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수도권 10.3%(서울 -10.8%), 지방 10.7% 각각 감소하는 것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 가운데 서울 강남3구(전년동월대비 14.5% 감소)의 거래량 감소폭이 서울 전체 감소폭(10.8% 감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5만9600여건으로 집계돼 전년동월대비 12.1% 감소했다.
아파트외 주택은...
여기에 서초구(9곳)와 송파구(5곳)를 합치면 강남 3구에만 전체의 3분의 2 가까운 39곳(64%)이 몰려있다.
반면 강남권과 강북 일부를 제외하고 서울 25개구 중 14개구에는 PB센터가 단 한 곳도 없었다.
PB업계에선 부동산을 뺀 금융 자산만 30억~50억원에 달하는 부자들이 가장 밀집한 곳이 강남구라고 입을 모은다. 이에 따라 은행들도 강남에 가장 많은 PB센터를...
특히 강남 3구 전세시장 불안은 시차를 두고 강북과 수도권으로 확산될 소지가 커 하반기 전세대란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나기숙 부동산1번지 연구원은 "올 하반기 입주물량도 상반기처럼 많지 않아 전세시장 불안 지속될 것"이라며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이자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전세로 몰릴...
강북 아파트도 약세를 보였다. 중계동 중계그린1단지 45㎡이 최고가 기준으로 650만원 내린 2억1100만원을 나타냈고, 도봉 한신 85㎡도 최고층 기준으로 2억원대 후반을 나타내 지난 3월(3억1200만원)보다 약세를 보였다. 한편, 분당이나 안양 등 수도권의 경우 거래가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값 하락을 주도한 것은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재건축 아파트였다.
일반 아파트는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재건축 아파트는 2월에 비해 0.56%나 가격이 떨어졌다.
구별로는 송파구 -0.42%, 양천구 -0.13%, 중구 -0.11%, 강남구 -0.10%, 강동구 -0.08%, 강북구 -0.05%, 강서구 -0.02%의 순으로...
반면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의 학생 비만율은 낮아 강남과 강북의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한나라당) 의원이 제시한 서울시내 초중고 1276개교의 '2010 학교별 비만율 내역'에 따르면 학생 비만율이 가장 높은 구는 중구(16.2%)였고, 동대문(16.1%), 중랑(15.9%), 종로(15.8%), 용산(15.6%), 은평·강북·성동·성북(15.5%) 등이...
강북에서는 노원 중계그린 1단지 50㎡이 2억2000만원에서 2억29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분당·일단·안양·군포·용인 등에서는 매물에 따라 약보합 또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자세한 정보는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나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 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가 800m내에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여 강북으로 접근하거나 시외로 나가기도 최적이다.
문정동 83-23번지 토지는 436㎡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대지로 현재 공지 상태이다. 100m 거리에 있는 송파대로 건너편에는 동남권유통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문정동 법조타운이 들어서면 향후 유동인구가 대폭 증가할 것이므로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서울의 경우 강남 3구의 거래량이 늘었지만 강북권역은 거래량이 줄어 대조를 보였다.
17일 국토해양부가 밝힌 9월신고분 아파트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거래수는 3만3685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3만1007건)에 비해 8.6%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5.5%, 11.5% 늘었고 지방도 7.6%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전국, 서울...
유예기간 이후에 매도하게 되면 양도세가 중과되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큰 주택을 먼저 팔아야 일반세율을 적용받아 양도세를 줄일 수 있다.
강남과 강북에 집을 두고 있다면, 강북을 먼저 파는 것이 현명하다. 강남 등과 같은 투기지역의 경우 3주택자가 올해 한 채를 팔더라도 기본세율에다 10% 포인트가 가산이 되기 때문에 부담이 더 크다.
강남ㆍ서초ㆍ송파 등 강남 3구는 급매물이 거래됐던 1분기 이후 4월과 5월에 거래량이 급감했으며 강북 지역도 금융위기 직후 수준까지 급랭했다.
국토부가 밝힌 5월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402건으로 전월(539건)에 비해 25.4% 급감했다. 이는 지난 2월부터 4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2008년 12월(244건) 이후 17개월만에...
같은 기간 전월대비 각각 30.3%, 24.2% 줄어들었으며 최근 4년간 같은달 평균과 견줘도 66.7%, 59.6% 감소했다.
강남 3구도 402건 거래로 전달보다 25.4% 줄어들었고 강북 14구와 5개 신도시도 각각 29.1%, 29.2% 감소했다. 지방 15개 광역시도에서도 거래량이 늘어난 지역은 없었으며 특히 전북은 거래가 70% 감소했다. 부산 22.3, 인천 26.8%, 경기 20.9% 각각 감소세를...
민주당이 앞서있는 곳은 강서구와 구로구, 영등포, 동작, 관악, 중구, 종로, 용산, 성동, 광진, 동대문, 강북, 도봉, 노원, 서대문, 마포, 양천구 등이다.
반면 한나라당이 우세를 보이는 지역은 강남 3구인 서초와 강남, 송파 등을 비롯해 중랑, 성북구 등이다. 전날 자정이 되어서야 개표작업에 들어간 금천, 은평, 강동구 역시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민주당이 앞서는 곳은 강서구와 구로구, 영등포, 동작, 관악, 중구, 종로, 용산, 성동, 광진, 동대문, 강북, 도봉, 노원, 서대문, 마포, 양천구 등이다.
반면 한나라당이 우세를 보이는 지역은 한나라당 전통적 우세지역인 강남 3구인 서초와 강남, 송파 등을 비롯해 중랑, 성북구 등이다.
11시 현재 금천, 은평, 강동구는 아직 개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강남 3구는 물론 서울 강북지역, 수도권 등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가 대폭 줄어들어 주택경기 침체로 움츠러든 주택시장을 단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4만40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4월 기준 전국 거래건수는 4만3975건으로 전달에...
서울에서는 강북 14개구에서 1194건의 거래가 신고돼 전월 1573건보다 379건 줄었다. 반면 강남 3구는 1054건으로 전월 934건보다 120건 늘었다.
특히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1054건으로 전월(934건)에 비해 12.8% 늘었다. 지난해 11월(653건)에 비해선 무려 61.4%나 증가했다.
강남3구는 거래량 증가와 함께 주요 재건축 아파트 거래가격도 2000만...
이 가운데 강남 3구는 653건으로 전 달(893건) 대비 26.9% 줄었고, 강북 14개구는 1751건으로 전 달(3236건)에 비해 45.9% 감소했다.
경기(9133건), 인천(1682건) 등 수도권도 모두 전 달에 비해 거래량이 크게 줄었고, 지방 6대 광역시(1만5080건)도 한달 전보다 2500건 이상 감소했다.
실제로 서울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7㎡의 경우 지난...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부동산 가격 급등의 주된 원인은 주택 수급의 불일치가 근본 원인"이라며 "작년부터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등의 여파로 멸실 가구가 급증한 반면 주택 공급은 달리며 누적된 문제가 경기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분출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DTI 규제 시행은 일단 여러가지 부동산 정책...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4.7%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강동구(-3.89%) ▲송파구(-3.52%) ▲서초구(-2.11%) ▲마포구(-1.85%)등이 서울 평균보다 낮았다.
한편 연초부터 9월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던 강북3구 ▲노원구(-0.50%) ▲도봉구(-0.49%)▲강북구(-0.18%)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평형별(재건축제외)에서도 전 평형대가 하락세를 보였다. ▲소형(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