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3일 청년인력을 위한 장기근속 지원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청약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가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600만원과 300만원을 지원해 본인 납입금의 4배 이상인 1200만원 이상을 돌려주는 방식의 사업이다.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청년...
특히, 중기청은 강원도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보조금을 내일채움공제 방식으로 지원, 청년 인력들의 장기재직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내일채움공제에 대한 출연을 결정했다. 강원도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근로자 100명에게 60개월간 월 10만원씩 공제금을 지원, 향후 5년간 약 30억원의 예산을...
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 청년인력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위해 신설한 '청년 내일채움공제'를 6월 한 달간 일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청년ㆍ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인력이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600만원, 300만원을 지원해...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취업 내일채움공제'가 올해 총 1만명 가입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7일 관계부처 합동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으로 발표한 청년취업 내일채움공제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취업 내일채움공제는 기존 중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내일채움공제와 고용노동부 청년인턴제 사업을 융합해 만든...
정부는 청년내일공제 2년 만기 공제금 지급 후에는 중기청 ‘내일채움공제’로 전환(3~5년)하거나 재가입(5년)할 수 있도록 해 장기근속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년 근속 시 근로자에게 보상하는 1200만원의 액수가 적정한지에 대해서는 △근로자의 임금기대치의 격차로 인한 이직 요인 완화 △2년 만기 후 기업의 임금 상승 부담 정도...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과 중소기업청의 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 고용부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우수기업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대학이 이러한 기업DB를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운영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직무체험 집중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불량기업은 참여를 제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방소재 공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 A씨는 우수한 업무능력으로 핵심인력으로 지정받았다. A씨는 매월 10만원을 월급에서 떼어 내일채움공제에 납입하고, 회사도 매월 24만원씩 내준다고 해 5년 후 목돈을 마련해 결혼자금에 보탤 계획이지만 세금을 많이 낼지 모른다는 걱정이 벌써 앞선다....
중소기업이 장기근무하는 핵심인력에게 지급하는 성과보상금(내일채움공제)에 대해 근로소득세를 50% 감면해 주기로 한 것이나, 중소기업이 비정규직 근로자를 내년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1인당 200만원의 세액공제를 적용하기로 한 정책이 이에 포함된다.
자영업자와 농어민을 위해선 음식점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농수산물 의제매입 세액...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행사업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창업 지원, 표준 인증과 교육, 정책자금ㆍ내일채움공제 홍보 등에 있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중진공은 표준협회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표준ㆍ인증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표준협회는 중진공의 기업진단 평가위원 등 전문인력 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중진공은 표준협회...
그는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을 선택하지 않는 것은 편견과 급여 수준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이 같은 청년 구직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제도로 정부와 협의를 통해 소득공제 등 혜택 범위를 늘려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진공도 이 같은 청년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중진공은 지난해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청년전용창업자금 운영을 통해 창업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재도전 지원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선순환 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또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출범하는 등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객 중소기업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에...
내일채움공제사업’ 등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인력유입부터 재직자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장기재직 유도까지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중진공이 중소기업 인력문제 해결을 선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업과 재도전 등 중소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순환 구조를 지속시켜야 한다”며 “앞으로 이들 사업을 정예화해 우수한 청년...
중소기업 장기 재직자 적립금 제도인 ‘내일채움공제’를 고졸 재직자에게 지원하는 중소기업에는 일학습병행기업, 체계적 현장훈련기업 선정 시 우대키로 했다.
한편, 삼성그룹은 올 하반기 약 50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총 9000여명을 뽑았던 삼성은 올 상반기 3500명 정도를 이미 채용했다. 지난 8월 말 하반기 공채를 가장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