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일성건설, 1100억 규모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 해지
△LS전선아시아, 영업익 69억원…전년비 46%↑
△에스모, 이훈규 사외이사 중도퇴임 5
△THE E&M, 43억 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거래소, 미래SCI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더블유에프엠, 지배구조 개선 M&A 주간사 선정
△삼영이엔씨,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에스엔유...
LS전선아시아는 17일 지난해 누적 매출 5203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의 잠정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자,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 44%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1285억 원, 6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은 3일 ‘비전 2030’을 발표하며 아시아ㆍ중동 위주의 사업 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를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 거점을 현재 23개에서 40여 개로 늘린다.
이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이용해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생산성 향상도 도모한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비전 2030은...
LS전선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균형성장을 강조한 '2030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LS산전은 해외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조직 내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해 북미ㆍ유럽ㆍ동남아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날 만찬에서 구 회장은 임원들에게 책을 선물했다. 구 회장은 2013년 그룹 회장 취임 이후 매년 신임 임원들과 책을 선물하면서, 임원으로서의 마음가짐에...
LS전선은 아시아와 중동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구조에서 탈피하여 전세계 균형된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럽, 미주, 아프리카, 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 판매 법인 등 해외 거점을 현재 23개에서 40여 개로 2배 가까이 늘린다.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도 추진한다. 케이블 단품 판매가 아닌...
LS전선은 지난해 11월 이집트 케이블 전문 시공사 만 인터내셔널 컨트랙팅과 현지 생산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의 이집트 생산법인은 카이로 인근 산업도시에 자리하며 내년 말 공장을 완공, 가공 송전선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재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지도 변화와 국제 정세, 보호무역 등 다양한 이유에서 기업들이 신흥국이나 선진국 등 구분없이...
아프리카에서는 LS전선이 경제영토를 넓히고 있다.
이처럼 우리 기업들이 이미 경쟁자들이 선점해버린 시장도 마다하지 않고 새롭게 개척하려는 것은 오로지 생존을 위해서다.
16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자업계는 자국 제품이 판치는 일본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현지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를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G8X 씽큐(한국명 LG V50S...
지중선보다 공사비가 낮아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LS전선이 이집트 법인을 설립하게 된 것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이집트는 도시화로 인해 케이블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최대 20%의 높은 관세와 물류비 등으로 인해 국내 업체들이 수출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자국...
이미 가동되고 있는 제1공장 옆에 들어설 제2공장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등 초고압 케이블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 또한 7월 베트남 호찌민시 생산법인 LSCV에 약 41억 원을 투자, 중전압 케이블 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LSCV의 연간 생산능력은 약 29% 증가하게 된다.
◇증시 일정
▲이원컴포텍 주주총회 ▲해태제과식품 주주총회 ▲일진디스플레이 주주총회 ▲럭슬 주주총회 ▲베셀 주주총회 ▲한독 IR ▲아모레퍼시픽 IR ▲텔레칩스 IR ▲아이에이치큐 IR ▲SK가스 IR ▲쿠쿠홀딩스 IR ▲LS전선아시아 IR ▲삼양패키징 IR ▲쿠쿠홈시스 IR ▲JW중외제약 IR ▲한스바이오메드 IR ▲하나금융지주 IR ▲코윈테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문물량 및 수요 증가로 신규 시설을 지은 곳은 LG이노텍, LS전선아시아, 대한해운, 메카로, 보광산업, 삼성전자, 안트로젠, 에이티세미콘,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한국항공우주, 현대상선, 메카로, 보광산업, 크린앤사이언스 등 16개사(코스피, 코스닥 각각 8개사)에 불과하다.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연구소 신설과 생산라인 증설을...
발전소와 변전소 간 철탑에 가설되는 가공선은 지중(地中)선에 비해 공사비가 낮아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자국 전선 업체에 대한 보호 정책이 강화되는 등 수출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며 “LS전선은 주요 거점 국가에 직접 투자하는 ‘그린필드’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LS전선아시아가 세계 최초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LS전선아시아는 6일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67% 오른 9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경기 용인시 흥덕 변전소와 신갈 변전소 사이 1KM 구간에 초전도 케이블을 설치해 상업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유럽과 일본, 미국 등지의 5개 기업이 기술을 보유하고...
그밖에 LS전선아시아(+22.53%), 카리스국보(+14.48%), 자이에스앤디(+7.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금호전기(-7.50%), 두산솔루스2우B(-4.35%), 진흥기업(-4.2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9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59개 종목이 하락, 1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8원(+0.16%)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종목인 LS전선아시아(+30.00%)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LS전선아시아는 전 거래일 상승(▲160, +2.13%)에 이어 오늘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LS전선아시아의 총 상장 주식수는 3062만4879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15만8033주, 거래대금은 14억3721만6740 원이다.
[LS전선아시아 최근 시세 흐름]...
LS전선아시아는 16일 3분기 매출 1372억 원과 영업이익 64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15%, 54%가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21%와 44%가 증가한 3945억 원, 19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작년에 신규 투자한 MV(중전압) 케이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