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지난해 3월 마이스터에 3786억원을 출자하고, 다시 마이스터가 한라건설에 3380억원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한라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당시 시장에서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한라건설 리스크가 만도의 펀더멘털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로 주가가 폭락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증권사들도 유상증자 참여 결정 이후 만도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만도풋루스는 한라마이스터의 표현대로 ‘도심형 개인 이동수단’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인다.
만도풋루스는 만도의 자동차 부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기자전거다. 자전거에 배터리와 모터를 장착해 페달을 단순히 보조하는 일반 전기자전거와는 달리, 기계적인 체인을 없애고 순수 전기 구동방식으로 움직인다.
만도풋루스의 최대 장점은 언덕...
한라마이스터는 서울시 브랜드 콜택시 ‘K-택시’의 콜 관제 시스템 개발사인 아이원맥스와 연간 2000대 규모의 내비게이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내비게이션 ‘만도MP700S’는 △Cortex A9 CPU △SiRF V8 GPS △256MB DDR3 RAM을 탑재했다.
특히 비가청 주파수 대역(15kHz~22KHz)의 음파를 활용한 새로운 데이터 전송·통신기술인...
한라그룹 계열사인 한라마이스터 이외에 삼천리자전거, 브이엠, 알톤, 파워라이드 등이 전기자전거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기자전거 중 가장 비싼 제품은 한라마이스터의 ‘만도풋루스’로 가격은 447만7000원이다. 이외의 제품들은 100만원 중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자전거는 힘을 들이지 않고 오르막을 오를...
한라마이스터의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가 전세계 슈퍼카 전시회인 ‘2014 탑 마르케스 모나코’에 한국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전시됐다.
지난 17~20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 카를로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 모나코 왕자 알버트 2세는 18일 만도풋루스 부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알버트 2세는 만도풋루스의 체인리스 전기 구동 방식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승까지...
지난해 4월 한라건설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을 당시 계열사인 한라마이스터는 한라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378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만도가 이를 모두 인수했다. 이에 공정위는 한라그룹이 마이스터와 만도를 통해 한라건설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부당 지원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제개혁연대는 “지난해 만도가...
한라홀딩스는 한라마이스터 유한회사, ㈜한라스택폴,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등 3사를 보유하게 되고, 사업회사 만도는 만도브로제와 만도차이나홀딩스, 해외종속기업 등을 보유하게 된다.
이에 대해 이상현 연구원은 “이번 기업분할의 목적은 순환출자 구조(만도→마이스터→한라건설→만도)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라 만도의 주가...
국민연금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만도가 100% 자회사인 마이스터를 통해 한라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데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만도가 부실한 모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했고, 이는 만도의 기업가치와 주주 권익을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다. 신 대표이사는 당시 유상증자 의사 결정 당시 대표였기 때문에 재선임은 불가하다는 논리다.
만도는...
당시 만도는 증자 목적을 물류 인프라 강화와 신사업 전개로 공시했으나 마이스터는 증자금 대부분을 만도의 모회사 한라건설 유상증자(3385억원)에 참여하는데 썼다.
이 과정에서 마이스터는 상법상 상호주식 의결권 행사금지 규정을 피하기 위해 주식회사에서 유한회사로 법적 형태를 변경하기도 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만도의 주가는 급락하기...
국민연금이 이번 결정을 내린 배경은 지난해 (주)만도가 100% 자회사 마이스터를 통해 한라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만도는 당시 100% 비상장 자회사인 마이스터 유상증자(3786억원)에 참여하고, 마이스터는 증자금 대부분을 한라건설 유상증자(3385억원)에 참여했었다.
이에 당시 2대 주주였던 국민연금은 “만도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국민연금이 이번 결정을 내린 배경은 지난해 (주)만도가 100% 자회사 마이스터를 통해 한라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만도는 당시 100% 비상장 자회사인 마이스터 유상증자(3786억원)에 참여하고, 마이스터는 증자금 대부분을 한라건설 유상증자(3385억원)에 참여했었다.
이에 당시 2대 주주였던 국민연금은 “만도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한라마이스터는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의 서울 신사동 플래그십 매장인 ‘카페풋루스’에서 박승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박승훈은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16mm 영화필름으로 도시를 촬영하고, 이를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내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문화와 예술, 트렌드의 어울림으로 도시의...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라마이스터는 한라웰스텍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억원 규모로 출자한다고 전일 밝혔다. 한라마이스터는 만도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라웰스텍의 최대주주이다.
한라웰스텍의 최대주주는 지난 2012년 한라엔컴에서 한라마이스터로 변경됐다. 한라웰스텍의 새 자금 수혈처로 자금 사정이 더 나은...
한라마이스터는 지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저주파 음파를 이용해 스마트폰 데이터를 차량에 보낼 수 있는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달부터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을 내비게이션에서도 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 중이다. 여기에 온라인 판로도 지난해보다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2012년 대비 작년 매출은 29...
한라마이스터는 외부 충격에도 끊김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녹화가 가능한 전후방 HD급 2채널 블랙박스 ‘만도 SH100’을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만도 SH100’은 강한 충격 내구성을 고려한 견고한 설계로 사고 상황에서도 완벽한 저장 성능을 자랑한다. 배터리 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전원 보조장치를 탑재해 사고로 차량...
한라마이스터 박준열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한라그룹 정도경영실 이공희 사장은 한라엔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라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룹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단행했다”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세부 인사 내용이다.
◇수석사장 △만도 성일모 사장 ◇사장 △한라마이스터 박준열...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기업 한라마이스터는 프리미엄급 2채널 ‘만도 블랙박스 BF100’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랙박스의 핵심적인 기능인 선명한 영상 녹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풀 HD급 전방 카메라와 고성능 ‘소니 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또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로 터치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을 위해 3.7인치 LCD...
애초 차량 매립형 내비게이션 일부에만 제공해오던 ‘U+LTE 스마트카’를 거치형 내비게이션으로 대폭 확대해 이번 여름휴가 시즌부터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현대엠엔소프트와 한라 마이스터,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가 출시한 거치형 내비게이션에서도 서비스 제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휴가시즌 중 수입 외제차에 탑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