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만 창업농 육성해 청년일자리 해소”

입력 2018-03-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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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 회장(가운데)이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 방문해 청년 창업농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농협)
▲김병원 농협 회장(가운데)이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 방문해 청년 창업농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농협)

농협이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 완화를 위해 농업분야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농협은 8~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청년농부 미래농업 일자리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래농업 스마트팜 시설의 실시간 원격조정 시현 △크라우드 펀딩 참여농가 소개와 판매 △청년 창업농들의 우수제품 전시 및 시식 등을 진행한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창업농 1만 명 육성사업(2018년 ~2022년)에 교육과 컨설팅, 자금 및 판로 지원에 나선다.

전국 350여개의 하나로마트 매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추가개설, 목우촌 외식 프랜차이즈 확대 등을 통해 2000여 명의 지역일자리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김병원 농협 회장은“신성장동력이 될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농업분야 창업과 일자리를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실업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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