한국프로골프협회(KGT)는 세계랭킹에 따라 김경태(61위), 배상문(163위) 등 2명, 그리고 국내 한일전 포인트 순위에 따라 김대현 김대섭 손준업 강경남 김비오 이승호, 그리고 단장 추천 선수로 김형성과 김도훈 등 10명이 출전한다.
일본은 일본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이사오 아오키(68)가 단장.
일본 대표팀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연소...
이로써 최진호는 2006년 비발디파크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무려 4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1등 상금 6000만원을 챙겼다.
한편 김위중(삼화저축은행)과 지난 8월 프로선수 최연소 우승 기록을 달성한 김비오(넥슨)가 나란히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