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 국내 자동차 산업, 내수ㆍ수출↓

입력 2007-02-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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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 국내자동차산업 시장은 내수부진이 지속되고 수출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2일 "1월 중 자동차 생산은 현대의 연말 성과금문제로 야기된 노조의 부분파업과 수출 부진에 따라 전년동월비 0.8% 감소한 31만6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AMA에 따르면 1월 국내판매는 전통적인 비수기이고, 현대의 판매차질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업계의 연초 적극적인 판매활동과 전년동월에 비해 영업일수 증가로 전년동월비 13.6% 증가한 9만5000대를 기록했다.

또 수출시장은 동유럽, 중남미, 중동 등 신흥시장 수출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고-엔저'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와 해외생산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비 0.1% 감소한 21만7000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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