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비율이 58.4%(12만7026명)로 가장 컸다. 전년 대비 모집인원은 5337명, 비율은 2.3%P 늘었다.
이는 교육부가 2018년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개편방안과 관련이 깊다. 당시 교육부는 2022학년도까지 대학들의 수능전형 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이도록 했다. 다만 수능전형을 급격히 확대하기 어려운 지방대·전문대...
그렇기 때문에 교과과정에서 빠진 벡터 내용을 동아리나 진로 시간에 다룬다면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기초 프로그래밍 과목은 컴퓨터 학과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하나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다. 인공지능 코딩을 할 때에는 AI 연구원들이 파이썬 언어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초 수업을 C언어가 아닌 파이썬으로 진행합니다....
고려대, 학교 추천-학업 우수 중복 지원 가능
고려대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학교추천전형의 선발 인원이 860명으로 전년 대비 323명이 줄며 선발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또한 지난해엔 불가능했던 학교추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 간 중복 지원이 올해는 가능하다.
고려대 일반전형-학업우수형은 학교추천전형과 더불어 전년 대비 선발...
지방대 학생 모집이 난관에 봉착하는 구조가 고착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이 40% 이상으로 늘어났어도 여전히 수시가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 성적의 균형을 맞춰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및 논술고사 준비가 잘 돼...
나머지 대학들은 학종 대신 논술·실기·교과전형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수능전형을 확대했다.
2023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중 정시모집 인원은 7만6682명(22%)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의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825명 늘었다. 그러나 비수도권은 8318명 줄이고 수시모집 비중을 늘렸다.
앞서 교육부는 2019년 11월 대입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학생부종합...
노리던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8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2학년도 서울의 주요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선발 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비율은 46.2%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하면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수치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일환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을 새롭게 도입한 대학들이 늘었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최저기준을 도입한...
신입생들은 정원내 모집을 기준으로 하면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의 일반전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시모집은 학생부를 기준으로 수능성적을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여부를 대학들마다 전형들마다 다르게 적용하여 학생부를 중요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기본구조를 띄는데...
영농기반 점수가 필요 없는 특별전형(교과영역·학생부·면접)의 모집 비율을 2021년도 37%에서 2022년 48%, 2023년 54%, 204년 6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반전형에서도 단순 영농기반 점수를 축소(2021년 15%→2022년 10%)하고 영농의지 평가를 위한 면접 평가 점수는 확대(2021년 25%→2022년 30%)한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부터 신입생 모집방식 및 교육과정도 개편한다....
K-mooc나 독서를 통해 이런 부분을 채워나가면 좋습니다. 논문까지 읽고 완벽히 이해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인성적인 측면도 중요합니다. 의사의 기본적으로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시되기 때문에 봉사활동, 리더십활동 등 반장, 부장 등 인성을 보여줄 수 있는 항목을 드러내면 좋습니다.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대입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 #수시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중앙대, 건국대, 숙명여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성신여대, 단국대, 동덕여대를 사학과가 아닌 다른 학과로 추천해 드렸으나 최종적으로 담임선생님과 상담 후 너무 불안하다고 하여 동덕여대를 순천향대로 바꾸셨다. 5개 대학이 계속 불합격이라며 마음고생이 많다고 하시며 회사로 불평의 전화가 왔고 마지막까지 결과를 기다리시라는 이야기를 한...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이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중복으로 추천하지 않는 것을 선호해 성적이 비교적 낮은 학생도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며 “최저기준을 충족할 자신이 있는 학생들은 학생부교과전형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선발인원이 지난해...
교과성적 1~2등급 학생은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을 중심으로, 3등급 이하의 학생은 수도권 및 지방대학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거나 수시 논술전형 및 정시 지원으로 눈을 돌리는 입시전략을 수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5등급 이하의 학생이라면 내신의 실질반영률이 적은 논술이나 수능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좋다.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하는 서울소재 주요대학들의...
세부특기사항의 과목별 기술, 교과서 이외의 지식의 확장을 나타낼 수 있는 독서활동, 자신의 인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종합의견 등 대학에서는 변화되는 학생부를 통해서도 충분히 학생의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학업역량 등을 평가할 수 있고, 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준비하도록 하자.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대입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 #수시컨설팅
교과학습발달상황’을 집중적으로 보면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학생부교과전형이라 하며, 학생부 8개 항목에 기술된 학생의 고교생활 전체를 학생부를 기반으로 정량적이 아닌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이라 한다. 즉 학생부가 수시전형에서 제일 중요한 평가요소이고 이 8개 항목을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맞추어 잘 기록관리 하여야 한다....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은 정시 수능 전형 30% 이상, 비수도권 대학은 정시모집 전형 비율 또는 학생부교과전형 30% 이상을 충족하겠다는 전형 조정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 위주 전형이 모집인원 45% 이상인 대학들은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비율을 40%로 늘려야 한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기술, 교과서 이외의 지식의 확장을 나타낼 수 있는 독서활동, 자신의 인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종합의견 란 등 대학에서는 변화되는 학생부를 통해서도 충분히 학생의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학업역량 등을 평가할 수 있고, 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준비하도록 하자. 어느 전형이든 하루아침에 준비할 수 있는 전형은 없다. 따라서 처음부터 가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