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역시 비임상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기대감을 가진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향후 임상 1상 데이터를 요청했으며 현재 구체적인 기술실사를 위해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장 미팅이 제한된 지난 3년간 동결제형을 통해 기술 발전을 달성했다. 대량 배양한...
‘레나임’은 mRNA 기반기술을 활용한 백신 뿐만 아니라 치료제 등의 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근본적인 골관절염 치료제’도 현재 후보물질들 도출을 계획 중이다.
또 아이진은 2020년말 mRNA기반 코로나 백신이 상용화 된 것을 계기로, 향후 mRNA 기반 백신 연구개발이 바이오 및 제약 업계의 판도를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존 백신의 개량 뿐만 아니라 현재...
강스템바이오텍(Kangstem Biotech)은 21일 줄기세포 기반 골관절염(OA) 치료제 후보물질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FURESTEM-OA Kit Inj.)’의 1/2a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신청을 자진취하했다고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3분기 내에 해당 IND를 식약처에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자진취하는 첨생법(첨단재생의료 및...
강스템바이오텍은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1/2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신청을 자진 취하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3분기 내 IND 재신청 예정이다.
이번 자진취하는 첨생법(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안) 시행 이후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대한 세포은행 구축과 관련해 자료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메디포스트는 최대의약품 시장인 북미지역에서 신사업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을 추진하고,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미국 FDA 임상 3상 및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 임상과 상업화 추진을 위한 생산기지를 확보해 북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옴니아바이오는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 iPSC...
이번 투자로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및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 임상과 상업화 추진을 위한 전략적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검증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인 옴니아바이오는 아시아 지역으로도 사업확대가 필요했고,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 등의 북미시장...
최근 전신성 항진균제, 장기 지속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위보호제 복합제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리어드의 암비솜주사 제네릭으로 개발하는 ‘동국주사용리포좀화한암포테리신B주사제’는 특수한 리포좀 전달 시스템에 대한 자체 기술이 집약됐다. 암비솜주사 제네릭은 개발이 까다롭고 특수한 제형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골관절염 진통소염제 신약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가 러시아 국영 제약사 팜아티스 인터내셔널(PharmArtis International)로부터 첫 번째 발주를 수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주에 따라 크리스탈지노믹스와 1억2150만 달러(약 1440억 원) 규모의 아셀렉스 공급 계약을 맺은 팜아티스는 러시아에서 공식 발매(판매)에 나선다. 또한...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의 ‘카티졸’이 14조 원 규모의 글로벌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연결 자회사인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콜라겐 관절강내 주사 ‘카티졸(CartiZol,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이 태국 식약청(Thai FDA)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카티졸’은...
23일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티스템은 출시 후 연평균성장률 40%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그간 ‘수술용’이라는 인식에 의해 디스카운트가 돼 왔다"며 "그러나 이와 같은 인식은 골관절염 초기가 아닌 grade2 이상 골관절염이 진행된 환자에게는 주사제가 소용이 없으며, 주사제 이후 골관절염 치료는 인공관절 이식...
메디포스트는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임상에 핵심역량을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릎연골 재생이 검증된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결과 및 장기추적 데이터, 시판 실적 등을 인정받아 일본에서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경증 및 중등증(K&L grade 2~3) 환자 130명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박영철 비엘그룹 회장은 “SK스토아와의 양해각서 체결로 PB상품의 생산 및 공급을 통해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매출성장 기반이 확보됐다”면서 “모로실 외에도 비엘헬스케어가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승인받은 자외선차단 로즈마리자몽과 골관절염 개선 기능성원료 천심련 등 다양한 PB상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 양사간에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사업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제품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중증 수술환자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카티스템은 품목허가 이래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온라인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여성전용 제품 등의 판매 증가로...
삼일제약 관계자는 “올해는 안과 점안제 사업과 신경정신과 사업, 2월 신규 론칭한 비건 건강식품 ‘일일하우’ 사업 등으로 빠른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신약 분야에서도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신약 ‘아람콜’과 골관절염 치료신약 ‘로어시비빈트’의 국내 판매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이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인가 당시 임상시험 자료를 조작하고 허위 제출한 혐의를 받는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에 대해 "식약처의 잘못된 승인 원인은 피고인들의 행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6-1부(원종찬 부장판사)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EST-P-EXO1’(CARTISOME)의 국내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EST-P-EXO1은 인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엑소좀 플랫폼 기술기반 복합기능성 엑소좀 치료제 ‘SBI-102’를 개발하고 있는 시프트바이오는 미국 엑소좀 전문생산공정 기업 루스터바이오와...
있어 골관절염에 의해 손상된 연골조직에 대해 재생 효과와 염증 조절을 통한 통증 억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엑소스템텍은 비임상 연구를 통해 EST-P-EXO1의 효능을 확인했다. 무릎 연골이 손상된 동물모델에 EST-P-EXO1을 관절강 내 주사한 결과 손상된 연골의 유의미한 재생과 염증성 통증 억제 효과가 입증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고관절 골관절염 환자에 대한 TG-C의 미국 임상시험도 1상 없이 바로 2상으로 진입하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아 새로운 적응증 확대도 가능해진 상황이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TG-C의 미국 임상 3상 재개가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였다면, 이번 기술수출은 글로벌 시장에서 TG-C의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은 중요한 계기가...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싱가포르 주니퍼 바이오로직스와 골관절염 적응증 세포유전자 신약 후보물질 ‘TG-C’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150억 원이며 판매 마일스톤은 7084억 원으로 총 기술이전 금액은 7234억 원이다. 기존에 체결된 코오롱티슈진과의 라이선스인 계약에 의거 기술수출금액의 50%는 티슈진에 지급될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3일 먼디파마(Mundipharma Medical Company)와 체결했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INVOSSA-K) 기술수출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 300억 원 중 150억 원은 2019년 3월 수령했으며 미수령한 150억 원은 반환 의무가 없다.
회사 측은 “기수령한 계약금 150억 원에 대해 먼디파마를 질권자로하는 예금질권 설정됐으며, 1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