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진옥동 회장이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포함한 정ᆞ관계 인사들과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금융 취약계층인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2019년 7월, 당시 진옥동 신한은행장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보이스피싱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진 행장은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이스피싱 관련 정책을 강화해 고객 피해를 예방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실행은 속전속결로 이뤄졌다. 종합대책...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면밀한 측정 및 분석은 ESG 경영의 나침반이 될 뿐만 아니라 기업의 힘으로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경우 하나은행이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다양한...
분할납부 △해당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 여부와 관계 없이 정상적인 혜택 보장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다름 캠페인 릴레이 참여자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추천하고 전복 수산물세트를 선물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바다를 사랑하는 도시민들이 우리 바다와 어촌을 더 자주 찾고, 어업인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등 도어상생(都漁相生)을 이어갈 것"이라고...
쏠메이트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은행장 재임시절인 지난해 2월,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신설했다. 단순 의견제안을 넘어 상품ㆍ서비스 제작 프로젝트, 설문조사 등에 직접 참여해 고객 관점에서 은행 업무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자문단이다. 올해 상반기 활동한 쏠메이트 3기는 총 2603건 의견을 제안했으며 신한은행은 다양한 개선안을 반영했다.
이번...
신한금융은 내부 인사인 진옥동 회장을 선임했고, 이 원장은 "신한금융에서 절차를 거쳐 여러 후배 세대를 이끌 CEO 후보를 양성하는 것으로 아는데 건강한 견제와 균형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반면 이 원장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는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며 연임 포기를 이끌어내는 등 직접적인...
플랫폼’을 활용해 정량데이터의 보고 범위를 기존 8개 주요 그룹사에서 15개 전체 그룹사로 확대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ESG 데이터 플랫폼 등 ESG 관련 공시 확대를 대비해 보다 상세하고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며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임직원들의 관심 제고를 통해 발전적인 ESG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내부통제 혁신안 설명회서 "책무구조도 신속 도입"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법령 통과 후 조기 도입할 예정"임원 담당 책무 규정한 문서…'책임 떠넘기기' 막는 새 제도 은행ㆍ금융지주 법안 공포 1년 후 도입해야…금융사고 줄어들까
금융회사들이 앞다퉈 ‘책무구조도의 신속한 도입’을 발표하고 나섰다. 이달 20일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장애청년드림팀을 통해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큰 목표와 꿈을 갖고 더 넓은 세상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용기에 아낌 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이 장애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미래사회...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을 지원한다.
또 피해 고객이 피해일 이후 사용하는 단기ㆍ장기 카드대출의 이자율을 30% 할인 적용하기로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전 그룹사가 힘을 모아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같은 날신한은행 본점에서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과 하반기 경영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진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중심 경영’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진 회장은 행장 시절부터 ‘고객중심 경영’ 강조해왔다. 3월 취임식에서는 고객중심의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신한금융은 이달부터 고객...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3일 신한라이프를 찾아 내부통제의 선제적 강화를 위해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책무구조도’를 조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 환경이 급변하다 보니 경쟁력 강화와 건전성 점검 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짤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반기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경영전략을 다시 설정할...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익수 NH금융지주 부사장. 조현호 기자 hyunho@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법령 통과 후 조기에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옥동 회장은 3일 신한라이프 임직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강연에서 "그룹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담당업무에 대해 임원 별 책임소재를 분명히해...
오랜 일본 근무 경험·노하우 살려ESG 실행 추진 등 경영 강화 성과
지난달 30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진 회장은 취임 이후 일본에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한일관계 복원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다만, 1분기 KB금융그룹에 1위 자리를 내어주는 등...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이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나기 키트'를 직접 만들며 "건강하게 올여름을 보낼 수 있는 착한 바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3년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폭염 대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은 지역사회...
'안티-피싱 스마트 3.0' 플랫폼과 금융사고 방지 진옥동 회장 "보이스피싱 세심한 지원" 당부
신한은행이 연내 이상거래시스템(FDS) 고도화에 착수한다.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춰 FDS를 고도화하고 기존 보이스 피싱방지 플랫폼(안티-피싱 스마트3.0)과 함께 각종 피싱 등 금융사고를 원천봉쇄한다. 보이스피싱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금융피해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