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은 코넥스 종목에 투자하는 ‘KTB코넥스하이일드펀드’가 설정액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KT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하이일드펀드(공모·사모 전체) 규모는 지난 2월 말 기준 3870억 원을 넘어섰다. 전체 하이일드펀드 시장에서 28.2% 비중으로 업계 최대규모이며, 전체 코넥스하이일드 시장(펀드·신탁·투자일임 포함)에서는 약 18.1...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형태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최대주주 변경 및 중국대기업 자본 유치 등 새로운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 PE, KTB신용정보 등 주요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투자은행(IB)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이 추천 펀드로 내세운 KTB자산운용의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은 설정 이틀 만에 700억 원 이상 판매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닥벤처펀드는 이번달 5일 출시 이후 7거래일 만에 총 8368억 원어치가 판매됐다.
이 펀드는 과거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의 대표 상품인 ‘KTB코넥스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과...
KTB자산운용은 ‘KTB코스닥벤처펀드(공모형)’의 운용보수 중 5%를 매년 출연, 대학생 벤처 창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는 “본 펀드의 도입 배경인 벤처기업 자금 공급을 통한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이란 국가적 명제에 부응하고, 대학생들의 벤처기업 창업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지원...
이어 9일 KTB자산운용이 추가형 펀드를 출시했고, 1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단위형 펀드 모집을 시작했다. 16일에는 KB자산운용이 단위형 펀드 모집을 개시했고, 하이자산운용도 이달 중으로 코스닥 벤처펀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삼성코스닥벤처플러스증권투자신탁제1호[주식]’ 공모펀드는 9일 기준 223억 원의 자금이 몰리자...
1000억 원 이상 자금을 끌어모으며 업계 주목을 받은 KTB자산운용 역시 소프트클로징을 염두에 두고 있다. KB자산운용도 일정 기간 모집일을 정한 단위형 코스닥 벤처펀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펀드 판매 하루 만에 131억 원어치를 판매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 역시 이달 27일까지 자금을 모집하는 단위형 상품이다.
시장에서 호응을 받고 있는 절판 마케팅이지만...
KTB자산운용은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 공모형 펀드가 판매 3일만에 설정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출시된 이 상품은 12일 현재 설정액 1025억 원을 기록했다. 전날 기준 시장 전체 코스닥벤처공모펀드 설정액은 1254억 원으로, 판매액 1000억 원을 달성한 운용사는 KTB자산운용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우 KTB자산운용...
KTB자산운용은 소득공제와 코스닥 공모주 30% 우선배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공모 펀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닥벤처펀드는 펀드재산의 50% 이상을 벤처기업 또는 벤처기업 해제 후 7년 이내 코스닥 상장 기업이 발행한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중 벤처기업 관련 자산(신주·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자산운용사에게는 기업공개(IPO)시장 참여 때 주식 우선배정 혜택을 줬다.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공모주식의 30%를 우선 배정해줄 방침이다.
이외에도 54개 자산운용사가 64개 코스닥 벤처펀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중 10개가 공모 상품으로 KTB자산운용(9일), 미래에셋자산운용(11일), KB자산운용(16일), 하이자산운용(4월)이 관련 상품을 준비 중이다.
KTB자산운용은 지난해 글로벌 4차산업1등주펀드, 중국1등주펀드 등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다음달 출시하는 코스닥 벤처펀드에서도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대체투자 부문 사업 확대도 가속화, 국내 최고의 종합 운용사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친 KTB네트워크는 연내 상장을 통해 확충된 자본으로 국내외...
KTB투자증권 직원 3명에겐 18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이 금융투자상품을 매매하는 경우 본인 명의의 계좌 1개를 이용해 매매하고 소속 회사에 계좌 사실과 매매 명세를 월별·분기별로 통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외에도 투자자 동의없이 투자운용 인력을 교체한 브레인자산운용과 유진자산운용에 대해...
이 부회장이 중국 기업을 투자자로 선정하면서, 앞으로 증권과 벤처캐피털(VC), 자산운용, 프라이빗에쿼티(PE) 등 KTB금융그룹 사업 전반에 걸쳐 중국 및 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업 체계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KTB금융그룹은 KTB네트워크의 상해사무소를 통해 중국에서 한중(韓中) 시너지 펀드 등 3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도입하지 않은 곳은 △삼성자산운용 △NH-아문디 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KTB프라이빗에쿼티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 △씨엔케이인베스트먼트 △오페즈인베스트먼트 △원아시아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코리아메가투자금융 등 12개 기관은 지난해 4분기까지를 도입 시한으로 정했지만, 아직...
KTB자산운용은 지난 15일 설정된 ‘KTB 글로벌 4차산업 1등주 목표전환형증권 제2호’ 펀드 모집금액이 10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KTB투자증권 등 증권사 2곳, 은행 5곳에서 판매됐다. KTB자산운용 관계자는 “5영업일간 자금을 받는 목표전환형 펀드가 설정액 1000억 원을 넘은 사례는 매우 드물고, 특히...
금융투자업계와 한국펀드평가 등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와 합작해 만든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2호’ 설정을 15일 완료했다. 펀드 설정액은 A클래스(개인투자자 선취형) 기준 882억 원으로, 최근 1개월간 설정된 국내 공모펀드 중 최다 금액을 끌어모았다. 패밀리합산 기준 총설정액은 1020억 원에 달했다....
올해 말 비과세 혜택이 종료되는 해외주식형 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자금이 유입된 영향이다. 운용사별로 올해 주식형 펀드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삼성자산운용으로 3268억 원이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2187억 원), 한화자산운용(1350억 원), KTB자산운용(602억 원), 베어링자산운용(520억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따르면 펀드 슈퍼마켓의 고객 투자자산 총액은 지난달 13일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15일 기준 1조588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비과세 해외펀드 자산총액은 지난달 1112억 원에서 1637억 원으로 약 한 달 새 500억 원이 넘게 유입됐다.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는 전용 계좌를 개설해 해외 상장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할 경우 최대...
2010년 부산저축은행의 부실을 알면서도 투자를 권유한 혐의를 받는 장인환(58) 전 KTB자산운용 대표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3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부당권유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벌금 1억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장 전 대표는 2010년 4~6월 부산저축은행의 1000억...
나머지는 국민연금이 9.98%), 템플턴자산운용이 9.87%를 보유 중이다. 이전부터 최대주주의 낮은 지분율로 인해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20대 국회는 기업분할시 분할회사가 보유하는 자사주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상법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현행법도 자사주 의결권이 제한되나,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