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 기상예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상황판단회의 시행 후 비상단계 발령 및 동 주민센터 직원과 민간용역사 장비 및 인력 투입 여부를 결정했으며, 제설장비·자재 등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제설차량의 작동 및 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GPS 장착 제설차량을 28대로 확대했으며, 관내 CCTV 전체를...
시는 강설에 따른 제설상황과 교통상황을 시민들에게 수시로 발송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주말 휴일 시민 불편이 없도록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 대책에 총력을 기하겠다"며 "시민들도 주말 외출과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내 집이나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아울러 강설 시 눈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온도 2℃ 미만, 강수 확률이 30% 이상일 경우, 제설제 살포를 준비한다. 고가차도, 고갯길, 교차로 등 취약지점에는 환경미화원을 지정해 출ㆍ퇴근, 심야 시간대에 집중 제설을 시행할 계획이다. 학교,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 기관과 협조체계도 구축한다.
도로열선은 아스팔트 도로면 아래에 설치돼 표면에 있는 감지 센서로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한다. 열을 가해 눈을 녹이는 스마트 자동제어 시스템이다. 폭설 시 곧바로 눈을 녹여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할 수 있다. 염화칼슘 사용량도 줄이는 친환경적인 제설방식이다.
관악구는 이번 사업을 효과를 분석해 향후 지역 내 급경사 도로에 열선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기상청은 “이번 강설이 경기남부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짧은 시간에 강한 눈이 집중되면서 2~7㎝, 충남권 고지대 등 일부 지역에서는 10㎝ 이상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대설특보 구역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부에 내리는 눈은 오후 3시부터 차차 약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시는 제설 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포착해 골목길·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부터 제설제를 미리 살포할 계획이다.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내린 후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도로가 결빙돼...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를 주시하면서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 우선으로 제설제를 살포한다.
특히 퇴근 시간에 교통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현장에 교통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폭설 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퇴근시간대...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시와 9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이번 폭풍은 장난이 아니다”며 “이날 오후 시간당 2인치의 예상 강설이 우리의 도로에 극도로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것이 우려된다”고 했다. 빌 드 블라시아 뉴욕시장도 “뉴욕시민은 외출을 삼가고 긴급 구호차 등을 위해 도로를 비워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주, 뉴저지주...
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늦은 밤과 새벽 시간 강설이 예보돼 교통혼잡과 사고가 우려되므로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다.
전 장관은 "18일 출근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행정기관에서는 대중교통 증차 계획을 마련해 달라"며 "또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골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 우선으로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인력과 장비도 총 동원해 강설에 대비했다.
아울러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내 집 앞, 내...
이번 강설로 서울에 최대 6.5㎝의 눈이 내렸다. 서울시는 제설 2단계 비상체제로 인력 1만9268명, 장비 2216대, 제설제 6118톤을 투입했다. 전날 오후 8시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제설 1단계로 하향했다.
이날 오전 8시 제설 비상근무는 해제, 평상근무체제로 전환해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 제설은 계속되고 있다. 생활도로와 보도 제설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강설로...
서울시는 현재 강설 상태로 고려해 3단계로 올리지 않고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동남권 송파ㆍ강남ㆍ서초ㆍ강동구, 서남권 강서ㆍ관악ㆍ양천ㆍ구로ㆍ동작ㆍ영등포ㆍ금천구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제설 1단계 상황 발령으로 약 4000명의 인력과 1000여 대의 제설차량이 강설에 대비해 제설작업에 나선다. 급경사지역과 취약도로에는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해 강설에 대비한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해 제설차량 운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도 요청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오늘 눈이 퇴근시간대까지 계속될 수 있어 시민들도...
1단계 상황 발령으로 약 4000명의 인력과 1000여 대의 제설 차량(장비)이 강설에 대비해 제설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급경사 지역과 취약도로에는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해 강설에 대비한다.
교통 혼잡으로 인해 제설 차량 운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도 요청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퇴근시간대까지 계속될 수 있어 시민들도...
군 당국은 실종 당시 강설과 낮은 기온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실족 등 여러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씨가 실종될 당시 인근 해상은 눈이 내려 시야가 흐렸고 파고도 2.5m 내외로 높은 편이었으며 바람도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정확한 사망 원인은 추후 조사를 통해 규명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
현재 서울지역 강설은 종료됐지만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초~강동 등 눈이 많이 내린 지역에 남아 있는 잔설과 언덕길, 교량 진출입로 등 제설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제설작업을 집중 시행하고 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영하 8~17℃ 정도의 한파가 지속해 잔설ㆍ결빙 제거작업도 4일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인원이...
용인시청은 6일 “강설로 인해 21시 30분부터 경전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용인 경전철 운행 중단에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갑자기 내린 폭설에 차를 두고 일부러 경전철을 택했다고 전한 네티즌은 집까지 걸어가야 하는 막막함을 호소했다.
또 다른 이들은...
오후 1시부터 제주공항에 약한 눈이 내리다가 2시경부터 강설로 변화된 후 강설 경보발령과 제주공항 폐쇄로 이어지는 상황 변화에 따라 항공기 운항 일정 조정, 대체 항공편 투입, 각 공항지점의 승객 대응 등 다양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공항 폐쇄에 따른 체류 승객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체 항공편 편성, 여행사 조율, 승객 편의 제공, 변경 일정 공지 등...
에어텐트는 공기 주입 방식으로 빠른 설치가 가능하며 방수와 방염 처리 및 구조 강도 향상을 통해 우천 및 강설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사용 후에는 간단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임시 선별진료소의 양쪽을 모두 활용해 무증상자와 유증상자의 동선을 구분하고 전실, 의료실, 기계실로 구역을 나누어 완벽한 양압 상태로 외부의...
빠른 설치와 완벽한 격리가 가능하며, 외풍과 강설에 견디는 튼튼한 공기막 구조로 만들어졌다. 사용 후에는 해체할 수 있어 보관도 손쉽다.
또 클린룸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한 동선 구획으로 음압 및 청정도를 유지하고 진료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통합 제어 시스템은 양압과 음압을 조절하여 공기의 흐름을 해석하고 병원균 확산 방지도 가능하여 감염병에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