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변역 인근 지하 1층ㆍ지상 14층 98가구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입력 2018-12-27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제19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발표

(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 광진구 구의동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14층 98가구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7일 전날 열린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광진구 구의동 593-11번지(916.2㎡)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따라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고 지구단위계획이 결정·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의동 593-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은 광진구에서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심 주택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해당 구청에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거쳐 건축허가 절차가 이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54,000
    • +2.38%
    • 이더리움
    • 4,938,000
    • +6.31%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69%
    • 리플
    • 3,096
    • +1.04%
    • 솔라나
    • 206,700
    • +4.29%
    • 에이다
    • 685
    • +7.5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67%
    • 체인링크
    • 21,050
    • +2.28%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