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3년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하 PSM) 이행상태 정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P등급(Progressive)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PSM은 화재, 폭발, 누출 등의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 사업장에서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면, 고용노동부가 사업장의 안전관리 구축 및 이행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일자리정책 포럼'에서 "내년 경제성장률이 2%대 초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주로 수출 회복세에 기인한 것"이라며 "고용과 더욱 밀접한 내수 증가세는 둔화함에 따라 고용 여건은 올해에 비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KDI는 내년 취업자...
남은 교체 대상으로는 외교부·고용노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법무부 등이 거론된다. 공석인 국가정보원장을 채우고, 국가안보실장은 교체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나온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하면서, 후임에는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조태열 전 외교부 2차관 등이 거론된다.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 북미국장 등을 맡은 장호진 1차관은...
직무 역량만으로 평가, 그에 맞는 역할과 보상을 부여해 직원 스스로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직무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다양한 근로자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선정 ‘2020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대통령 산업포장수상,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기업문화를 인정받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보가 임직원들이 경험을 나누고 동료애를 느끼는 ‘열린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해 매년 기업, 협회, 국가기관 등이 발행하는 홍보물 중 우수작을 선정, 시상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중대재해 사이렌’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전국의 중대재해 발생사실을 알리고 있다. 해당 오픈 채팅방에서 알림이 오는 재해사례들을 살펴보면 건설업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재해가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6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교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고용부 장관으로는 노동경제학을 연구해온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거론되고 있고, 과기부 장관에는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과 유지상 광운대 총장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금융위원장 후보로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4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2차 회의를 열어 내년 직접일자리 조기 집행 등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먼저 내년 직접일자리 계획인원 117만7000(정부안)의 90%를 1분기에, 97%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앞서 정부는 노인(65세 이상) 인구 증가에 대응해 직접일자리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인 일자리 규모를 확대하고, 그중...
특히 고용노동부가 대형건설사의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잇따라 일제 감독에 나서면서 건설업계를 향한 부정적 시선이 더욱 짙어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건설업계가 중대재해 방지에 큰 관심이 없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오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전후로 말 그대로 최선의 노력을 했고 사망사고를 크게 줄였다.
14일 본지가 국토안전관리원...
환경노동위가 함께하는 공청회나 토론회 개최 등이 언급됐다.
장기적으로 건설업계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막기 위해선 관리비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와 관련,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7월 산업안전보건관리비(산안비) 계상 요율 상향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고용노동부와 국토부에 제출했다.
산안비 요율은 2013년 오른 이후 10년째 제자리걸음 중이다....
이날 산업연구원 박정수 선임연구위원은 오랜 기간 규제혁신에 대한 정책 연구와 자문을 진행해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남도마켓 양승우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고용노동부 진영훈 행정사무관은 인력‧안전분야 중소기업 규제와 애로를 발굴·개선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취업 실패와 이직으로 쉬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성장 프로젝트(가칭)’을 신설(10개 시·군·구, 224억 원)하고,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올해 8000명(408억 원)에서 내년 9000명(425억 원)으로 확대한다. 또 일상생활·구직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자조모임, 심리상담 등을 제공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올해 5월 고립·은둔 청년의 규모가 약 54만...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SPC그룹 자회사인 PB파트너즈의 부당노동행위 사건과 관련해 황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앞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황재복 PB파트너즈 대표이사와 전·현직 임원 4명, 사업부장 6명, 중간관리자 17명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부당노동행위)로 검찰에 송치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불법 하도급 단속 시 가장 애매한 게 시공팀장이 근로자의 임금을 일괄 수령했으나 도급계약인지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였다"며 "최근 고용노동부가 시공팀장 임금 일괄수령 시 근로기준법상 임금 직접지급 의무 위반으로 강력히 처벌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현장에서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에서 근로복지공단, 연합회와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사업장에 근로자 퇴직급여 부담금의 10%를 3년간 지원하고 운영...
고용노동부는 11일 발표한 ‘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서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152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3만5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가 폭은 6월(37만5000명)을 단기 정점으로 5개월 연속 축소됐다. 산업별로 교육 서비스업, 도·소매업은 감소세를 지속했고,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 보건복지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취업 전문 과정을 강화하며 고용노동부 주관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과정(K-Digital Training)을 개설고,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교육 과정도 최근 개설했다. 2021년 이어 2022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S/W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에티버스는 이번 캠퍼스 확장을 통해 교육생의 접근성과...
10일 대검찰청은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올해 9월 이후 최근 3개월 동안 모두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표적 사례는 위니아전자다. 박 대표는 위니아전자 대표로 취임한 지난해 5월 초부터 지난 8월까지 412명의 직원 임금 등 약 302억 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기소됐다.
대검 관계자는...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 운영
◇고용노동부
11일(월)
△고용부 장관 15:00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확산 MOU체결 및 간담회(소상공인연합회), 19:30 물류센터 간담회 및 새벽배송 현장방문(김포)
△고용부 차관 13:00 2023년도 전국 근로감독 부서장 협의회(서울고용노동청)
△’23.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