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일본 근무 경험·노하우 살려ESG 실행 추진 등 경영 강화 성과
지난달 30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진 회장은 취임 이후 일본에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한일관계 복원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다만, 1분기 KB금융그룹에 1위 자리를 내어주는 등...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이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나기 키트'를 직접 만들며 "건강하게 올여름을 보낼 수 있는 착한 바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3년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폭염 대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은 지역사회...
'안티-피싱 스마트 3.0' 플랫폼과 금융사고 방지 진옥동 회장 "보이스피싱 세심한 지원" 당부
신한은행이 연내 이상거래시스템(FDS) 고도화에 착수한다.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춰 FDS를 고도화하고 기존 보이스 피싱방지 플랫폼(안티-피싱 스마트3.0)과 함께 각종 피싱 등 금융사고를 원천봉쇄한다. 보이스피싱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금융피해 지원에...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3년간 총 9억 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고효율 냉난방기기 지원을 통해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더 나은 돌봄 환경 개선을 통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주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다이먼 회장은 이날 입국 직후 서울 광화문 인근 모 호텔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지주 회장, 진승호 KIC 사장 등과 1시간가량 면담을 가졌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다이먼 회장과 금융기관장 등이 만나 거시경제 현안과 투자 기회,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글로벌ᆞ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분야의 선도은행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전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호텔에서 국제금융공사(IFC)와 글로벌ᆞESG 분야에서의 협업 확대를 위한...
24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유엔환경계획은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민간금융의 역할 강화를 위해 1992년 공식 산하 기관인 UNEP FI를 설립하고 회원사 및...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4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가능 금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진 회장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취임 직후인 4월 전 그룹사의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행을 위한 에너지 전략인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추진을 선언했다.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은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친환경 에너지 사용) △써야하는 과정에서는 절약(에너지 절약)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은 사회 환원...
신한금융은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만 달러를 후원해 UNEP와 함께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금융 연구자료 제공 △글로벌 워크샵 추진 △책임은행원칙(PRB) 및 탄소중립금융연합(NZBA) 회원사 확대 등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은 최근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해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핸드볼은 우리나라가 역대 올림픽에서 총 8 개의 메달(금메달 2, 은메달 4, 동메달 1)을 획득한 효자종목이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945년 설립된 이후 국민체력향상, 우수 경기인 양성, 핸드볼 보급 등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ESG 보고서’ 및 각종 공시를 통해 ESG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ESG 공시 체계 확립을 위한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향후 ESG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과제 수행 및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해 진정성 있고 투명한 ESG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명 ‘뉴 앱 프로젝트’를 연내 마무리한다. 지난해 10월 개인뱅킹 서비스인 ‘뉴 쏠(SOL),’ 앱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기업뱅킹 서비스 ‘쏠 비즈(SOL Biz)’ 앱을 전면 개편한다.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개인과 기업뱅킹 모두 독보적인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17일 금융권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RE100 가입을 통해 국내외 재생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한 더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신한금융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과 정확한 검증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진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났다”라며 “단순히 상품 하나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가정의 라이프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로 곤경에 처한 금융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을 위한 세심한 지원 및 예방 노력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해 보이스피싱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진 회장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관 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 IR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이번 방일 기간 동안 IR을 통해 신한금융을 비롯한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일본 기관 투자자의 투자 유치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일본 금융청을 방문해...
분할납부 △해당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 여부와 관계 없이 정상적인 혜택 보장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의 이번 지원을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전 그룹사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진옥동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진 회장은 지난달 취임사에서 "창업과 성장의 기반이 된 ‘고객중심’의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하겠다"며 "금융업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인증서의 제휴처를 다양하게 확대해 고객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