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일본 임상 3상 신청
메디포스트는 일본 후생노동성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 대상으로 카티스템을 단회 투여한 군과 히알루론산 제제 대조군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골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나 주변 조직 손상 때문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무릎연골 안에는 연골세포·단백당·수분·콜라겐이 들어 있는데요, 건강한 무릎은 90% 이상 수분이 차지하고 있죠. 노화가 시작되면 세포 수와 단백당이 감소하면서 물도 말라갑니다. 하지만 골관절염은 연골세포·단백당은 줄어들지 않지만, 염증으로 인해 콜라겐이...
메디포스트는 2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CTN, Clinical Trial Notification)을 신청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시험용 제품명은 'EVA-001'이다.
메디포스트는 한국에서 실시했던 카티스템의 임상결과 및 장기추적결과 등을 인정받아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3상 단 회...
메디포스트는 일본 후생노동성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 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 대상으로 카티스템을 단회 투여한 군과 히알루론산 제제 대조군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실시한 카티스템의 임상결과...
키움증권은 26일 바이오솔루션 기업탐방 보고서를 통해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약사위원회(DC) 통과 병원이 늘어나고 있고, 창상피복제 스템모빌겔 출시로 올해 매출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치료제의 기술개발과 세포치료제의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세포 기반 응용 기술을 다양한 적응증에...
자신감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는 조건부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20년 1월 먼디파마와 독점 판매 계약 통해 국내 판매 진행 중
줄기세포 기반 화장품 원재료 사업은 추가적인 연구 및 판매 협약을 진행하며 견고한 기반 구축 중
김상표 키움증권
현대글로비스
점점 더 커지는 기회
밸류에이션 확장 구간 진입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만 40세 이하 의과학자를 선정하는 젊은의학자부문에 선정된 김진홍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노화성 질환 중 가장 흔한 퇴행성 관절질환의 기전을 규명하고, 세포 내에서 연골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특정 마이크로RNA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골관절염 진행을 억제하고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유창훈 울산대 의대 내과 교수는 간...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성분을 조작하고 당국에 허위 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오롱 임직원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3부(재판장 권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코오롱생명과학 이사 조모 씨와 바이오신약연구소장 김모 씨의 결심 공판에서 이들에게 각각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러시아 연방 보건부(MOH)에 골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의 신약 판매를 위한 허가 신청(NDA)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러시아 임상 3상 시험에서 250명의 무릎관절 환자를 대상으로 아셀렉스 1일 1회 2mg 투약군과 화이자의 쎄레브렉스 200mg 투약군으로 나눠 비열등성(동등 이상의 효과를 확인) 검정...
메콕스큐어메드는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연물질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의 임상 1·2상 계획을 승인을 받아 임상 진행을 앞두고 있다.
메디콕스의 이번 유상증자의 신규 발행 주식 수는 총 2150만 주, 주당 가격은 1575원이다. 구주청약일은 내년 2월 17일부터 18일, 실권주 일반청약일은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주관사는...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러시아 시판 허가를 위한 골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러시아 내 8개 병원에서 250명의 무릎관절 환자를 대상으로 아셀렉스 1일 1회 2mg 투약군과 화이자의 쎄레브렉스 200mg 투약군으로 나눠 비열등성(동등 이상의 효과를 확인) 검정 방식으로...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애초 달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 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거래소는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거래소는 지난해 8월 1차 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다. 이후...
‘보자닉스’는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자체개발한 천연물 기반의 골관절염 소염 진통제다. 회사 측은 향후 ‘보자닉스’의 상용화가 기존 동일 치료제 시장을 대체하고, 아울러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이하 NSAIDs: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계열 치료제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콕스큐어메드 측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브라질 식약처(ANVISA)에 골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의 신약 판매를 위한 허가 신청(NDA)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18년 브라질 제약사 압센 파마슈티카와 아셀렉스 2mg캡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총 계약 규모는 1억7858만달러(약 1950억 원)이며, 앞으로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거래소는 지난 해 8월 1차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다. 이후...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미국 임상 3상 투약이 미뤄졌다. 애초 계획은 올해 안 투약이었다.
10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 투약은 임상 시료 위탁 생산 업체의 부자재 문제로 인해 미뤄진 상태(내년 하반기 목표)이며 임상 완료 목표 지점은 2025년이다.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은 애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둘러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웅열(64)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전 회장의 변호인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소병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은 실체적 진실에 반해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공소사실의...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거래소는 지난 해 8월 1차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다. 이후...
메디포스트,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1상 종료
메디포스트는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스멉셀을 활용한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SMUP-IA-01)의 국내 1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SMUP-IA-01은 메디포스트가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인 스멉셀로 개발한 첫 번째 치료제다.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은 경증...
데모데이 최종 상위 5팀에는 1등 팀에 이어 2등은 비즈니스 코칭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Rocketship’, 3등은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 스마트 자판기를 도입한 ‘Vechnology’, 4등은 골관절염 전문 바이오테크 기업인 ‘Regulaxsis SAS’, 5등은 저비용 고효율 심장병 검사 장치를 개발한 ‘HeartForce AG’ 팀이 선정돼 총 24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