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밀리파 레이더의 핵심 디바이스인 MMIC는 기존에는 고가의 갈륨비소(GaAs) 기판이 사용됐지만 2009년 독일 인피니온이 SiGe 기판을 채용,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비용을 줄이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테크노 시스템 리서치는 “2013년에는 SiGe가 GaAs를 역전할 것”이라며 보급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MMIC에서는 Si를 기본으로 하는 CMOS...
이그조는 인듐(In), 갈륨(Ga), 아연(Zn), 산화막(Oxide)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고해상도의 모바일 기기 디스플레이에 적합하다.
AUO는 지난해 중반부터 주성엔지니어링의 IGZO MOCVD 기술을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에 시험 적용하는 평가를 시작했다. 지난 5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 정보디스플이 학회(SID)에서도 IGZO MOCVD 방식이 물리기상증착...
핵심성장동력인 원통형 타겟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 예상되며 장기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나노신소재는 디스플레이 부품 신소재인 IGZO(Indium Gallium Zinc Oxide, 인듐 갈륨 아연 산소 화합물)을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에 공급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기관의 매수세도 이어져 현재 KB자산운용 5.29% 보유하고 있다.
아날로그칩 설계업체인 스카이웍스는 갈륨비소(GaAs) 고주파(RF) 디바이스 등을 다루는 종합반도체업체(IDM)로 각 분야의 핵심 부품업체는 선전하고 있다. 또한 크리는 질화갈륨(GaN)과 탄화규소(SiC)를 이용한 파워 및 조명계 디바이스의 선구적인 업체로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 점유율은 전년의 47%에서 50%까지 확대했다. 450mm급 웨이퍼를...
지난 2011년 착공에 들어간 이 공장은 LED(발광다이오드)와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삼중메틸갈륨(TMG)을 생산할 예정이며 최근 시운전에 돌입했다.
특히 다우케미칼은 ‘전자재료 그룹의 본사는 한국’이라고 여기고 있을 정도로 한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미 양창원 한국다우케미칼 대표가 다우케미칼의 전 세계 전자재료그룹을 총괄하며 진두지휘할 정도다.
독일...
☞ 용어설명
·반도체 패키지 기판(서프 스트레이트) : 반도체의 재료가 되는 얇은 원판으로 웨이퍼라고도 한다. 실리콘이나 갈륨비소 등 단결정 막대기를 얇게 썬 둥근 판이다.
·마이크로 프로세서 유니트(MPU) : 한 개의 칩 내에 기억 연산 제어장치 등을 구비하고 기존 PC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다목적 프로그램이 가능한 대용량 논리회로를 말한다.
큐셀에 이어 오더선, 솔텍처 등 구리·인듐·갈륨·셀레늄(CIGS) 태양광 장비회사들도 잇따라 파산했다. 오더선은 전착법을 이용한 플렉서블 CIGS 태양전지를 상업화하는데 주력해왔으나 판매 부진과 자금난까지 겹치면서 회생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2001년에 설립된 솔텍처는 2009년 말 베를린 시내에 새 공장을 지어 CIGS 태양전지를 본격적으로 양산했다....
특히 갈륨, 리튬 등은 전량 수입에 의존, 최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희유금속 수입의존도는 약 99%에 달한다.
특히 향후 신성장동력 산업에서 희유금속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LED(갈륨), 디스플레이(인듐), 2차전지(니켈, 리튬) 등 대부분 신성장동력 산업에서 희유금속은 필수 소재다....
LED란, 갈륨비소 등의 화합물에 전류를 흘려 빛을 발산하는 반도체소자를 말한다. 집안 욕실이나 복도 등 곳곳에 설치하는 이 센서등은 입주민의 움직임을 감지해 어둠속에서도 미등역할을 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LED조명은 일반 할로겐 조명보다 전력요금을 83% 절감할 수 있다. 불을 켜지 않아도 밤에 돌아 다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정 신도시...
이어 세계 최초 희토류 비축전용 특수 창고가 확보됨으로써 자원개발과 더불어 비축이라는 다각적인 희토류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물공사는 희토류를 포함해 희유금속 9개 광종(희토류, 크롬, 몰리브덴, 안티모니, 티타늄, 텅스텐, 니오븀, 셀레늄, 갈륨)을 비축 중이며 2016년까지 국내수요량의 60일분인 7만8400톤을 비축할 예정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SK TIC(Technology Innovation Center)는 지난 19일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보유한 미국 헬리오볼트(HelioVolt)에 공동투자를 결정했다.
SK 관계자는 “SK 이노베이션과 SK TIC는 우선 5000만달러를 투자해 헬리오볼트의 CIGS 태양전지 양산기술을 검토할 것”이라며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향후...
SK그룹이 태양광 사업의 차세대 유망기술인 박막형 CIGS(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기술 투자에 나선다.
SK TIC와 SK이노베이션은 CIGS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보유한 미국 오스틴 소재의 ‘헬리오볼트(HelioVolt)’사에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막형 CIGS 태양전지는 기존 태양전지시장을 주도하는 ‘결정형 태양전지’보다 원가를 낮출 수 있는...
주성엔지니어링은 이 전시회에서 LED 부문 핵심 장비인 질화갈륨 유기금속 화학증착장비(GaN MOCVD) 부문에서 수상, 세계적인 기술력과 혁신성, 완성도 및 파급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유기금속 화학증착장비(MOCVD)는 인듐, 갈륨 등 금속성 물질을 6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열분해 반응시켜 반도체 기판상에 금속화합물을 퇴적, 증착시키는 장비다....
11개 희소금속은 니켈, 텅스텐, 마그네슘, 리튬, 인듐, 코발트, 백금, 희토류, 갈륨, 티타늄, 지르코늄이다.
개발이 필요한 기술은 광석에서 금속을 분리하거나 고순도화하는 기술, 자동차 등의 부품 기능에 맞게 가공하는 소재화 기술, 사용량 저감 또는 대체소재 개발, 폐가전기기 등에서 희소금속 원소를 추출하는 기술 등이다.
지경부에 따르면 그동안 자원...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시장 잠재력이 큰 박막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태양전지 모듈도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CIGS 태양전지 모듈은 결정계 모듈에 비해 재료비가 적고, 큰 면적으로 일괄 생산을 통해 원가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광에너지사업팀 최창식 부사장은 “매년 20%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태양광 시장에서 삼성...
IBM과 일본의 솔라셀업체 솔라프론티어(Solar Frontier)는 지난달 구리·아연·주석·황·셀레늄(CZTS)화합물을 재료로 하는 박막계 태양전지 기술개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사는 광전효율을 높이고 인듐의 가격 상승 우려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박막계 태양전지에는 인듐이 포함된 구리·인듐·갈륨·셀레늄(CIGS) 화합물을 주로 이용했다.
이 기판 위에 반도체 소재 화합물 CIGS(구리, 인듐, 갈륨, 세레늄)를 씌우면 스테인리스 태양전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회사측은 이 제품의 장점으로 유연성과 가벼움을 들고 있다. 타 회사의 박막 전지는 유리를 기판으로 사용하지만 대양금속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연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와 지붕의...
네오세미테크는 현재 공모 중인 총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할 재원을 1차적으로 갈륨비소(GaAs) 웨이퍼와 사파이어 웨이퍼 등 LED 부문의 양산시설 구축에 집중 투입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네오세미테크 관계자는 "특히 현재 대만을 중심으로 급신장하고 있는 세계 LED 시장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투자재원의 대부분을 내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