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또 "올겨울도 이상기후 영향으로 갑작스러운 한파나 짧은 시간 일부 지역에 집중된 강설이 전망된다"며 "몇 년 전 퇴근시간대 서울 도심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 사태나, 사전 제설 미흡으로 인한 고속도로 다중추돌사고 등을 교훈 삼아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취약시설에 대한...
당시 기상청은 핵심 추진 과제 5가지로 △재난문자 직접 발송 △강풍 정보 추가 제공 △강설 정보 세분화 △도로살얼음·안개 위험기상정보 전달 △수출 기반 마련 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수분 함량이 높은 습설은 잘 흩어지고 가벼운 ‘건설’보다 눈 결정이 크고, 2~3배가량 무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눈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피해를...
점검반은 강설, 강풍, 한파 등으로 인한 가설구조물의 안전과 비상시 임시전력 사용 상태, 화재·질식 등 현장 취약시설과 콘크리트 등 동절기 습식공사 품질확보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관리 계획서를 제출받아 조치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관내 모든 동에서 보도용 소형 제설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확대 배치했고, 대설주의보(적설량 5cm) 이상의 강설이 내리면 용역 인력을 동별로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 친환경 도로 열선 시스템도 9개소(1965m)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도로 열선 시스템은 도로 포장면 7cm 아래에 열선을 매립해 센서로 도로의 결빙 상황을 상시 감지하고 자동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드론에서 나오는 소음을 평가하는 이동형 소음평가, 강우·강설·결빙에 대한 내환경성 시험인 복합환경시험, 바람환경 모사장치를 활용한 비행조종안정성시험 등 해당 인프라에서 제공하는 드론의 성능·안전성 시험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현재 수행 중인 안티 드론 장치(탐지 등) 성능평가 표준화 연구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
심사 결과 다수 골프장이 강설·폭우·안개 등의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골프장 이용을 중단하게 된 경우 요금을 과도하게 부과하거나 환불을 제한하는 조항이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가령 골프장들은 악천후로 경기 중단시 2홀 이상 9홀까지 요금의 50%를 부과하고, 10홀 이상의 경우 요금 전액을 부과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상당한 이유 없이 사업자가 부담해 할...
기상청이 올해부터 극단적 위험기상 발생 시 직접 재난문자를 발송하거나 강설에 대한 정보를 더욱 세분화해 제공하는 등 고도화된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보 전달과 소통을 중점으로 위험기상과 기후위기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1일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위험기상과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국민, 든든한...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강설 예상28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9도“수도관·계량기 동파 주의”
이번 주말에도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잇따른 강설로 인해 수도관·계량기 등 각종 동파 사고가 나타난 상황에서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된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계량기를 감싸는 등 시민들에게 동파 예방을...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할 방침이다.
또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눈은 영하권 기온에서 내리는 만큼 주요 간선도로, 주택가 골목길 등 도로 결빙이...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새벽 시간대 강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 시간 전 제설제 사전살포 작업을 완료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출근길 혼잡이 없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대중교통 증편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재난 문자, 자막방송 등을 활용해 기상 특보 및 행동 요령을 지속해서 안내하고 출근길...
서울시, 자치구, 유관기관 등은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가 강설에 대비한다.
제설대책 2단계 발령에 따라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은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을 30분씩 연장한다. 이에 평소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였던 출근 집중배차시간은 오전 9시 30분까지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였던 퇴근 집중배차시간은 오후 8시 30분까지로 연장된다.
서울시는 제설을 위해...
기상청은 강설로 인해 출근길 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요일인 27일부터는 찬 공기가 다시 남하함에 따라 전라권과 제주도에 재차 눈이 내리겠다. 이 예보분석관은 “찬 북서풍이 비교적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며 눈구름대가 발달하게 된다”고 말했다.
기온은 27~28일 일부 지역에 다시 한파 특보가 내려지며 한파가 이어질...
코레일은 이날 오전부터 안전 운행을 위해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강풍과 강설 구간에서 일부 KTX를 시속 170㎞~230㎞로 서행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 온도하락에 취약한 △선로 용접부 △레일이 연결되는 이음매부 △분기기와 곡선 구간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비상시 합동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 전라권·제주도 중심 ‘강설’…추위 지속
24~25일에는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가 30~50㎝, 전북·전남권과 나머지 제주 지역은 5~20㎝ 등이며 많은 곳에는 70㎝ 이상의 눈이 쌓이겠다. 경기 남서부·충청권 내륙·전북 동부·전남 동부 남해안은 1~5㎝다.
이번 주 내내 전국적으로 추위는 이어질 전망이다....
또, 설 명절 연휴 강설로 인해 도로 통제 등 돌발상황 발생 시 도시교통정보센터를 활용해 실시간 통제상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터널 인근에 대한 관리대책으로 결빙 예상 시각 등 기상정보와 제설 상황을 고속도로, 민자도로 관리기관 등과 함께 공유해 사고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는 설 연휴...
이어 내일 새벽 중부지방, 전북,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계속해 강설이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남부서해 1~3㎝,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제주도산지 등은 1㎝ 내외다. 충남권남부, 전북, 전남북서부, 경북북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눈과 함께 비가 흩뿌리는 지역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남부서해안·서해5도·울릉도 5...
구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제설 모니터링단을 통해 강설 시 보도 및 이면 도로의 제설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로 개인 SNS를 사용하는 구민 누구나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링단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강설 시 배정된 구간별 이면 도로와...
강설 후에는 이면도로, 마을안길, 보행로 등에 대한 후속 제설을 철저히 시행하고, 특히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어린이집 등 국민생활 밀집공간에 대해서는 집중 제설을 실시하도록 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주말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혼란과 일부 지역에서는 고립 가능성도 예상된다"며 "강설량이 많아 제설 장비 및 인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예년보다 기후 예측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은 다소 과하다 할 정도로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주말까지 강설과 한파가 예보된 만큼 국민께서도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주고 겨울철 건강관리와 안전관리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 전북 동부, 경상 서부 내륙, 제주 산지에는 밤 12시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시를 비롯한 구청 등 지자체에서는 제설 작업에 한창이다. 시는 전날 오후 10시부터 제설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484명과 제설장비 1123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했다. 또 이날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