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지난해 상장한 베트남 법인 LS전선아시아가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초기지 역할까지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LS산전은 전력과 자동화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에 ICT(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 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9% ↑
△LS전선, 124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제이준코스메틱, 제이준 CB 76만여주 인수
△LS전선 아시아 주식회사, 베트남 자회사의 생산라인 증설
△한진중공업, 방위사업청과 152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화테크윈, 347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두산중공업, 530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육상 고압직류송전(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케이블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입에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의 광케이블 사업을 확대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공석이었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명노현 대표가 선임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이 이뤄질...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의 대규모 전력 지중화 사업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LS-VINA(LS 비나) 법인은 최근 베트남 전력청과 220kV급 초고압 케이블 등을 500만 달러(약 57억 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S-VINA는 2017년 상반기,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도심의 전력망을 확충하는 공사에 케이블을 납품한다.
이 프로젝트를...
한편 거래소는 올해를 ‘외국기업 성장엔진 재가동 원년’으로 선포하고, 성장성이 높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한상기업, 한국 현지법인을 중점 유치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 결과, 올해에만 외국기업으로서 두산밥캣, LS전선아시아, 화승엔터프라이즈 등 총 10사가 거래소에 상장 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LS전선아시아가 상장 첫날부터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LS전선아시아는 시초가보다 9.44%(680원) 하락한 6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시초가 역시 공모가(8000원)를 하회하는 7200원에 형성됐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베트남 법인 LS-VINA와 LSCV의 국내 상장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LS-VINA는...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한국기업은 물론 외국기업의 베트남 투자가 늘고 있어 이미 현지 1위 케이블 기업으로 자리잡은 베트남법인의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며 “늘어나는 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LS전선아시아의 미얀마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지주사로 22일 국내 거래소에...
LS전선은 AA로부터 발명 합금에 대해 고유번호를 받은 국내 유일의 업체이다. 2002년 비열처리 알루미늄 합금(AA6024)에 대해 국내 첫 AA 인증을 받은 후 이번이 2번째이다. 전세계적으로 500여개, 아시아 19개가 등록되어 있다.
알루미늄 합금은 알루미늄에 구리, 망간 등 여러가지 금속원소들을 배합해 특성을 강화한 것으로 항공기, 자동차 산업 등의 발달로...
않고 노사간 협의가 원활하여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게도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1996년 하이퐁(Haiphong)市에 LS-VINA를 설립하며 베트남에 진출해 2007년 하노이에 LSCV 법인을 설립, 지난 해 약 5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S-VINA와 LSCV 2개 법인의 지주사인 LS전선아시아가 오는 22일 국내 거래소에 상장 예정이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베트남 법인 LS-VINA와 LSCV의 국내 상장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LS-VINA는 전력선과 소재 생산을 기반으로 한 전선류 제조, LSCV는 전력선과 통신선 생산 등이 주력사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001억 원, 당기순이익은 61억 원이다.
단기목표가는 7만 원, 손절가는 6만 원이다.
LS는 9월 베트남 최대 전선업체인 손자회사 LS전선아시아 상장이 예정돼 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1위 전선 업체로 고성장 중이며 상장 시 시가총액은 3000억 원 수준이다. 상반기 매출액은 소폭 감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3.4%, 27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회사 LS전선은 지난해 상반기 베트남에 설립한 LS전선아시아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프리 IPO 차원에서 LS전선아시아 지분 19.62%를 520억 원에 매각한 바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구주매출로 확보될 845억 원 이상의 자금이 LS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따라 LS그룹의 부채비율이 234.6%(2015년 12월 기준)...
LS전선아시아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9월 22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11일 공시했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베트남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점유율 3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모희망가액은 10000원~1만1500원이며, 일반공모물량은 1265만140주다....
뉴지스탁은 LS전선아시아 상장을 통해 LS전선 및 동사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전선사업부문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1위 전선 업체로 높은 성장중이며 상장 시 시가총액은 3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Superior Essex와 전선을 중심으로 수년간 진행된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 일단락으로 재무구조 개선 속도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S전선아시아와 동서, 한국토지신탁이 주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LS전선아시아는 비금융 지주회사로, 베트남 생산법인인 LS비나와 LSCV를 통해 전력·통신케이블 생산과 수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예비심사 신청일인 3월 29일 현재 LS전선이 지분 80.4%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연결...
특히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가 올해 하반기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면 LS전선아시아의 지분가치가 크게 부각돼 LS에 반영되는 LS전선의 지분가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LS의 재무구조는 이미 개선 사이클에 진입했고, LS전선아시아 상장, LS I&D 부동산 매각, 대성전기 매각 등 추가 개선을 위한 솔루션이...
최 이사장은 “올해는 특히 호텔롯데, 두산밥캣 등 대형 IPO가 다수 예정돼 있어 코스피시장은 공모규모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LS전선아시아(베트나), 두산밥캣(미국), 인터코스(이탈리아) 등 우량 외국기업이 상장을 추진함에 따라 외국기업 상장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도 마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거래소는 상장심사 프로세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