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특사는 한국-과테말라 의원친선협회장인 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다.
대통령실은 10일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의 과테말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 파견 사실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축 특사 파견으로 과테말라 신임 대통령에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한다. 이와 함께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보도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경축 특사 파견으로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 인사를 전한다.
경축 특사는 '양국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신(新)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는 뜻을 담은 친서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취임식 참석차 아르헨티나 신정부 고위 인사 면담, 진출기업 간담회 등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야마구치 대표는 전날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중앙정치국 상무위원)와 만나 시 주석에게 보내는 기시다 총리 친서를 전달하고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 해제를 요구했다.
야마구치 대표는 "재해 지역 여러분에게 용기를 줄 것"이라며 후쿠시마현과 접한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는 동물원에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 대여를 제안하기도...
방 장관은 지난달 31일 반 클라베렌(van Klaveren) 칠레 외교부 장관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양국이 60년이 넘게 쌓아온 관계를 발판으로 미래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쉽을 구축해 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30~31일 파르도(Pardow) 에너지부 장관, 그라우(Grau) 경제개발관광부 장관, 윌리엄스(Williams) 광업부 장관과도 잇달아 만나 핵심 광물...
이달 20일에는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에티오피아를 찾아 데메케 메코넨 하센 부총리와 만나 2030 엑스포 부산 유치를 지지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이어 양국의 무역·투자·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한국전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산업기술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민간기업 관계자들도 동행해...
산업부는 23일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와 '무역·투자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안 본부장은 스마일로프(Smailov) 카자흐스탄 총리를 예방,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에 스마일로프 총리는 "오늘 체결된 산업부와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간 '한-카 무역·투자 협력 MOU'가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추진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 요청이 담긴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두 나라 간 우호 증진 등 무역·투자 및 산업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또 방 장관은 내년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의 참석을 요청했다.
이에 하센 부총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모두에게 전략적으로...
원 장관은 나이지리아 최고위급(대통령 또는 부통령 등) 등을 만나 올해 9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주요 20개국(G20) 계기로 열린 한-나 정상회담에 대한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1980년 수교 이래 구축해 온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면서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는 매장량 세계 10위의 천연가스, 세계 11위의 석유, 석탄...
방 장관은 조세 마리아(Jose Maria) 카보베르데 대통령을 예방해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으며 이에 조세 마리아 대통령은 “상상 속에서만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생각해왔었기에 이번 대표단 방문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각별한 관심과 기대감을 보였다.
방 장관은 올라보 코헤이아(Olavo Correia)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 알렉산드레 디아스...
방 장관은 이날 카보베르데 대통령궁에서 조세 마리아 페레이라 네베스 대통령을 예방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산업부가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간 농업 협력, 민간 경제 협력과 무역·투자, 에너지 인프라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됐다.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나선 박 장관은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7일부터...
이재명은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에 ‘친서’를 보내겠다고 했다. 하지만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는 세계가 공히 인식하고 있는 사안이다. 장마철에 공장폐수를 몰래 방류하는 그런 행동이 아니다. 외교적 마찰만을 부를 뿐이다.
인간은 유인(誘引)에 반응한다. ‘정권의 목숨줄’을 끊겠다고 덤빈 광우병 괴담을 제대로 처벌했었다면 그 후 사정은 달라졌을...
윤석열 대통령의 특사로 바티칸을 찾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하고 윤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강 특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한국과 교황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우호협력 관계가 더 심화하길 바란다는 윤 대통령의 뜻을 전했다. 친서에는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을 성 베드로 성당에서 봉헌할 수...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서 14~15일 열려
야외 행사장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파는 잼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정식 판매가 시작되면 바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친구들과 행사 부스를 돌아다니며 익산에서 나고 자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어본 진영순(51) 씨는 맛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진 씨는 친구들과 행사장에서 ‘미식 관광’을 하고 있다며 다음...
김 대표는 이 대표가 단식 도중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가 ‘런던 협약’ 위반이라며 협약 당사국들에 친서를 보내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도 “국격을 실추시키는 외교 자해행위”라고 비하했다. 그는 “세 살 아이 투정 부리듯 ‘땡깡 단식’을 하더라도, 국민은 이런 괴담에 더이상 속지 않고,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도 없어지지 않는다”며 “헛심 쓰지 말고, 민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87개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반대 의사를 담은 친서를 보내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친서를 통해 10월 2일부터 열리는 런던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가 협약 위반이라는 점이 확인될 수 있도록 당사국 협조를 요청한다는 취지이다.
단식 나흘째인 이 대표는 이날 국회...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친서를 전달하려던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의 28~30일 방중 일정도 미뤄졌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중국 현지에 있거나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일본인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자세한 주의 사항으로는 △외출 시 불필요하게 큰 소리로 일본어로 말하지 않기 △일본 대사관 및 일본인 학교 방문 시 주변 상황 세심히 살피기 △항의 시위대와...
중국 공산당 기관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시진핑의 친서 내용을 공개했다.
29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친서에서 "70년 전 중국 인민지원군과 북한 인민군은 함께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지원했다는 의미)의 위대한 승리를 거두고, 피로써 위대한 전우애를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당정 대표단장 리훙중...
연합뉴스는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윤 대통령이 5월 16일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초청 의사가 담긴 친서를 받았다”며 “당시 방한 중인 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윤 대통령에게 남편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와 별개로 윤 대통령은 닷새 뒤인 5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젤렌스키...
경축특사단을 통해 나이지리아 신임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한-나이지리아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나이지리아 신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사단은 윤 대통령 명의 친서를 나이지리아 신임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상원의장 면담, 한국문화원 방문 등의 일정도 가질 계획이다.
최 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미 정부가 최대 7500달러 보조금 혜택 대상을 전기차 16종·하이브리드차 6종 등 22종으로 축소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지난해 8월 IRA가 발효됐을 때 기본요건은 ‘북미 내 최종 조립’이라 이를 충족하는 한국차가 없었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IRA 관련 친서 등 외교 노력의 효과로 렌트나 리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