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농업인 행복버스는 김병원 농협 회장과 백령농협, 인천 힘찬병원 의료진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백령도 내 농업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X-Ray 촬영, 무릎·허리치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의 의료지원을 무료로 했다.
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접경지역인 백령도 주민의 복지 증진과 안보의식 고취 등을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으며 12일에는 김병원...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18일 “세계 식품 시장은 6조3000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 IT(정보기술)와 자동차 시장을 합한 것보다 크다”며 “이제 우리 기업들이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투자를 검토해볼 시기”라고 밝혔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66회 IMI(국제경영원) 조찬경연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통계 빅데이터 활용으로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통계생산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통계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수경 통계청장은 “농협의 빅데이터를 의미...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동철 금산군수, 농업인·소비자단체회원, 학생, 농협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 유지·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농업 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기념식 △팜스테이 클린인증사업 발족 및 클린마을 1호 현판식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 꽃밭 조성, 금강 정화 활동...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국내 쌀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농협이 논 타작물 재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전국의 농협에 친서를 보내 생산조정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친서에서 “정부의 시장격리 정책 등으로...
여기에는 농협금융의 단일 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과의 돈독한 관계도 한몫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지난달 범농협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김병원 회장이 김 회장을 따로 언급하며 덕담을 건넬 만큼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다만 최초 '3연임'이라는 타이틀은 부담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지주 회장으로서는 최초로...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은 김병원(65)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형이 과하다는 등의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부(재판장 차문호 부장판사)는 17일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김 회장 측 변호인은 "증거의 취사선택과 공모 관련...
가능성이 크다"며 "후보군 신상은 여전히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업계에는 차기 농협금융 회장으로는 '3연임'에 도전하는 김 회장이 가장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의 단일 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과의 관계도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혐의로 결론났지만 금융감독원 인사청탁 의혹은 여전히 부담이다.
특히 김병원 농협 회장은 21일 전국의 농협에 친서를 보내 생산조정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김 회장은 "정부의 시장격리 정책 등으로 힘겹게 회복시킨 쌀값의 유지를 위해 쌀 생산조정제의 성공적인 안착이 중요하다"며 "지금의 참여가 올해 쌀 수급과 가격 형성에 크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하노이에서 이번 MOU를 체결한 김병원 농협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이번 MOU를 통해 양국의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농협은 지난해 중국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중국 공소합작총사의 온라인쇼핑몰과 2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한국산 농산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일각에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4월 중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첫 항소심 공판을 앞두고 운신의 폭이 적다는 점을 들어 현 회장의 연임에 무게가 실리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온다. 농협중앙회는 금융지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금감원장 공석 사태를 맞아 농협금융 회장 후보에 거론되는 인사들이 하마평에 언급되고 있는 점도 변수로 적용할...
농협금융의 경우 5명의 임추위원 중 3명의 찬성표를 받아야 최종 회장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 회장은 2016년 빅배스를 통해 대규모 부실을 털어내고 지난해 지주 출범 최대 이익을 내는 등 경영 성과도 좋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의 관계도.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목우촌 외식 프랜차이즈 확대 등을 통해 2000여 명의 지역일자리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김병원 농협 회장은“신성장동력이 될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농업분야 창업과 일자리를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실업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남은 임기 동안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 원을 달성하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김 회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취임 2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고 “2016년 약 3700만 원 수준의 농가소득이 농협의 잠정통계로 보면 지난해 약 3900만 원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농협이 지난해...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포스트 차이나’로 통하는 인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했다.
2일 농협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26~28일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 아룬 자이틀리 재무부 장관 등과 만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양국 농업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모디 총리와 자이틀리 재무장관 등 인도 정부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한국 농협의...
지난해 5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농협 계열사 5245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별도로 농협 노사는 농협 내 별정직으로 구분돼 있는 1600여명의 정규직화도 협상중이다. 농협의 별정직은 구분상 정규직에 포함돼 있으나 무기계약직에 해당하는 인력이다. 전환 과정에서 경력 인정에 따른...
주요 인사로는 추진연대 공동대표인 박행덕 농민의길 상임대표,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김지식 한국농업 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5인과 설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재경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농협을 주축으로 한 추진연대는...
농협 관계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016년 취임 첫 해 전폭적인 가격인하로 1500억 원 이상의 영농비를 절감했다”며 “이어 지난해 692억 원, 올해 367억 원을 절감해 총 2600억 원의 농업인 실익지원에 기여했다”고 부연했다.
지난해 7월 여론조사기관 나이스알앤씨에서 전국 농업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60%가 ‘농협이 농업인에...
서울역과 광화문, 서대문, 충정로 일대에서 실시한 서울지역 캠페인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이 앞장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안내장을 배부하고 서명을 호소했다.
같은 달 17일 김 회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에서 전 세계 협동조합대표 1000여명에게 서명 동참을 당부했다. 1895년 설립돼 전 세계 10억 명의...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김병원(65)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항소심 판단을 받는다.
2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에 김 회장에 대한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김 회장 측도 같은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심 재판을 담당할 재판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회장 측은 새롭게 시행된 위탁선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