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트만 대사는 이어 “한국의 일부 대기업과 벤처캐피탈사가 이미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 포럼은 이러한 추세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정부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벤처의 창업, 투자금 회수 등 전 과정에 대한 지원강화와 규제혁파를 천명한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와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은 내달 7일 서울 63빌딩에서 '한-이스라엘 벤처투자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포럼은 오전 세미나와 오후 1:1 미팅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세미나는 양국의 벤처투자 환경·정책적 지원 등을 주제로 진행되고 이스라엘의 주요 벤처캐피탈사 대표들이 투자 성공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 1:1 미팅에서는...
집요하게 실행해 우리 경제의 퀀텀점프를 이끌고 완연한 봄날을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와 KDI 관계자들을 비롯해 이영 한양대 교수,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무, 박중민 금융투자협회 정책지원본부장, 박영도 한국법제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김현수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정책위원장, 김대일 서울대 교수 등 민간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중소기업청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와 공동으로 지난해 벤처펀드 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신규 벤처투자 금액이 1조38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01년 이후 최고치다 .신규펀드에 대한 벤처투자조합 결성규모도 1조5374억원으로 전년 7727억원 대비 99% 증가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신규...
창조금융펀드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등 5개 증권 유관기관이 출자해 총 1천억원 규모로 운영하는 것이다.
유관기관 펀드에 더해 성장사다리펀드 자금이 투입되면 7∼8월 4∼5억원대였다가 9월 2억2천만원, 10월 3억6천만원, 11월 2억5천만원으로 부진한 코넥스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권...
이번 행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현재 의원, 강은희 의원,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이종갑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벤처기업 대표와 각계 주요 인사가 함께 모여 벤처기업 재도약을 결의하고 새로운 2013년을 준비하는 화합의...
최 원장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과 함께 벤처캐피탈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최 원장은 “벤처캐피탈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투자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투자함으로써 기업 성장, 고용 확대, 경제 성장 등의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금감원 검토를 통해 제도 개선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개선방안을...
한국 기업은 KT 차이나, HMC투자증권, 벤처기업협회, 베스트오토, 앱디스코 등이, 중국 기업은 식스웨이브(6WAVES), 보하이캐피탈(Bohai Capital), 패스코(PASCO) 등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 IT 기업인 베스트오토, 앱디스코와 한국 IT 펀드인 KTB 네트워크가 소개됐다. 또 중국 IT 기업인 식스웨이브 및 중국 IT 펀드인 보하이캐피탈, 패스코를 소개하는...
신 위원장은 벤처캐피탈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남을 가진 이후 업계와의 간담회를 정례화 하도록 지시했다.
최수현 원장도 지난 5월 대부금융협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출범식에 이어 8월에 여신금융협회가 주최한 할부·리스·신기술금융사 CEO 조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현직 금감원장이 대부업, 할부·리스업 행사에 직접 참석한 것은 최 원장이 처음이다.
금융당국과...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대한변호사협회, 코스닥협회, 벤처캐피탈협회가 추천한 총 5명의 외부 인사가 선임됐다.
외부기관이 추천한 코스닥시장위원회 외부위원으로는 박 전 본부장을 포함해 손동원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 양시경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성인 인터베스트 대표이사,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거래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의락 의원은 15일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을 기점으로 벤처캐피탈의 벤처투자 규모는 감소한 반면 정부 투자금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내 벤처캐피탈 신규투자액은 2011년 1조2000억원에서 올해 6월 현재 6000억원으로 줄어든 반면...
에스이웍스는 한국무역협회(KOTRA) 스마트그로스(Smart-Growth)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GSIIP 등 총 2가지 사업의 스타트업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인 '메두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양 기관의 지원...
19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창업투자회사,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KVF)이 조성한 신규 투자금 6183억원 중 41%에 달하는 2534억원이 정보통신(130개사)에 투자됐다. 일반제조(71개사)의 경우 정보통신 신규 투자금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161억원(18.8%)만 해당됐다.
IT산업 투자 쏠림현상은 지난해부터 조짐을 보이기...
거래소는 코넥스 시장 브리핑을 통해 코넥스 투자자에 대한 세제지원과 창업투자회사의 코넥스 기업출자 제한 완화 등을 건의했다.
김 의장은 이같은 건의사항에 대해 “업계에서 요구하고 있는 장기세제혜택펀드, 벤처캐피탈 세제지원 혜택 및 투자 완화 등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점 과제로 처리하겠다”며 계류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현 정책금융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데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벤처펀드 운용에 적합하다”며 정금공 지원에 나섰다.
하지만 정책금융기관 재편 흐름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우선 진영욱 사장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C등급을 받으며 입지가 약화돼 정책금융기관 재편...
현재 증권유관기관 중심으로 1500억원의 코넥스펀드가 마련되고 있지만 좀 더 다양한 수요기반 예컨대 코넥스 기업에 익숙한 벤처캐피탈들의 벤처펀드 결성 등 투자유도, 운용 및 자문사의 펀드참여 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벤처캐피탈에 대한 조세감면특별조치법상의 규정개정, 운용자문펀드의 다양화를 통한 간접적인 소액투자 활성화 유도가 나름 의미가 있다고...
“코넥스 시장의 유동성 공급을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합니다.”
23일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전무는 이투데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코넥스포럼’ 강연자로 나서 벤처캐피탈을 통한 자금공급 확대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전무는 회수시장의 역할 증대를 위해서“코넥스 시장에서의 유동성 공급을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 자리에는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진규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그동안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은행대출에 편중됐고 혁신적이고 모험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웠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정 총리는 “코넥스시장을 통해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