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초고압·해저·초전도 케이블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활발한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2200만 달러(약 250억 원)를 투자, 미얀마 틸라와 경제특구에 6000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했다.
LS산전은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LS전선은 작년 1~3분기 연결기준 수주액 5조6463억 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 수주액(6조3363억 원)을 달성했던 2017년의 1~3분기 수주액(5조1919억 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올해는 본사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거점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해외법인의 사업 역량을 고도화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아시아에서는 이번에 처음 66kV급을 적용함으로써 차세대 풍력발전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대만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1차에서만 2000km 이상, 수천억 원대의 해저케이블 수요가 예상되는 블루오션 시장이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가 올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제품 생산 규모를 늘리고 베트남, 미얀마 외 다른 지역에서 공사를 수주하는 등 ‘2021년 연 매출 1조 원’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LS전선아시아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 3257억 원을 달성했다. 최고 매출액(4037억 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1...
특히 LS산전은 이번 손자회사 설립을 통해 양사 누적 공급실적 700MW 수준으로, 산업용(유틸리티, C&I) ESS 시장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게 됐다.
또 한국은 물론 미국, 아시아, 중남미,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와 생산, R&D 시설 및 인력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전략 신제품 개발, 생산 역량 강화를 통해 북미를 중심으로...
한편, LS그룹은 유럽 내 LS전선, LS산전, SPSX를 중심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에 생산 및 판매 법인 10여 개를 설립해, 유럽의 전력 인프라 및 에너지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지난해 기준 약 6억2000만 달러(66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유럽에서 거두고 있다.
SPSX는 매출 기준 권선 세계 1위, 통신선 북미 4위의 업체이다. 미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LG이노텍흔들리지 않고 간 적이 없다1Q18과 같은 극심한 재고조정 가능성 낮음4Q18F 매출액 +9.0% QoQ, 영업이익 +18.4% QoQ 예상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3만원BNK투자증권 박성순
LS전선해외 진출 성과 기대되는 전선업체국내 전선 1위 업체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진화 중유럽 통신 인프라 투자 Up-Cycle 수혜 기대구리가격 하락으로 단기 매출성장 둔화되나...
증가
△LS전선아시아,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21만6587주 증가
△삼부토건,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2만44주 증가
△한국자산신탁,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1만3279주 증가
△이즈미디어, 홍콩 업체와 CCM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네오디안테크놀로지,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썬텍, 주승환 대표이사로 변경
△썬텍, 이해건 사외이사 신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