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선관위는 지난 12일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투표 직전 최덕규씨 명의로 "2차(결선투표)에서는 김병원 후보를 꼭 찍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선거인단에게 전송된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현행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농협회장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일 전날, 그리고 투표 개시 전 후보자 본인의 소견 발표까지로 제한된다. 만약...
하지만 최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새롭게 당선되면서 농협금융지주에도 인사 태풍이 몰아칠 가능성이 크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사장은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보험전문가로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손보는 2007년 재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투자영업에서 김현수 사장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투자영업부문과...
12일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병원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복지농촌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김병원 신임 회장은 "세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한국의 협동조합을 여러분들이 저에게 맡겨주신 만큼, 정말 세계 속에 빛나는 한국농협을 반드시 만들어서, 234만 농업인 조합원들이 웃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그런 농협을 만들어 갈 것...
[카드뉴스]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김병원 당선… 임기 4년·연봉 7억2000만원
농협중앙회장에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당선됐습니다. 오늘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치러진 대의원 선거에서 김병원 후보는 1차 투표에서 2위를 한 뒤 결선 투표에서 이성희 전 낙생농협 조합장을 이기고 새 회장에 뽑혔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농협법 개정을 추진해 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장에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에 농협경제지주와 농협금융지주 체제 전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협의 신경분리란 농협중앙회의 사업 중 신용사업(금융)과 경제사업(농축산, 유통사업)으로 양분 한 뒤 2대 지주사를 설립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농협중앙회는 이를 통해 농협금융지주를 독립시키고 대신 농협경제지주가 100...
김병원(63)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230만 농민을 대표할 신임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치뤄진 1차 투표와 오후 1시에 치뤄진 2차 투표를 통해 김병원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2차 투표에선 김 회장이 163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나주 출신인 김 신임회장은 첫...
12일 열린 농협 중앙회장 1차 투표에서 이성희 후보가 10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지만 전체 290표 가운데 과반수 득표를 하지 못해 2위 김병원 후보(91표)와 2차 투표를 치른다.
2차 투표는 후보들의 소견 발표 없이 오후 1시부터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권자는 최원병 농협 중앙회장을 포함한 292명의 대의원이다. 이번 선거에는 대의원 1명이 빠졌고, 1명이 기권을...
12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치러진 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이성희(67) 전 낙생농협 조합장과 김병원(63) 전 남평농협 조합장이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1차 투표에선 후보 6명 중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상위 득표자인 이성희 후보와 김병원 후보를 놓고 결선 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의원과 농협중앙회장 등 선거인 290명이 참석한 1차...
후보자는 기호순으로 이성희(67) 전 낙생농협 조합장, 최덕규(66) 합천가야농협 조합장, 하규호(58) 경북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 박준식(76)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순재(51) 전 동읍농협 조합장, 김병원(63) 전 농협양곡 대표 등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6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이날까지 선거운동을 벌인다....
그 다음은 전 농협양곡 대표 김병원(15.9%)후보 , 가야합천농협의 최덕규(14.2%) 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 세 후보와 함께 하규호(57) 경북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 박준식(75)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순재(50) 전 동읍농협 조합장 등도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편 선거가 과열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선거 감시에도 불구하고 후보들...
회장 후보(기호순)는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최덕규 현 경남 합천 가야농협 조합장, 하규호 현 경북 김천 직지농협 조합장, 박준식 현 서울 관악농협 조합장, 김순재 전 경남 창원 동읍농협 조합장,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 등 모두 6명이다.
이번 선거 투표인은 현 중앙회장과 대의원 조합장 290명 등 총 291명 이다. 투표시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이번에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기호순)는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최덕규 합천가야농협 조합장, 하규호 경북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 박준식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순재 전 동읍농협 조합장,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다.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먼저 기호 1번 이성희 후보는△조합장의 권한과 위상 강화 △사업구조 개편에...
기호 6번 김병원 후보(62세)는 전남대 대학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3대, 14대, 15대 남평농협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 예정된 농협중앙회장선거 투표개시 시간을 당초보다 1시간 순연시켜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투표에 앞서 오전 9시부터 후보 6명은...
280만명 농업인을 대표할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6인의 후보중 이성희, 최덕규, 김병원 후보가 막판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제 23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1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이날 선거는 후보자 정견 발표 이후 대의원 292명의 투표로...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의 당선 무효 소송을 취하했다.
23일 법조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김 조합장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농협중앙회장 선출 결의 무효 청구 소송을 취소했다.
김 조합장은 지난 12일 ‘최 회장이 농협중앙회 관계법인의 상근 임직원을 그만둔 지 90일이 지나야 회장이 될 수 있다는 농협중앙회 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