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서울 중구 SK서린빌딩에서 ESG 경영확대와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핵심 사업으로 ESG 우수협력사에 대한 대출이자 감면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이를 위해 SK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금 10억 원을 출연하고, 이에 매칭해 신한은행 역시 금리감면 혜택을...
신한은행은 홍익대학교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하나의 앱에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 관리 서비스를 통합해 대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홍익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의 지원을 통해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많은 고객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플랫폼 구축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피해복구 지원에 이은 두 번째다. 향후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고객과 함께 빠르게 지원할 수...
토크콘서트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도 직접 참여해 사회생활 선배로서 조언을 했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신한은행의 금융교육 10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앞으로도 신한의 새로운 금융교육센터인 ‘신한이지’를 중심으로 금융교육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진정성 있는 교육을 확대 실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원, 본부장, 부서장 등 1000여 명도 같은 날 인천 송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고물가·경기둔화 시기 고객보호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 행장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본립도생(本立道生·기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을 강조하며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기본을...
신한은행, 15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고객보호 강화 등 경영 방향 공유 진 행장 “은행 둘러싼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내부 바라보는 시각 가져야”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15일 “어떤 활동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동의를 얻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 송도 소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가진 ‘CEO 특강’에...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는 인식 개선 캠페인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를 서울시와 협의체 참여기관, 기업 등과 함께 연말까지 진행한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디지털 포용을 위한 지원은 ‘공감’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디지털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행하고, 특성화고 학생 대상 면접을 위한 취업 컨설팅과 모의 면접도 진행하는 등 구인ㆍ구직 활동 지원을 확대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꿈꾸는 청년 구직자와 젊고 유망한 인재를 원하는 스타트업이 힘차게 도약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와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의 매출채권을 금융기관 등 팩터에 만기 전 조기 매각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 ‘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시간과...
은행권에서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등이 자리했다.
금융위는 단순·규격화된 은행 업무 수행 등을 은행 이외의 제3자가 수행할 수 있도록 은행대리업 도입을 추진한다. 은행의 본질적인 업무를 대리·중개하므로 은행업과 동일하게 인가제로 운영하고, 대리업자의 전문성 등에 따라 인가 시 개별 심사를 통해...
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도 깜짝 방문해 참석한 임직원 60명을 격려했다. 행사 과정에선 환경 보호를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며, 신한은행의 40년 발자취를 기념하는 '발자국 남기기' 세리머니로 끝을 장식했다.
진옥동 행장은 "오늘 플로깅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에게는 자긍심을, 다른 직원들에게는 인식의 깨우침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신한은행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상호 전문성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캠코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매물건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문 및...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금융산업이 거센 변화의 물결에 직면해 있는 현재, 이번 ‘B.I.B’ 출범 선포식은 디지털 변화와 혁신의 불가피성을 공감하고 디지털 사업 추진을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베트남 이커머스 선도기업인 ‘TIKI’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TIKI는 베트남에서 20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이커머스 기업으로...
이날 좌담회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이형희 SK SV위원장, 조현일 한화 사장 등 국내 10대 그룹 사장단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금융권 대표가 참석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3월 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한 뒤 ‘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모은 결과 국가 경제 기여보다 환경 등...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이형희 SK SV위원장, 조현일 한화 사장, 김홍기 CJ 대표이사 등 10대 기업 대표를 비롯해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금융권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조민희 알리콘 대표, 김현지 잇마플 대표, 배익현 Q-ESG 대표 등 소셜벤처 대표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친환경 생태계 조성과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힘을 모으는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고객사가 함께하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향후 LS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ESG경영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데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평소 취약계층을 위해 진정성 있는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진옥동 은행장의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전국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축하선물(학용품 세트)을 지원해 왔다. 작년에는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차량지원과 결식아동을 위한 밀키트 지원 등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영업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 행장은 1일 통합 16주년을 맞이한 기념사를 통해 "통합 신한은행 출범의 당위성은 고객가치 창조에 있으며, 고객과 마주하는 영업 현장이 은행의 중심임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003년 조흥은행을 인수했다. 이후 2006년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윤 대표의 연봉은 시중 은행장보다 월등히 높다. 4대 은행장 중 지난해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당시 KB국민은행장)이 가장 많은 15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어 권광석 우리은행장(9억4000만 원), 진옥동 신한은행장(8억2500만 원), 박성호 하나은행장(5억3400만 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