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희소금속이 소진될 가능성에 대비해 폐기물에서 희유금속을 재추출하는 도시광산 활성화 방안도 이번 대책에 담길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재활용이 비교적 용이한 인듐, 갈륨 등 광종은 도시광산 활성화를 통해 국내 수요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또한 재활용기업의 산업단지 입주요건 완화 및 허가 절차를 단순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네오세미테크는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을 ▲적색용 LED 소재로 쓰이는 갈륨비소(GaAs) 웨이퍼의 대구경화 및 증설 ▲청색용 및 녹색용 LED 소재인 사파이어 웨이퍼 생산설비의 개발과 신규투자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태양광 실리콘 분야를 순차적으로 증설할 것"이라며 "LED용 대구경 갈륨비소 및 사파이어 웨이퍼 제조...
우선 지경부는 산업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인듐·텅스텐·백금계열·희토류·리튬·코발트·마그네슘·니켈·타이타늄·갈륨 등 희소금속 8~10종을 선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희소금속과 관련된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할 시 융자 우대 등의 지원정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소금속은 석탄·구리 등 일반 광물과 달리 산출량이...
또 인듐과 비소는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데, 리튬과 갈륨은 휴대폰을 만드는 데 각각 사용된다.
특히 광물공사는 희토류와 크롬, 몰리브덴, 안티모니 등 8대 희귀금속 비축 사업과 관련해 현재 총 비축 목표량의 9.4%만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회 의원은 "사업 초기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확보한 비축량은 매우 저조한 수준...
삼성전자는 결정형 외에도 a-Si(아몰퍼스 실리콘) 방식, CIGS(구리인듐갈륨비소) 방식 등 박막형 태양전지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며, 반도체와 LCD 사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박막형의 광변환효율향상에도 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테스와 에스에너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에서 분사한 에스에너지의 경우...
하지만 휴대전화 하나만 해도 금과 은, 철 등 일반광물은 물론, 네오디뮴, 티탄, 바륨, 지르코늄, 비소, 갈륨, 인듐, 탄탈 등 각종 희유금속이 포함돼있어 이를 추출해 재활용하면 무역수지나 자원안보 차원에서 대단히 유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우선 도시광산 기업의 산업단지 입지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도시광산 기업은...
휴대전화에는 금과 은, 철 등 일반광물은 물론, 네오디뮴, 티탄, 바륨, 지르코늄, 비소, 갈륨,인듐, 탄탈 등 각종 희유금속이 포함돼있어 이를 추출해 재활용하면 무역수지나 자원안보 차원에서 대단히 유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생산돼 국내에 쌓여있는 폐전자제품에만 9조6000억원 어치의 금속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애강리메텍은...
테스가 공급키로 한 장비는 주 흡수층인 CIGS(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CuInGaSe)를 증착해 태양빛을 전기로 변환하는데 필요한 막을 입히는데 사용된다.
CIGS 태양전지는 화합물계 태양전지중 높은 에너지 변환효율 달성이 가능하고, 공정비용과 재료비용이 저렴하여 박막형 태양전지중에서도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 받고 있다.
테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이를 위해 미주씨앤아이는 미국 IEC(Institute of Energy Conversion, 미 에너지성 산하 연구기관)와 CIGS(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 방식의 원천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텔리오솔라'의 지분을 최대 49%까지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회사를 공동 경영키로 했다.
미주씨앤아이는 우선 유상증자를 통해 20억원의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16%의 지분을 확보한...
또한, 현재 생산중인 다결정 실리콘 태양전지 외에도 실리콘박막형, CIGS(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등 화합물을 응용한 태양전지 원재료 기술 R&D도 진행할 계획이다.
미리넷솔라 이상철 회장은 “태양전지는 IT산업과 융합해 신규 글로벌 시장을 창출할 것이고 우리나라가 이 시장을 선점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대표하는 수출 품목으로 자리잡도록 총력을...
'유리기판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계 박막 태양전지 모듈 제조기술 개발'은 LG마이크론이 주관기업으로 3년간 정부 166억원, 민간 8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제조장비 개발(SPC)'은 실리콘밸류가 주관기업으로 3년간 정부 103억원, 민간 38억원이 투입되고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저가·고효율화 및 제조장비 개발'은...
가격인상은 열연강판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원가 인상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제품별 가격 인상폭은 냉연강판(CR)이 10만원, 전기아연도금강판(EGI)은 12만원, 알루미늄도금강판(ALCOT), 아연알루미늄도금강판(슈퍼갈륨, SGL), 용융아연도금강판(GI) 등은 각각 13만원, 열연아연도금강판(HGI)은 15만원 등으로 올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2일 LG마이크론과 고효율 박막 태양전지 기술 이전 조인식을 연구원내에서 갖고 차세대 CIGS(CuInGaSe2 : 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 태양전지 실용화 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LG마이크론에게 이전한 고효율 CIGS 박막 태양전지기술은 기존 실리콘 웨이퍼를 이용한 결정질 태양전지 두께의 1/100에 불과해 태양전지...
국내 연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작속도를 가진 30나노급 갈륨비소계 나노트랜지스터를 개발, 차세대 초고속 반도체 소자 개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정윤하 교수 연구팀은 기존 실리콘 소자보다 10배 이상 빠른 35나노미터(nm) 갈륨비소계 나노트랜지스터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35나노미터...
포스텍 학사·석사·박사(신소재공학과) 출신의 안종현씨가 개발한 3차원 이종집적전자소자는 플라스틱 기판 위에 실리콘, 질화갈륨(GaN), 갈륨비소(GaAs), 탄소나노튜브 등의 이종 반도체 나노소재들을 집적할 수 있어 실리콘만으로 만들어지는 기존의 2차원 집적전자소자와는 달리 새로운 전자소자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기술은 광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