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가 2017년에 본격 추진된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간 근무하며 300만 원을 납입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600만 원, 300만 원을 지원해 12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학교 우유 무상급식도 저소득층 고등학생까지 확대 제공된다. 청소년 건강증진이 목적이다.
출산전후휴가 급여 상한액이 135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인상된다....
올해 시범추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내년에 5만명 목표로 본격 실시하고 인문·사회·예체능계열 대학생의 재학 중 직무체험 사업을 5000명 목표로 추진한다.
장애인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맞춤형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장애인 8000명에게 최대 12개월의 2단계 훈련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장애인...
또한, 지난 11월 확정된 ‘청년ㆍ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 보완대책도 중점 추진해 나가면서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 2017년 예산이 확정된 청년일자리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OECD 등 국제기구의 2017년 한국경제성장률 하향 전망, OPEC의 원유 감산 결정,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12월 중순) 등 경제 불확실성이...
또 청년 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을 보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우대사업을 28개에서 41개로 확대하고 가입대상도 현 청년 인턴 수료자(1만 명) 외에 취업성공패키지, 일학습병행 수료자 등을 포함해서 5만 명으로 확대한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확대하고자 공공기관 공시항목에 육아휴직 실적을 추가하고, 정부 계약 때 모성보호 우수기업에 가점을...
정부는 대책 실효성 제고 차원에서 관계부처가 청년내일채움공제, 육아휴직 활성화, 대학 재학생 직무체험 등 주요과제 중심으로 마련한 보완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중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인턴 후 정규직전환시 지급되던 기업지원금을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한 경우에 지급되도록 개편하고 가입대상도 올해 1만명에서 내년에는 5만명까지...
이밖에 고용부 청년취업인턴제와 연계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해 청년층의 중소ㆍ중견기업 유입과 자산형성, 장기재직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리나라 경제 구조가 대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바뀜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세계화가 필수적으로 요청되고 있다”며 “미래성과공유제 등을 통해 근로보상을 혁신해 중소...
그러면서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를 통해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유지지원금의 적정 수준을 검토하고 지원 대상을 축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케이무브(K-MOVE)’ 브랜드로 대표되는 정부의 해외취업지원사업의 성과도 미흡했다. 감사 결과 지난해 기준 미국에 취업한 경우 기본생계비(2440만 원)와 비슷한 수준의 평균임금(2400만 원)을 받았고, 싱가포르에서는...
청년희망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 청년을 최종 채용한 기업에게 인재지원금(6개월 간 월 50만 원)을, 1차 면접에 합격한 구직 청년들에게는 최대 60만 원 상당의 면접 실비도 지급한다. 또한, 고용부는 2년 근속 시 1200만 원의 자산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우선 가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철근가공과 유통업을 하고 있는 A기업은 지난달 입사한 직원 5명을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시켰다. 신입사원들을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조치로 근로자가 2년 동안 300만 원, 회사가 300만 원, 정부가 600만 원을 납입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소기업 입장에서 부담이 있지만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시범 도입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1만 명에서 5만 명으로 늘려 실시한다.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본인(300만 원)과 기업(300만 원), 정부(600만 원)와 공동으로 자금을 적립해 2년 근무 시 1200만 원과 이자를 받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취업성공패키지, 일학습병행제 참여 청년으로 확대한다.
특성화고교 대상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60개교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신설된다. 만 15세부터 34세까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5만 명에게 2년간 정부가 600만 원을 지원한다. 본인이 월 12만5000원씩 24개월 동안 300만 원을 저금하면 기업이 300만 원, 정부가 600만 원을 각각 얹어준다. 2년 후 120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청년 창업성공패키지 제도도 새로 생겼다. 만 39세 이하 창업자나 예비...
청년내일채움공제는 현재 청년인턴 수료자 1만 명에서 취업성공패키지, 일학습병행 수료자까지 5만 명으로 확대한다. 또 청년 창업자에게 교육, 사업화, 자금, 보육 등 창업 전 단계를 연계 지원하는 창업성공패키지를 신규 도입해 500개 팀에 500억 원을 지원한다.
대학창업펀드(150억 원)도 신규 도입하고 창업선도대학은 34개에서 40개로 늘려 청년창업을 촉진할...
내일채움공제의 시스템을 본 따 올해 7월부터는 청년취업자의 장기재직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신규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시행됐다. 중기청은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올해 가입자 수 1만 명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오는 2020년까지 9만 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청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들은 월 평균 42만 원을 납입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신설해 중소기업 근속 근로자에 대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상위 10% 임직원의 임금인상 자제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여력 확보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 등 고용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상담ㆍ진단, 직업능력개발, 취업알선 등 단계별로 고용서비스를...
정부는 청년내일채움 공제 등 기업의 참여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설명회를 개최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년채용의 날 행사에서도 우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담당직원의 면접수당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여성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대체인력 사용 기업 재정지원도 늘린다. 현재는 육아휴직기간만 지원하지만...
그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교 졸업예정자의 참여를 전면 허용할 것”이라며 “기업에 인턴 선발과 기간 설정의 자율성을 부여해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고 사회에 갓 진출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뒷받침하는 모델로 정착시켜나간다”고 말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는 중소기업과 남성의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고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기재직 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관계부처 합동 대책으로 발표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기청의 내일채움공제 시스템을 적용해 고용노동부와 공동 신설한 제도다. 중소기업 신규 청년 근로자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3일 청년인력을 위한 장기근속 지원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청약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가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600만원과 300만원을 지원해 본인 납입금의 4배 이상인 1200만원 이상을 돌려주는 방식의 사업이다.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청년...
특히, 중기청은 강원도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보조금을 내일채움공제 방식으로 지원, 청년 인력들의 장기재직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내일채움공제에 대한 출연을 결정했다. 강원도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근로자 100명에게 60개월간 월 10만원씩 공제금을 지원, 향후 5년간 약 30억원의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