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평균 시급을 비교해 보면 강남권역(11개 자치구) 평균 시급이 5910원, 강북권역(14개 자치구)이 5874원이었다. 특히 강남 3구의 평균 시급은 6012원으로 타 강남권역보다 102원, 강북권역과는 138원이나 차이가 났다. 구별로 평균 시급을 살펴보면 강남구가 6148원으로 가장 높았고, 동대문구가 6085원, 종로구가 6067원, 양천구가 5991원, 영등포구가...
선거 전 일각에선 새누리당이 10곳 정도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도 우세했지만, 강남 3구와 중랑구만 이겼던 2010년 지방선거 성적표에서 별반 나아지지 않았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종로구(김영종)와 용산구(성장현)·성동구(정원오)·광진구(김기동)·동대문구(유덕열)·성북구(김영배)·강북구(박겸수)·도봉구(이동진)·노원구(김성환)·은평구(김우영)·서대문구(문석진)...
이어 “구별로 투표율 현황을 보니 정몽준 후보의 지역구인 동작구가 49%로 시 25개 구 중에 가장 높다”며 “강남 3구는 모두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다만 강남구만 평균 투표율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라고 했다.
그러면서 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광진구와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은평구, 금천구, 관악구 등은 평균 이하의 투표율을 보이고...
특히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강남 3구 외에 소형 아파트가 밀집한 강북지역까지 거래량이 급감했다.
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현재 서울 아파트 하루 평균 거래량은 174.3건으로 지난달(284.5건)에 비해 38.7% 감소했다.
일평균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4월에 전월 대비 7% 감소했으나 이달 들어 감소폭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총...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강인접 지역 고가 아파트들은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능가하는 분양가로 부촌의 대명사였던 강남 3구와 함께 ‘신 부촌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촌의 대명사인 강남, 서초, 송파 3구도 개발상황에 따라 부촌의 영역이 이동 확대됐다. 초기 강남의 대표 부촌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였다. 강남 8학군의 위상과 단지...
같은 날 오후 4시 30분부터는 강북구 13개 동과 동북 3구 주민이 참여하는 '1960년대 거리재현 행진'이 열려 당시 학생 패션, 운동회, 유랑악단, 미니스커트 단속 같은 옛 풍경을 재현한다. 앞서 오후 3시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20일 오후 1시부터 북한산 순례길에서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 행사가 열린다. 3·1...
지난해 구로구의 수입차 등록은 전년 대비 40.1% 뛰었고 관악구, 강북구도 각각 35.7%, 34.4% 증가했다. 성동구는 31.3%, 노원구는 28.3%, 은평구는 28.0% 수입차 등록이 늘었다.
상위 10위권 중 강동구(25.2%)가 유일하게 10위를 기록해 한강 이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강남 3구 중 강남구의 증가율은 4.9%에 그쳐 서울에서 가장 낮았다. 이외에...
그 중에서도 특히 강남구 출신이 90명(48.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초구 27명(14.4%), 송파구 14명(7.5%) 순이었다.
다음으로 강남 3구와 함께 교육특구로 불리는 양천구 출신이 13명(7.0%), 노원구 출신이 9명(4.8%)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강북과 구로, 금천, 성동, 은평, 중구 등에서는 서울대 정시 합격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한국은행이 31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강남 3구의 집 있는 세입자의 93%는 수도권에 집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강북(29%)과 강남(20%)이 약 절반, 경기·인천(44%)이 나머지 절반이다.
보고서는 교육, 주거, 생활 여건이 우수한 강남 등 일부 특수 지역에의 거주를 선호하는 전세 세입자 대부분은 소득 수준이 높고 집 있는...
2기분 재산세 부과 규모를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3979억원), 서초(2179억원), 송파(1807억원) 등 강남 3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봉(269억원), 강북(279억원), 중랑(328억원) 등 3개구는 부과 규모가 가장 적었다.
토지 중에는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용산구 한강로 3가) 건물이 14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송파구 잠실, 신천동에 있는 호텔롯데...
건보공단이 보험료 산정을 위해 지난해 9월 파악한 전월세 시세를 살펴보면 강북 3구(강북, 노원, 도봉)의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21.4%,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는 평균 15.9%가 올랐다.
서초구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3억7031만원으로 2년 전 조사 때보다 27.8% 올랐고 노원구는 1억4830원으로 조사돼 24.3% 인상됐다. 특히 도봉구 단독주택의 평균 전셋값은...
서울(0.10%)은 3주 연속 상승하며 오름폭이 확대된 가운데, 강북(0.01%)과 강남(0.19%)이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자치별로는 강남구(0.34%)와 서초구(0.02%), 송파구(0.36%) 등 강남 3구가 매매가 상승을 주도했다.
광역지역별로는 수도권(0.12%)이 3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오름폭이 확대됐으며 지방(0.10%)은 6주 연속 상승했지만 오름폭이 다소...
강남 3구의 경우 평균 거래가격이 7억4996만원인 반면, 강북3구(노원ㆍ도봉ㆍ강북)는 2억5672만원 수준이었다.
작년 서울 아파트 시장은 중저가ㆍ실거래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강동과 은평, 성북 등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중소형 면적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 회전율(재고량 대비 거래건수 비중)이 높았다. 또한 재건축 예정단지가 집중된 송파와...
이밖에 강서구는 48.2%, 구로구는 47.4%, 강북구는 45.2%, 중랑구는 43.3%나 수입차 등록이 늘었다.
여전히 강남 3구의 수입차 점유율이 다른 지역을 앞서고 있지만 이 지역에 집중된 ‘지역편중현상’은 완화되고 있는 셈이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수입차 업계에선 ‘수입차 대중화 시대’의 전초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산차 위의 수입차’라는 편견도 무너지고...
또한 강남 재건축 시장이 침체돼 있다 보니 저가 급매가 이뤄지는 노원구, 도봉구 등 강북 쪽의 거래가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선 지난 한 해 동안 실수요자들만의 거래가 이뤄졌던 것은 아니다.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었다.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부동산 관계자는 “작년 이 일대 실거래도 많았지만 지하철 7호선이 지나가는 중계역...
강남 3구는 2007년 79.3%에서 2012년 11월 76.3%, 용산·양천·영등포는 15.5%에서 15.3%로 각각 줄어들었다.
반면 마포구와 성동구, 중구, 강서구는 늘어나면서 2007년 5.2%에서 2012년 11월 8.4%로 비중이 늘어났다.
이는 △성수동의 ‘갤러리아포레’ △마포구 아현동 ‘롯데캐슬프레지던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등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공급과 한강 조망이...
서울은 △강동(-0.16%) △노원(-0.12%) △강남(-0.11%) △강북(-0.08%) △마포(-0.08%) 등에서 집값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평촌(-0.04%) △분당(-0.03%) △일산(-0.03%) △중동(-0.02%) 등이 순으로 하락했다.
수도권은 △수원(-0.04%) △고양(-0.03%) △구리(-0.03%) △안양(-0.03%) △인천(-0.02%) 등의 순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재건축 시장은 지난주 보다는 하락폭이...
도봉, 강북, 강서, 영등포, 서대문 등 5개 자치구는 10월부터 재정이 부족한 실정이다.
무상보육은 국고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와 지자체가 비용을 분담하는데 서울은 분담비율이 국비 보다 높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방은 5대5 정도로 부담하지만 서울시는 재정 자립도가 높아 국비 대 시비가 2대 8이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부담해야 할 무상보육비 예산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3.3㎡당 매매가격은 2006년 882만원에서 2008년 9월 최고가격인 1260만원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1173만원까지 떨어졌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2006년 2283만원이었던 매매가격이 2007년 1월 3001만원으로 고점을 찍어 31% 올랐다. 현재는 2714만원으로 10% 가량 떨어졌다.
강북3구(노원·도봉·강북)는 2006년 662만원에서 2008년...
사망률이 낮은 자치구는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순으로 강남 3구가 1∼3위를 휩쓸었다.
반면 사망률이 높은 자치구는 중랑구, 금천구, 동대문구, 강북구, 노원구 순으로 강북 지역과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사망률이 높았다.
사망률이 가장 낮은 자치구(335명)와 높은 자치구(469명)의 사망자 수는 134명 정도 차이가 났다.
서울시내 424개 동별 사망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