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전날 열린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광진구 구의동 593-11번지(916.2㎡)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따라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고 지구단위계획이 결정·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주요 변경 내용은 2005년 제2종일반주거지역 층수를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하기 위해 기부채납 계획된 도로와 공공공지를 공공시설물인 청소년수련시설로 기부채납하도록 한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으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된 삼익연립 재건축사업이 신속히 추진되고, 강동구에 부족한 청소년 수련시설을 확보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및 문화활동...
◇ 인센티브는 커녕 분류 법 미비 = 27일 업계에 따르면 청년 주거난의 대안으로 꼽히는 셰어하우스는 관련 법조차 미비하다. 현행법상 셰어하우스는 일반주택으로 분류되거나 고시원과 같은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된다.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될 경우 소방법 등이 더 까다롭게 적용된다. 셰어하우스의 법적 분류가 모호하다는 비판에 최근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주택...
광양시는 2013년 7월 엘에프네트웍스의 패션아울렛 타운(LF스퀘어) 조성 계획 제안에 따라 덕례지구 일부 토지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대규모 점포 설치를 위해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LF네트웍스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LF스퀘어 건립사업에 대한 보상업무 수위탁계약을 맺고 토지수용에 나섰다....
해당 물건은 2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하며, 대지는 39.4㎡, 건물은 98.2㎡이다. 지상 3층의 벽돌조 건물이며 1층은 상가, 2층과 3층은 주택, 지하실은 점포로 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 주택은 감정가 2억8375만원의 229%인 6억5000만원으로 개인 낙찰자에게 낙찰됐다. 정대연 지지자산운용 팀장은 “유달리 북적거렸던 법원에서 응찰하러 온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이 가운데 도로로 기부채납되는 650.9㎡을 제외하고 8414.9㎡에 한해 제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 결정한 것이다.
삼표에너지 부지에는 29층 높이 오피스텔과 22층 높이 업무 빌딩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세부 개발 계획은 별도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서울시는 "상암·수색역의 연계성과 DMC역의 역세권 업무중심...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뚝섬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면서 특별계획구역(4·5구역)이 해제된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상향(1종 및 제2종일반주거지역→2종 일반주거지역)했다. 이에 따라 붉은벽돌로 건축할 경우 최대 10.8~36%까지 완화된 용적률을 적용받는다.
주요 사업 내용은 △붉은벽돌 건축·수선비 지원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등...
청년주택 건설 적정지로 꼽히는 지하철 역세권의 경우 현재 용도가 제3종 일반 주거지역이면 준주거지역이나 일반상업지역으로, 2종이면 3종이나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 조치를 해 준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용적률이 두 배 이상 높아져 건축 연면적도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삼각지역· 합정역· 충정로역 등 3곳의 역세권 청년주택 2558가구...
또 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인 이 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기 위해 종 상향을 추진해 용적률을 420%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용산구청은 앞으로 서울시 등 유관부서 및 기관 협의, 주민공람 등을 진행하고 서울시의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개발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해제된 지역 중 용도지역이 제1종, 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인 곳은 모두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이렇게 되면 용적률이 최대 200%까지 늘어난다.
치솟는 임대료에 기존 상인이 지역을 떠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성동구가 추진하는 임대료 안정이행협약을 맺으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준다.
건축물 높이 제한은 서울숲과 인접한 지역부터 16m·20m...
지침과 다른 부분이 있어 현장 확인과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에서 의결이 뒤로 밀렸다.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마련을 위한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도 보류됐다.
오류동 213-1번지 일원 1만 356.4㎡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계획안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어린이대공원 주변 21만9000㎡는 16m이하 최고고도지구와 4층 이하 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장기간 지정돼 건축물 노후가 가속화되고, 구민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주었다. 우리 구는 서울시에 최고고도지구 해제와 용도지역 상향을 요청했고, 결정이 되면 천호대로변 개발과 연결할 것이다. 또한 화양변전소 부지 개발 계획도 6월 중에 구체적인 개발 방향을 결정해...
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이고, 지구단위계획상 건폐율은 60%, 용적율은 500%, 최고층수는 10층이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 내년 말 개통예정)에서 직선거리 기준 약 800m에 위치하고, 지구 외 건설중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가칭, 내년 말 개통예정)에서는 직선거리 350m 떨어진 곳에 있다. 주변 업무시설용지 및 일반상업용지는 모두 완판됐다.
또 업무시설...
주요 결정내용은 병원부지 전체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2‧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용된 대상지를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일원화해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였다. 병원 및 교육연구시설을 지정용도로 지정해 병원 관련 시설 외의 개발을 제한하기도 했다.
공개공지 위치를 시흥대로변으로 지정해 대상지 전면 시흥대로 보도에 계획되어 있는 지하철 출입구를...
현재 인천역 부지는 현재 준공업지역과 상업지역과 인접해 있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입지규제최소구역 지정을 통해 해당 용도지역에 따른 건축규제를 완화해 복합역사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복합역사 개발을 위해 규제가 크게 완화되는 대신 복합역사 이용객과 관광객 등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휴게 공간 및 오픈스페이스가 조성될 수...
2종은 3종 또는 준주거지역,3종은 준주거지역이나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바꿔달라는 얘기다.
이런 식으로 용도지구가 바뀌면 건축 가능 연면적이 휠씬 커져 그만큼 가격도 올라간다. 옛 한전부지도 공공기여 조건으로 중심상업용지로 변경돼 100층이 넘는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만큼 관련 지역 지주들이나 투자자들은 주변 지역의 종 상향 여부에 관심이...
현재 전용 및 제1, 2종 일반주거지역 중 단독‧다세대 밀집지역 등 일부로 한정됐다.
이에 사업대상구역을 모든 저층주거지역 및 재개발사업 해제예정 지역으로 확대해 구로, 영등포 등 준공업지역의 노후 주택 밀집지역까지 사업 시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개발제한구역 규제도 완화된다.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 설치 공장은 지정당시 연면적 또는 건폐율 40%까지...
국내 첫 돔구장이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 일대가 준공업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된다. 이로써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5일 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구로구 고척동 66-2번지(고척스카이돔 일대)의 용도지역을 현재 준공업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논현동과 신사동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거래 비율이 각각 전체 80%, 100% 비중을 나타내며 유독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역삼동의 경우 전체 거래 비중의 50%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이뤄졌으며 이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 25%로 나타났다.
이는 매수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의 매물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대다수 분포된 것으로 이 지역에는 주로 다가구주택이나...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상향 조정해 용적률 상한을 400%로 높여준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이 땅을 누가 사갈지 벌써부터 많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우선 가장 유력한 후배는 삼성그룹이다. 앞서 지난 2012년 삼성생명은 한국감정원 부지를 2328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한국감정원 부지는 전체 1만988.5㎡(3329평)로 삼성은 3.3㎡당 7003만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