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1~12일 열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무위 국정감사에서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김영대 나이스신용평가 대표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주식거래시간 30분 연장, 실효성 있나= 11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요구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김영대 나이스신용평가 대표,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5월 한화투자증권은 CERCG가 보증하고 자회사 CERCG캐피탈이 발행한 3억5000만 달러(약 3983억 원) 규모의 ABCP를 유동화했다. 금정제십이차라는 페이퍼컴퍼니가 ABCP를 발행했고, 이를 현대차증권과 유안타증권 등 5개 금융회사가...
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김영대 나이스신용평가 대표,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가 오는 12일에 열리는 국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들 3개사 대표는 문제가 된 ABCP의 유동화 과정과 디폴트 가능성과 관련해 질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CERCG의 또 다른 자회사가 발행하고 CERCG가 보증한 3억5000만 달러(약...
국내 3위 부동산신탁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은 패션기업 LF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LF는 최근 유통업 확대 차원서 코람코의 부동산금융 역량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동산개발사인 진원이앤씨는 생보부동산신탁 지분 50%를 삼성생명으로부터 사들인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세부 조율만 남겨둔 상태다.
신규 인가와 M...
채권단은 현대차증권과 KB증권, BNK투자증권, KTB자산운용,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부산은행, 하나은행 등으로 구성됐다.
일단 자구안이 나온 만큼 한시름 덜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해당 ABCP의 디폴트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이 상품의 만기는 11월 8일인데, 이날까지 약속한 원금이 모두 상환되지 않으면 사실상 디폴트이기 때문. 특히 해당...
△삼성생명, 삼성SRA자산운용과 2000억 규모 수익증권거래
△[조회공시] LF 코람코자산신탁 인수 보도 관련
△하나투어, 27일 홍콩서 기업설명회 개최
△[답변공시] 동성제약 “주가급등 사유 없다”
△JW중외제약,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4억200만 달러에 기술수출
△[답변공시] CJ헬로 “딜라이브 실사 진행 중”
△고려산업, 115억 규모 경남 창녕군...
7% 증가한 242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2%증가한 21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 영업수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고 KTB자산운용의 실적호조가 상반기 순이익 확대에 기여했다”며 “KTB자산운용은 국내 부동산펀드 매각이익 등 상반기 100억 원 수준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ABCP에 투자한 현대차증권, BNK투자증권, KB증권, KTB자산운용,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부산은행, 하나은행은 채권단을 구성해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ABCP 구조화에 참여한 증권사 2곳과 해당 상품에 신용등급을 부여한 나이스신용평가 등에 대한 소송 진행은 물론 ABCP 기초자산이 된 채권회사 자구안에 대한 공동대응에...
KTB자산운용이 부실화 우려가 불거진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투자한 전단채펀드에 고유자금을 투입했다. 투자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전날 'KTB전단채증권투자신탁'에 고유자산 5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기간은 최소 6개월로 투자기간과 투자금 회수는...
KTB자산운용은 글로벌 해운회사인 티케이가 삼성중공업에 발주해 신규 건조한 15만5000DWT 급 셔틀탱커 3척의 중순위 대출 채권에 투자하는 3000만달러(약 334억 원) 규모의 ‘KTB KDB 오션 밸류업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4호’를 설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투자기간은 5년이다. KDB산업은행이 침체된 국내 조선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한 오션...
KTB자산운용은 최근 1년 수익률 23.2%로 동일 유형 펀드 1위를 기록 중인 ‘KTB리틀빅스타펀드’가 목표전환형으로 출시된다고 21일 밝혔다.
KTB자산운용은 ‘KTB리틀빅스타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제1호(주식혼합)’를 21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펀드는 산업 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1등 기업과 차세대 1등 우량 중소형주 중심으로 투자한다. 목표전환...
한화자산운용은 한국·중국·일본의 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한화 아시아레전드4차산업혁명 펀드’를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화 아시아레전드4차산업혁명 펀드’는 아시아지역의 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 중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다.
운용 초기에는 한국,중국,일본 3개 국가 중심으로 투자한다. 중국과...
현재까지 현대차투자증권(500억 원), KB증권(200억 원), 신영증권(100억 원), 유안타증권(150억 원), KTB자산운용(200억 원), 골든브릿지자산운용(60억 원) 등이 해당 ABCP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ABCP의 만기는 오는 11월 8일이지만, 적기상환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한 자산운용 관계자는 “발행 당시 A2 등급이었고 최근 해외 기업이...
KTB금융그룹은 모회사 KTB투자증권을 필두로 KTB자산운용 등 금융계열사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 70명은 지난달 27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는 ‘한마음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마음 숲 만들기는 환경단체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공모형 코스닥벤처펀드로 대박을 터뜨린 KTB자산운용이 ‘2호’ 펀드를 출시했다. 시장은 KTB운용이 1호 펀드에 이어 2호 펀드도 흥행 행진을 이어갈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KTB자산운용은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2호[주식혼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호 펀드와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될 예정이며, 1호 펀드처럼 자금이 몰릴 경우 3000억 원...
KTB자산운용은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2호[주식혼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소득공제와 코스닥 IPO 30% 우선 배정 혜택을 받는 소액투자가 가능한 공모펀드다. 지난 4월 출시, 9영업일 만에 판매금액 3000억 원을 넘기며 소프트 클로징(잠정 판매 중단)한 KTB코스닥벤처1호펀드와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된다. KTB자산운용은 2호 펀드도...
1분기 KTB투자증권 및 종속계열사의 수수료수익은 총 41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7.9% 증가했다. 수수료수익은 수탁수수료 106억 원, 매수 및 합병수수료 71억 원, 인수 및 주선수수료 5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KTB자산운용의 펀드판매 호조로 집합투자기구운용보수도 전 분기 대비 29% 늘어난 50억 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브레인코스닥벤처’(-2.25%), ‘현대인베스트벤처기업&IPO’(-2.18%), ‘KTB코스닥벤처’(-2.08%) 순으로 수익률이 낮았다. 플러스 수익률이 난 펀드는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기업’ 펀드(0.07%)가 유일했다.
이 같은 저조한 펀드 성과는 코스닥지수 하락에 따른 충격과 코스닥 벤처펀드 운용 제약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A자산운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