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LS가의 장손인 구본웅 포메이션8 대표가 중국 혁명의 선도자인 쑨원의 증손자 조엘 선과 아시아 IT기업 투자를 위한 자금을 모을 계획이다.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인 포메이션8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특수목적법인(SPV)을 세우고자 4억 달러(약 4460억원)의 투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 등...
종속회사 LS전선아시아의 1336억 규모 주식 취득
△[답변공시] 태양금속공업, “시황 변동에 영향 미칠 중요 공시사항 없다”
△노루페인트, 487억 규모 도료 공급 계약
△LS, LS전선아시아 보통주 1500만주 유상증자 결정
△[답변공시] 에넥스, “시황 변동에 영향 미칠 중요 공시사항 없다”
△STX엔진, STX노르웨이AS에 122.9억 금전대여
△녹십자...
LS전선이 LS전선아시아에 현물출자를 단행하며 LS전선 베트남법인의 국내 상장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LS전선은 종속회사인 LS전선아시아에 현물출자하고, 보통주 1501만65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하는 주식 총 금액은 1335억8957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95%에 해당한다. 신주발행가 8900원을 기준으로...
LS전선는 종속회사인 엘에스전선아시아의 보통주 1501만65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하는 주식 총 금액은 1335억8957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95%에 해당한다.
LS전선는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를 통한 베트남법인 통합관리를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지난 2009년 강원도 동해시에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장을 준공하며 해저 케이블 시장에 뛰어들었다. 기존 유럽 업체들의 견제 속에서 LS전선이 국내는 물론 중동과 유럽, 남미 등에서 연달아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해저 케이블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미래 기술인 초전도 분야에서도 약진이 두드러진다. LS전선은 지난 1월, 제주...
LS전선은 지난해 국내 최초 육상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인 북당진~고덕 간 송전사업에서 671억원 규모의 변환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HVDC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알스톰이 설립한 조인트벤처 KAPES의 기술 이전 및 제작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후, 실증단지에 핵심 기술을 설치·시험한 경험이 이 같은 성과로 이어진 것.
LS-니꼬동제련은...
LS전선은 2009년 강원도 동해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 국내 유일의 해저 케이블 공장을 준공했다.
2013년 2월 유럽 최대 풍력발전 업체인 덴마크 동에너지사와 1600만 유로(약 192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을 공급 계약했고, 같은 해 3월에는 베네수엘라 전력공사의 2억 달러(약 2200억원) 규모 해저 전력망 사업을 계약했다.
LS전선 관계자는 “해저 케이블과 같은...
기존 송전탑을 없애고 땅 밑으로 전력을 송전하는 지중 케이블로 교체하고 있으며 해상풍력 발전의 성장과 함께 해저케이블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LS전선은 2008년 영국에 판매법인을 설립하며 유럽 케이블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프랑스와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에 송전 케이블을 공급하는 등 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넘어 유럽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편입
△아시아2호, 보통주 188만여주 감자 결정
△LG생활건강, LG와 50억원 규모 LG상표권 사용계약 체결 결정
△LG화학, 폴리실리콘 투자 보류
△현대차그룹 컨소시엄, 동부특수강 지분 100% 취득
△LS “자회사 LS전선, 108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
△유니온스틸, 동국제강과의 합병 계약 승인
△LG유플러스, LG전자에 전력변환시스템 사업 양도
△경인양행...
그는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동생이자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조카다. 사촌형제로는 구자열 LS그룹회장과 구자용 E1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있다.
구자명 회장은 경희대학교 설립자인 고 조영식 박사의 둘째 딸 조미연 여사(전 경희학원 이사)와의 사이에 구본혁...
LS산전은 26일부터 5일간 동아시아·서태평양 전기공급산업협회(AESIEAP) 주관으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CEPSI’에 LS전선과 공동으로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LS산전과 알스톰은 27일 별도의 만남을 갖고 HVDC 기술협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신개념 송전시스템 및 HVDC 기술, 친환경 고압차단기 개발 등 포괄적 협력...
LS전선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기존 아시아, 중동 시장 중심에서 탈피해 전력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 신시장으로 꼽히는 아프리카, 남미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지난 6월 아프리카 남부의 잠비아 전력공사(ZESCO)에 500만 달러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공급했다.
남미 진출도 활발하다. LS전선은 지난 2월 말, 칠레 산티아고시 지하철 프로젝트의 500만 달러...
이를 위해 기존 중동과 아시아 중심의 시장을 유럽과 북미, 아프리카 등으로 다변화하고, 해외 법인들과의 교차판매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LS전선은 두바이발 경제 위기 속에서도 2011년 카타르 수전력청과 1억 달러 규모의 초고압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2년 쿠웨이트 전력청과 1억 1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중동...
LS그룹은 구 회장이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유럽, 북ㆍ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방문지인 독일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박근혜 대통령 독일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했다. 당시 구 회장은 독일의 주요 재계 인사들과 만나 사업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선진 제조 현장을 둘러 보는 등 새로운 사업...
내리고 또한 그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등 회장단을 비롯해 그룹 임원 및 팀장 300여 명이 참석해, 김한얼 홍익대학교 교수의 ‘불확실성 하에서의 성장전략 개발’과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의 ‘2030 대담한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이를 위해 초대형 해저 케이블 공사가 진행 중인 카타르와 베네수엘라에 프로젝트팀을 상주시켜 시공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LS전선은 2004년 카타르에서 해외 첫 턴키 공사를 수주한 이후 10여년간 중동은 물론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시공 역량을 축적해 왔다. 카타르와 싱가포르, 인도, 사우디아라비아에는 ‘글로벌 시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등 대용량 데이터를 취급하는 곳을 중심으로 통합배선 관리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LS전선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유럽, 중동,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 대한 마케팅도 본격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LS전선은 오는 13일 LS타워에서 통신사업자와 시스템, 설계, 공사 업체 고객 250여명을 초청해 제품 설명회를 갖는다.
LS전선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HVDC 기술을 토대로 신규 초고압 송전 전력망을 구축하는 아시아·중동과 노후 전력망 교체를 준비 중인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함께 각국 전력청과 대형 인프라 건설사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