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이상 근속 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올해 4258억 원에서 내년 1조374억 원으로 2배 이상 투입한다.
고용보험 미적용 여성에게 출산휴가 급여를 3개월간 50만 원씩 지원한다.
신중년 경력일자리 창출에 80억 원을, 사회공헌 지원에 139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신중년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구체적으로 중소·중견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대상은 4만5000명에서 18만8000명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은 5만 명에서 23만 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국제기구 연계 기술인력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130명 규모로 신설되고, 사회적 경제 창업 지원은 550팀에서 1000팀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여성·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지원 사업도 지원 기관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청년내일채움공제 활용 우수기업을 찾아 "만기청년의 탄생은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이 제도가 현장에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징표"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김 장관이 이날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플랜트설비 제조기업 웰크론한텍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내일채움공제...
정부가 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언 위해 마련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의 가입자 중 첫 만기금 수령자가 탄생했다.
1일 고용노동부는 2016년 7월 청년내일채움공제 시범사업에 참여해 2년간 중소기업에 근무한 16명의 청년이 1600만 원씩을 수령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년 동안 월 12만5000원씩 300만 원을 납입해 1600만 원의...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청년들의 취업 후 6개월 고용유지율은 85.1%를 기록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성과가 좋은 사업은 예산을 늘리고, 낮은 사업은 예산을 줄이는 것을 원칙으로 평가결과를 예산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부는 일자리사업에 대한 성과평가와 현장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하고,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자치단체 일자리사업...
중기부 관계자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통해 연 최대 972만 원을 지원하면 중소기업 평균 초임 임금인 2332만 원에서 대기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연봉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민간주도 정책이다. 중기부는 민간이 제안하면 정부가 후속 투자하는 방향으로 모태펀드 운용방식을 변경했다.
네 번째는 서민경제 중심이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초기 중견기업이 납입하는 내일채움공제 기여금을 법인세 손비인정 대상에 포함 △고용유지 과세특례를 고용위기지역 중견기업까지 확대 △청년 미취업자 고용지원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현행 중소기업법에서는 매출액 기준을 초과한 중소기업의 경우 3년 유예기간을 경과하면 중견기업으로 편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적용받아...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중소,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년,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해 2년간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1600만 원의 만기공제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기간을 확대하면서 2년간 근무하면서 300만 원을...
일례로 정부가 청년 고용정책으로 내세웠던 ‘청년 내일채움공제’가 있다. 이것은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면 연평균 200%가 넘는 수익률의 만기공제금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하지만 △기업과 직원이 함께 신청해야 함 △2년 이상의 만기를 채워야만 함 △30일 이내 신규 채용에만 해당함 등의 제한이 있다. 공제상품 구성과 신청이 복잡하고, 수습...
이 밖에 이달 1일부터는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 대해서도 내일채움공제가 시행되고 있다. 청년이 월 10만 원씩 5년간 총 7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 적립금 1200만 원에 정부 지원금 1080만 원을 더해 3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해당 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군복무 시에는 복무기간만큼 기간 연장이...
청년이 5년간 720만 원을 내면 기업이 1200만 원, 정부가 30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교육분야는 고졸 후 3년 이상 중소기업에 재직한 근로자는 올해 2학기부터 대학교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며 직업교육을 받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고 3학생에겐 10월부터 취업연계 장려금 300만 원을 준다. 기초생활...
해당 자금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지원사업 선정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정책자금 기준금리(2.3%)에서 0.3%포인트(p)를 차감해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5~10년이며, 개별 기업당 지원한도는 45억 원으로 운용된다.
영세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환경을 보장하는 내용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도 오는 12월 13일부터...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 적립금 400만 원과 국가 지원금 900만 원을 더해 1600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도 3년형이 신설됐다. 청년 취업자는 선택에 따라 최대 3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청년 창업자와 한부모·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지난달부터 공익변리사를 통한 특허...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인재정책관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과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특단의 대책으로써 유능한 청년인재와 더불어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가입 접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31개) 및 기업은행 전국 지점(600여개)에서 할 수 있으며 내일채움공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국회와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3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추경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3년형 내일채움공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3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3년간 근무하며 600만 원을 저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