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3년 동안 600만 원을 내면, 30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올해분 가입 신청이 시작됐다.
고용노동부는 이달 3일부터 전국 169개 민간위탁운영기관을 통해 2019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년형과 3년형이 있다. 전자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동안...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신규 가입할 청년과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미취업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취업촉진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제도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포스트타워)
△2019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안내
△2019년 노사정 신년인사회
9일(수)
△이재갑 장관 11:0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중기중앙회)
△임서정 차관 11:00 공공기관채용박람회(aT 센터) 16:00 차관 임명장 수여식(세종청사)
△최저임금 제도개선 관련 전문가 토론회 개최
10일(목)
△이재갑 장관 08:3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특히 블로그 운영진인 김예원(인천대ㆍ22세)씨가 9월에 포스팅한 '저축액의 5배를 드립니다 – 청년내일채움공제' 는 같은 청년의 눈높이로 바라본 진솔한 포스팅을 통해 3만건의 조회수를 넘기는 등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15기 기장인 오민석(고려대·24세)씨는 “운영진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면서 “앞으로...
폴루스는 지난 8월에도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평균 연령은 32세의 젊은 조직인 폴루스는 임직원 채용시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인사철학을 갖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매주 금요일 4시 퇴근 및...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을 올해 9만 명에서 내년 18만8000명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올해 11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각각 넓힌다.
여성 일자리를 위해 돌봄서비스 등 여성 친화적 일자리를 내년 1만8000개 더 만든다.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지원금도 중소·중견기업은 월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대규모 기업은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한다. 중소...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올해 9만 명(3417억 원)에서 내년 18만8000명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올해 15만5000명(4258억 원)에서 내년 25만5000명(9971억 원)으로 확대한다.
고용보험상 출산휴가급여를 받지 못했던 임시・일용・특고・자영업 여성의 경우에도 내년부터는 90일간 최대 150만 원의 출산급여가 지급된다.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근로자의 출산휴가는 현재 5일...
문 대통령은 이번 예산안에 대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 청년 성공패키지 지원 사업,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일자리 예산 6000억 원이 감액된 부분은 아쉽지만 대체로 정부안이 유지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올해 초과 세수를 활용해 국채 4조 원을 조기 상환하게 된다”며 “정부 주도로 적자 부채를...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 일정 기간 월급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목돈을 마련하게 해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도 정부 안보다 403억 원 적은 9971억 원으로 정해졌다. 올해 예산보다는 5713억 원 증액됐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수혜자는 올해는 15만5000명이었으나 내년에는 25만5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노동부는 보고 있다....
예산안의 감액 규모는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일자리 예산 및 남북협력기금의 일반회계 전입금 등을 포함해 총 5조2000억 원으로 했다. 일자리 예산과 남북협력기금은 각각 5000억 원, 1000억 원 삭감하기로 했다.
고용보험의 구직급여 지급수준은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상향하며, 지급 기간도...
하지만 여야는 사용자가 최저임금 인상분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2조8188억 원)과 취업성공패키지 지원(4122억 원), 청년내일채움공제(1조374억 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2019억 원), 청년추가고용장려금(7135억 원), 직업정보제공 및 직업지도(43억1100만 원) 예산은 논란 끝에 합의에 실패했다. 환노위는 결국 이들 예산에 대해 ‘삭감 의견’ 등 부대 의견을...
(전 한국노동연구원장)는 혁신 중소기업 중심의 내수 주도 성장과 대기업 내부 노동시장 위주로 짜여진 노동시장 제도와 인프라를 기업 횡단적인 직업별 노동시장 제도로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철 중기부 인재혁신정책과장은 대표적인 중소기업 고용지원 정책인 청년내일채움공제, 지방 중기 재직자 대상 임대주택 지원, 중소기업 성과공유 확산을 소개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취업 확정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 연계해 우수기술인력의 자산형성과 장기 재직 유도에 앞장설 계획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근로자가 중소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 시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날 설명회는 총 11개 기업, 재학생 200여명 규모로 진행됐다. 현장 면접 외 취업 특강, 면접...
부부 중 한 명이 올해 중소기업에 새로 취업한다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3년이 되면 3000만 원의 목돈이 만들어집니다. 더 좋은 직장을 희망한다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로 연간 200만 원까지 교육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65세가 넘으신 어머니는 매달 기초연금 25만 원을 받습니다. 내년에 시작하는 사회서비스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중기부 측은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 운영 실집행률이 저조한 것에 대해 “4만 명이 목표인데 현재 1만9000명이 공제 가입을 했다”며 “현재 추세라면 연말까지 4만 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연말까지 실집행률이 90%가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추경 집행률이 떨어지지만 중기부의 내년 예산은 크게 늘었다. 중기부는 본예산 기준으로 올해보다...
청년 재직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한다는 내일채움공제사업(인력유입인프라조성)의 실집행률은 21.9%, 청년구직자의 직무교육 및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준다는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청년취업 지원 사업의 실집행률은 25.9%였다. 이들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사업 17개의 실집행률은 34.3%에 불과했다.
5월 중기부는 추경이 확정된 후 보도자료를 내고 3개월 내 88%의...
중소·중견기업과 재직 청년들이 기업은행에서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은 14일부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 창구를 기존 중소기업진흥공단 31개 지역본·지부에서 기업은행 600개 전 지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또 다른 인사담당자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장기재직 유도정책이 많아졌으면 한다”면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3년형의 경우 대상자 조건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토로하는 건의사항도 줄을 이었다. 한 응답자는 “중·소 제약기업에서는 R&D 인력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5%) 증가한 ‘인력’으로 나타났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는 2222억 원이 책정됐고, 중소기업연구인력지원에는 344억 원이 책정됐다. 중소기업연구인력지원의 신규 내역은 48억이다. 48억 안에는 기업 연계형 연구ㆍ개발(R&D) 양성 사업 30억 원,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 인턴 18억 원가량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