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남3구는 9.13대책 이전 가격이 급등했던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이 누적되며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서초는 이번주 –0.07%로 지난 주(-0.02%)보다 하락폭이 커졌고 강남(-0.06%), 송파(-0.05%) 모두 지난 주 대비 하락폭이 늘었다.
강북에서는 용산구(-0.02%)가 지난 2015년 1월2주 이후 약 3년 10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종로...
김상훈 의원은 “서울시 자치구별 등록 임대사업자 수나 임대호 수를 보더라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남 3구가 3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부의 편중은 물론, 주택 소비자가 원하는 기반시설, 편의시설이 그만큼 강남 3구에 집중돼 있다는 증거”라면서 “이제부터는 강남에 대한 개발사업 신규 투자를 대폭 줄이고 강북을 비롯한 상대적...
강남 3구에 몰려있었다.
20개 단지는 모두 매매가 40억 원 이상에 거래가 이뤄졌으며, 상위 10개 단지는 실거래가 최고액이 50억 원을 웃돌았다. 특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용 136.40㎡가 105억 3천만 원에 매매돼(2017.9월, 서울시 통계) 실거래가 최고액을 등록한 단지가 됐다.
다음으로 △강북의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강남 3구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가팔랐다. 인기 주거지역으로 떠오른 성수동이 속한 성동구도 12.19%나 올랐다.
제일 많이 오른 단지는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로, 26.7% 급등했고 잠실주공5단지도 25.2% 상승했다. 이촌동 한가람과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도 각각 22.9%와 21.7% 뛰었다. 강북 지역 대표주자 중 하나인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도 상승률이 10.3%를...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는 하락세 지속하며 시장 안정세가 이어졌다.
서울 상승을 주도한 강북(0.09%)은 서대문구가 정비사업구역 및 신축아파트 인근 위주로, 동대문구는 청량리 개발 호재와 분양시장 호조로, 중ㆍ성북구는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0.02%)은 전체적으로 거래 소강상태에서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악ㆍ구로구는...
실제 강북 지역은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에 비해 지하철 접근성이 취약한 편이다. 서울연구원의 2015년 가구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강북지역 13개 구의 평균 지하철 역사 수는 10.5개로 강남 3구 평균 역사 수인 18개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지하철 역사까지의 평균 접근 시간도 강북이 11.1분으로 9.6분인 강남 3구보다 더 길다.
박 의원은 “가장 보편적이고...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정부가 서울 강남권 주택시장을 규제하자 서울 강북권 재개발 지역이나 분당·판교 일대 등 특정지역 부동산 값이 들썩인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은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 곳을 누르면 다른 곳이 튀어나온다는 논리 말이다. 강남을 압박하니 투자자들이 돈이 될 만한 다른 지역을 골라 몰려가고 있다는...
강남 4구의 기존 아파트 가격부터가 마·용·성 3구에 비해 높게 형성돼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상승가 자체는 마·용·성을 훨씬 압도한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자치구별 3.3㎡ 아파트 매매가는 마포, 용산, 성동구가 각각 2105만원, 2772만원, 2253만원으로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가 각각 4151만원, 3709만원, 2989만원...
10월 들어 12월 첫 주까지 나머지 3구의 아파트 매매가 누계 상승률은 강남구 2.15%, 서초구 1.53%, 강동구 1.53%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모두 강북권 상승률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강남4구 밖에서도 서울·경기 내에서 유망한 부동산 시장의 아파트 값 상승률도 주목할 만 하다. 10월 들어 높은 상승세를 보인 곳은 강남4구가 아닌 곳 중 유일하게 2%대 상승을 보인...
8.2대책이 나오기 직전인 7월31일 조사에는 아파트값 상승률이 동대문구 0.17%, 성북구 0.14%, 강북구 0.16%로 비교적 높게 나왔다. 그러나 정책 발표 후 첫 조사였던 8.8일에는 각각 0%, 0. 03%. 0%로 주저앉았다. 14일에는 3구 모두 0% 상승률을 나타냈고 21일에는 성북구만 0.01%로 미세한 변화가 있었고 나머지는 보합세를 보였다.
투기지역이 아닌 강북권 주택시장에 풍선효과가...
이어 서초구 1526억 원, 송파구 1368억 원으로 상위 3위까지가 모두 강남 3구였다.
재산세를 가장 적게 내는 자치구는 강북구로 194억 원이 부과됐다. 이어 도봉구 223억 원, 중랑구 251억 원 등의 순이었다. 재산세 부과액이 가장 많은 강남구와 가장 적은 강북구는 12배의 차이를 보였다.
서울시에 올해 7월 납부된 재산세는 모두 1조4640억 원 규모다. 지난해...
반면 강북 14개구의 평균 아파트 값은 4억5539만 원으로 같은 기간 247만 원 상승했다.
특히 지난달 강남3구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폭은 전월보다 0.12~0.24% 올라 서울 평균(0.1%)을 웃돌았다. 서초구와 강남구가 각각 0.24%, 0.21% 상승했고, 송파구는 0.12% 올랐다.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투자자금이 유입되면서 강남 3구의 매매가격이 상승했다는 게 시장...
서울 강북지역의 경우 전세가율이 서울 평균(74.2%)을 웃도는 78.1%로 높게 조사됐다. 반면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강남지역은 지난달보다 0.5%포인트 하락한 70.8%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강서구가 0.09%포인트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강남구(-0.08%p), 송파구(-0.06%p), 서초구(-0.06%p) 등 강남 3구도 하락세를 주도했다. 전세가율이 높은 수도권은 지난달 대비 0.1...
서울 강북지역의 경우 전세가율이 전국 평균(75.2%)을 웃도는 77.7%로 집계됐다. 강남지역은 72.6%로 나타났다.
서울 25개 자치구중 전세가율 80%대를 기록한 구는 △성북구(84.3%) △성동구(81.0%) △구로구(81.2%) △중구(80.1%) △동작구(80.0%) 등 5곳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전세가율은 76.4%로 전국 평균(75.2%)을 웃돌았다. △의왕(84.0%) △안양(82.1%) △고양(81.3...
서울의 경우 최근 8주 연속 오르고 있는데 강북지역은 오름세가 미세하지만 강남지역은 재건축이 주목을 받으며 3월28일 이후 거의 매주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지방 역시 마찬가지다. 부산은 지난주에도 매매가가 전주대비 0.04%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울산의 매매가가 2년4개월 만에 하락세(-0.05%)로 전환됐고 대구(-0.08%) 대전(-0.02%) 충남(-0.03%) 등도...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가장 적은 지역은 도봉구는 9277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최하위에 머물렀다.
특히 강남3구(강남 15.3%, 서초 7.5%, 송파 6.2%)의 공고수는 전체의 약 29%로 채용시장 내 활발한 움직임을 주도했으나 강북 3구(중랑 1.9% 강북1.8%, 도봉1.2%)의 채용공고는 4.9%로 강남의 6분의 1수준에 그치며 큰 편차를 드러냈다.
창동 전시장은 강북권에 오픈한 첫 대형 홈인테리어 매장으로 강북3구에 의정부까지 연결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노원·강북·도봉구는 50만 세대가 생활하는 대규모 거주 지역으로 신규 전입·전출이 많아 홈인테리어 수요가 활발한 지역이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해 주요 광역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려가고 있다....
창동전시장은 강북권에 오픈한 첫 대형 홈인테리어 매장으로 강북3구에 의정부까지 연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노원, 강북, 도봉구는 50만 세대가 생활하는 대규모 거주 지역으로 신규 전입∙전출이 많아 홈인테리어 수요가 활발한 지역이다.
현대리바트는 강북3구가 연간 약 1000억원대 홈인테리어 시장을 형성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성남 분당구와 용인수지구, 안양 동안구, 인천 연수구, 고양 일산서구, 강북 3구, 강남 3구등 버블세븐 지역은 시세차익을 기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나타난 매물 선점과 가격 상승, 물건품귀 등이 작용하면서 전세금 급등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6861건을 기록하며 직전 최대치였던 2007년 1월 거래량 6183건을 돌파했다. 이는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