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인사 등 결정과정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교감을 이어왔다.
더불어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정국이 불안정한 점도 김 회장의 연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14일 NH저축은행 방문을 시작으로 계열사를 돌며 지난해 실적에 대한 반성과 올해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목표이익 달성을 위한 당부사항을 직접 전달했다. 보고 위주의...
특히 2월 1일 전국 일제소독을 통해 AI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비상방역 대책회의를 통해 “이번 설 명절이 AI 상황의 고비가 될 수 있다”며 “명절 연휴기간이지만 시름에 찬 축산농가를 위해 전 임직원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하고 농가 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정황근 농진청장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보급해, 농산업이 국내 핵심 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매일경제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이 같은 내용을 올해 업무계획에 포함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에게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축경은 육가공식품 대표 브랜드인 목우촌의 매출을 지난해 5399억원에서 2020년까지 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 차원에서 닭과 오리 계열업체를 각각 인수해 몸집을 키우고, 성장을...
또 전국 공동방제단에 방역물품 및 소요비용을 지원해 AI의 추가 발병을 억제하고 양계농가 자체의 소독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재해자금 지원이 AI 피해농가 재건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AI 조기종식과 농가 지원을 위한 범농협 차원의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새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조류독감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축산인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실질적인 방역체계 마련과 빠른 피해 복구에 농협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농가소득은 도시근로자의 60% 수준인 3700만 원에 불과하며, 그 중...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어려운 농촌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 아이디어와 기술을 결합해 농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강소농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6차 산업 확산과 농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경연 대회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전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올 3월 취임 당시 스마트팜과 농업의 6차 산업화 등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업지원센터 설립 계획을 밝혔다. 센터는 이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7월 설립됐다.
지금까지 △6차 산업 현장컨설팅 173건과 △3억4400만 원 규모의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6차 산업 현장리더과정 등 현장체험형·회합형 교육 54회(2375명) △농식품...
농협사료는 AI 피해농가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모든 축종의 사료가격을 평균 2.5% 할인했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전국의 피해 농가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농협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온몸을 던지는 마음으로 AI 확산 방지와 피해 농업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18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충남 천안과 경기 평택 지역을 연이어 방문해 현장의 방역 활동을 점검하고 일선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17일 허식 전무이사는 부산, 김원석 농업경제대표는 충남 아산,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전북 정읍과 충북 괴산을 각각 방문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피해농가에 △사료이용 여부에 관계없이...
김병원 회장 취임 이후 농협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전 사적인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이루려면 내부의 변화부터 선행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농산물 제값받기 길라잡이를 발간하고 △품격 있는 공판장 만들기 운동을 추진 중이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 농가소득은 3722만 원으로 집계됐다. 10년 전(2006년 3230만원)보다 490만 원(15.2%) 오른 수치다....
거친 우수제품은 농협 매장을 통해 전량 판매될 수 있도록 해 농가에서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농업인이 행복하게 농사를 지어 생산한 농산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소비되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농심을 가슴에 안고 국민과 함께한다면,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도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례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맡았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안성팜랜드에서 전국의 다문화 가족 350여 명, 결혼이민여성과 친정모친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된 농업·농촌의 구성원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농촌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의 주례로 진행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에 취임했다.
김병원 회장은 16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016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돼 전세계 28개국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해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한국농협을 회장기관으로 지지해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쿠알라룸푸르 1호점에 이어 내년 초 페낭에 2호점을 열 예정이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MOU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인근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입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파살니타 브랜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현지 중국산 제품에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25일 방문단 접견일에 농협의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했으며 “공소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농축산물의 수출과 한국의 선진 농업금융의 공소 전수 등 금융과 실물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 아시아 대표 협동조합간 협력을 공고히 하자”고 당부했다.
김용환 금융지주 회장은 “MOU 첫 성과인 공소융자리스사 지분투자 1차 증자금(약 76억...
24일 농협에 따르면 김병원 회장은 최근 김정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부회장), 이상욱 농협 경제지주 대표이사, 허식 상호금융 대표이사 등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 전무와 허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까지였다. 이 대표는 2013년 임명된 이후 지난해 6월 연임된 바 있다.
김 회장은 3월 취임한 이후 불법선거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 등을 이유로 인사를 한 번도 시행하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5일 풍년으로 인한 쌀 값 하락을 막기 위한 수매계획을 언급하면서 “매입자금으로 예년대비 3000억 원 증가한 1조6000억 원을 지원하고 수매 물량은 사상 최대인 187만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전사적인 수매지원 대책을...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원(63)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선거법 규정의 위헌 여부를 가려달라고 신청했다.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헌법재판소 결론이 나올 때까지 재판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회장 등 6명은 최근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김병원 농협재단 이사장은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업을 연결하고, 소중한 가치를 지닌 농촌에 힘을 실어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 장학생으로 선발된 200여명의 학생들은 18일 경기도 인근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