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교육계,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 산업계, 법조계, 언론계, 지역발전위원회 등에서 추천한 인사 20명 이내로 꾸려진다.
한편 교육부는 대학 평가 결과에 따른 정원감축 등 구조개혁의 강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칭 '대학 구조개혁 및 평가에 관한 법률' 제정도 추진한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대학 구조개혁은 대학이 우리 교육·경제·문화에 차지하는 역할을 감안할 때 범 정부차원에서 함께 나서야하는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구조개혁 계획 추진을 통해 대학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지방대와 전문대가 상생 발전하는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관평가인증 제도는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교육의 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의 사명과 발전계획 등 9개 기준 및 세부기준 27개, 평가요소 72개에 대해 실시됐으며 서면평가와 현지방문평가, 평가결과검증 등을 거쳐 대학평가인증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수원여대는 산학협력, 학생...
관광진흥법이 통과되면 현재 건축제한으로 묶여 있는 초·중·고등학교 인근에 호텔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전국적으로는 약 60여 곳에 호텔건립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비스산업발전법은 서비스산업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풀고 재정·세제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비영리 의료법인이 자회사를 차려 부대사업을 하도록 허용토록 해 수익구조...
특히 LG연암학원이 운영하는 천안연암대학의 학생봉사단이 참여해 특화작물 재배 및 가축 사육 등을 교육하며, LG의 태양광발전 시설과 기술을 활용해 마을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더불어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우물, 도로, 전기 등 마을 인프라 시설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각 시설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주민 위원회도...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에서 "정부는 차질 없는 세종시 건설과 국토균형발전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이주 공무원들의 가장 큰 우려 사항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내년 9월까지 15개 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이 결정됐다. 정부는 내년 3월에 11개교(유치원 4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를 열고, 같은 해 9월...
교육부는 ICT를 활용한 농촌 학생 학습여건을 개선하고 방과 후 교육활동 지원 및 우수 고등학교 육성 방안을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교육 분야 농어촌서비스기준을 마련해 운영한다. 농촌 고등학교의 경우 마이스터고처럼 현장교육을 통해 6차 산업지구 마을공동회사에 취업하면 병역혜택을 준다는 식으로 영농 후계자가 되는 길을 적극적으로 찾아볼 것이다.”...
삼성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에 CSR위원회를 신설했다. CSR위원회는 사외이사로 위원을 구성하고 산하에 사회공헌, 동반성장 등 분야별 연구회를 만들어 각계각층의 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외부 단체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양국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선언문에서 경제를 비롯해 정치·안보, 문화·교육, 한반도 문제 등 안보분야에서 양국 간 공조를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박 대통령은 폴란드가 단기간 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룬 점을 평가하며 “양국이 역사적인 유사성에 따른 연대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전략적 동반자로서 실질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해 나갈 수...
중국 닝샤자치구의 사막화 현상 및 황사를 방지하기 위한 사막녹지화 사업으로, 링우시 모우스지역에 80kWh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있다.
공교육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부도 한화가 앞장서고 있다. 1975년 북일학원을 설립해 북일고, 북일여고를 운영 중인 한화는 2011년부터 과학인재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대입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생색내기용 누더기 대책발표”라고 혹평했다.
교문위 야당 간사인 유기홍 의원 등 14명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는 단지 대학 대입 간소화를 유도하겠다는 식의 애매한 발표를 하고 있을 뿐”이라며 “3200개의 대입전형 개수가 줄어들지도...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조세개혁특별위원, 한국감사협회 고문 등을 역임한 후 지난 2007년 삼정KPMG 부회장이 됐다.
지난해 6월 선출된 강 회장은 취임 이후 일본, 중국의 회계사협회와의 교류를 늘려가며 국내 회계산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몽골회계사협회 등을 초대해 국내의 선진 회계제도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양호 이사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준 높은 학교 폭력 예방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 산하 인하대 전문가들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폭력 없는 학교, 인성교육 및 학력지도 우수학교를 만들어 ‘행복한 학교, 오고 싶은 학교’로 육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4일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간호인력 개편 방향’을 발표하고 관련 단체, 이해 관계자, 전문가 등과 논의해 구체적 제도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행 ‘간호사-간호조무사’로 운영되는 현행 간호인력 체계를 ‘간호사-1급 간호실무인력-2급 간호실무인력’의 3단계로 개편할 방침이다.
간호사는...
이 행사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외교통상부, 환경부, 주한영국대사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너지관리공단 등 지금껏 국내 외 환경분야 발전과 청소년 인재육성에 노력을 기울여 온 정부부처 및 기관과 함께 EBS, 패션그룹형지가 후원했다.
2박3일 간 참가비는 18만원이며, GGGI 청소년 모의총회 접수는 21일까지 에코맘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대입기회균형선발을 확대, 사회 계층간 이동을 높이고 고등학교의 문·이과 통합을 유도해 융합형 인재교육도 강화한다.
사회통합 방안도 꾸준히 추진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가도록 부당 단가인하에 대한 손해배상을 3배 강화하는 등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한다.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고 공공부문의 상시적 비정규직을...
보편적 고등교육을 실천하는 핵심적 대학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학연합체에 대해 “서울대를 포함한 10개 거점국립대학부터 실시해 전체 국공립 대학으로 넓히고, 정부사립대 등 점진적으로 연합 체계 속에서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학등록금 상한제를 도입하고, 등록금 심의위원회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자금...
아울러 고교무상교육의 단계적 실시를 제시하며 “복잡한 입시교육을 단순화하고 수능 출제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로 한정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서열화 타파와 대학경쟁력을 육성을 위해선 ‘국립대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방대학발전지원특별법’을 제정해 지역인재채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집권 시 과학기술부를 부활하고 “정보통신기술...
이어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하고,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정책도 펼쳐가겠다”며 “대학등록금 부담을 반값으로 낮추고, 셋째 자녀부터는 대학 등록금을 100% 지원하겠다”고 했다.
일자리를 늘리고, 지키고, 질을 올리는 ‘일자리 늘·지·오’ 3대 약속에서는 “짧은 정년과 일방적인 해고로 가정이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근로자의 일자리를...
아울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과 돌봄을 책임지는 에듀케어시스템도 구축한다. 학교 차원에서는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고 각 시·도에 부적응학생을 위한 대안교육기관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힐링교육위원회’를 설치해 마을 전체가 함께 교육공동체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