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퇴직금을 포함해 8억3200만∼8억7600만 원을 받아, 8억2500만 원을 받은 진옥동 행장을 제쳤다.
하나은행의 상위 5위 명단에도 은행장이 빠지고 관리자와 책임자급 희망퇴직자들의 이름이 올랐다. 이들 5명의 지난해 보수는 7억5100만∼8억500만 원으로, 5억3400만 원을 받은 박성호 행장보다 2억 원 이상을 더 받았다.
우리은행도 권광석 행장...
신한은행은 캠페인을 통해 최대 5억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피해를 당한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추가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을 근거로 설립된 기관이다. 산업 표준화 및 품질 경영의 조사, 연구, 개발 및 보급 촉진으로 과학기술 진흥과 생산 능률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올해는 ‘좋은날 좋은기부’ 10주년을 맞이해 진옥동 은행장이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적어 쏠 캐릭터 인형과 함께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속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초등학교 입학생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학용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고객에게 사랑 받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이 회사를 사랑할 수 있게, 영업 현장과 본부의 리더들인 여러분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으로부터의 혁신과, 밖으로의 돌파를 앞둔 지금 우리 리더들에게 필요한 역할과 태도는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에 그 해답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소상공인, 라이더 커뮤니티 대표와 함께 광진구를 포함한 6개 배달 지역의 보육원과 노인복지시설에 배달음식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는 상생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연결고리로 고객과 소상공인, 라이더 모두가 착한 소비로 행복해지는 길에 신한은행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임원 본부장 워크숍’에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ESG 컨설팅 기능을 확대해 친환경 금융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문화 확산에 정성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체계적인 ESG 경영 전략과 생활 속 실천으로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더 멀리 전파하도록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빠르게 다가오는 기후위기에 우리 모두가 행동할...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주문한 “누구나 동등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의 플랫폼”으로 머니버스를 만든 것으로, MZ세대들에게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는 공동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하나합’을 통해 시장에 진출했다.
하나금융은 ‘재테크’와 ‘은퇴 준비’ 서비스로 고객을 모으고 있다. 구체적으로 ‘투자...
신한은행은 진옥동 은행장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누구나 동등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의 플랫폼” ‘머니버스’의 본격 이행을 기념해 1월 1일부터 내가 정의하는 모든 게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미코노미(me+economy)’의 브랜드 콘셉트로 정호연 씨를 모델로 선정, TV광고를 시작했다.
또한, 19일부터는 ‘모든 게 돈이 되는 세상, 자신만의...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서 우리의 와이(WHY)는 고객과 미래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본점에서 1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일의 의미를 고객 관점에서 찾고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 은행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사이먼 시넥의 저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나오는 ‘골든서클’을 예로 들었다....
진옥동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부 혁신으로 유연성을 높이고 강력한 실행력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며 “일류 신한을 향해 정진하자”고 밝혔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는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역량 집중 △지속가능 경영으로 사회적 금융 선도 △모든 임직원이 문화 내재화 변화의 주체로 설정했다.
첫 목표를 실행하기...
전달식은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시작한 대표사회공헌활동인 동행프로젝트를 통해 학대 피해아동쉼터에 차량 및 유류비 지원, 방학과 추석 명절 기간 결식 아동을 위한 밀박스 지원, 안산지역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부회장’ 거론되며 신한금융 ‘부회장직 신설론’ 무게최근 KB금융 허인 행장 승진 이어 이동철 사장도 부회장 승진 가능성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지주사 내 서열 체계를 재정비하고 있다. 부회장직을 차기 회장 검증대로 두면서 회장 후계 구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부회장직, 회장 견제 구도에서 승계 과정으로 변화
신한금융은 오는...
내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자리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디지털 사업 예산을 쓰고 싶은 만큼 쓰라며 사실상 백지수표를 제시했다는 후문이다.조용병 신한금융회장도 영국 출장에서 돌아온 뒤 가장 먼저 디지털 분야 임원들을 만나 내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 출범을 앞둔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데이터 사업을 고도화한다. 배달과 금융이라는...
은행장들은 "이를 위한 제도 개선과 규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권광서 우리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권준학 농협은행장, 임성훈 대구은행장, 서호성 케이뱅크 대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등 유관기관·전문가가 참석했다.
은행권에선 권광석 우리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도 임기가 만료된다.
이번 CEO 교체는 금융·비금융 이슈가 얽혀 있다. 김정태 회장의 경우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 내에서 정한 이사 재임 연령 제한이 첫번째 변수다. 김 회장은 1952년생으로 내년에 만 70세다.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 제10조’는 ‘이사의 재임 연령은 만 70세까지로 하되 재임 중 만...
사업그룹별 ESG 방안을 스스로 찾아서 실천하며 내재화하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30일 열린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ESG 경영위원회’는 경영진으로 구성된 최고경영자(CEO) 주관 ESG 협의체다. 은행의 ESG 전략과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그룹별 협업을 논의하며 ESG 정책과 사업에 대해 최종 결의하는 역할을...
각종 사모펀드의 불완전 판매 책임을 물어 당시 은행장인 지성규 하나금융 부회장에게 ‘문책경고’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다.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 역시 라임펀드 판매와 관련해 내부통제에 대한 책임으로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주의,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이 주의적 경고를 받는 등 나란히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 현재 금융위원회 제재안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
‘목돈수탁대여’는 군인공제회 홈페이지에서 ‘목돈수탁대여’ 메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2019년 2월부터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과 목돈수탁대여 출시를 준비해왔으며, 올해 3월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목돈수탁대출 출시 협약식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강계웅 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LX하우시스는 친환경ㆍ에너지 절약 인테리어 제품을 신한은행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동 마케팅한다.
앞으로 이런 친환경ㆍ에너지 절약 제품으로 리모델링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관련 금융 상품도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