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규제는 원수·암덩어리”라며 연일 수위 높은 발언을 통해 규제개혁의 의지를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각각 당리에 따라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새누리당은 규제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행정부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을 드러내며 당 중심의 개혁을 다짐한 반면, 민주당은 개혁을 앞세운 대기업 친화 경제정책이라고 혹평했다.
황우여 대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대한 용도제한을 완화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발언과 관련, "6·4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대책, 난공약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12일 국회 브리핑에서 "졸속 규제완화 정책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부를 볼 요량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규제완화라고 쓰고 지방선거용 졸속 선심성 공약이
국토교통부는 도로노후화로 포장보수가 시급한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JCT~선산IC (L=9km)구간에 대해 집중보수를 시행하기 위해 1차로씩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27일 밝혔다.
집중보수 구간은 준공된 지 12년 이상 된 콘크리트포장 도로로, 그동안 소규모 노면팻칭 위주의 보수작업을 시행했으나 중 차량 통행이 많은 주행선(2차로)에서 잦은 포장파손이 발생,
서울시가 면적만 10만㎢에 이르는 시내 보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개인과 기업이 일정 구간을 관리하는 '보도 입양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미 강남·종로·영등포·서초·중구 등 5개구 23개 기업과 '보도입양 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는 보도 입양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을 맺은 회사는 사옥 앞 보도를 3년동안 관리하게 된다.
몰테일은 독일 배송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몰테일은 아마존을 비롯한 현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한 상품을 배송 대행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 인근 슈발바흐에 위치한 몰테일독일 물류센터는 상품 수령지를 제공하고, 상품 검수와 재포장 작업 및 발송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몰테일은 이번 독일 배송대행 서비스를
한진은 기업의 물류창고 운영을 도와주는 ‘물류창고 CORE 솔루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물류창고 CORE 솔루션은 물류창고 리엔지니어링, 맞춤형 물류창고 운영대행, 물류 전산·시설·장비 판매와 임대 등 3개의 세분화 된 서비스로 구성됐다.
리엔지니어링은 물류창고의 용도 변경, 인허가, 물류시설 설계 등 증축·신축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
농·어업 민간 인증 기관을 대상으로 ‘삼진 아웃제’가 도입된다. 이를 통해 단체인증의 행정처분이 강화되는 등 친환경농산물의 인증관리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시행규칙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정처분된 인증기관들은 매년 다시 부실인증
정부는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시기를 맞아 중에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인증 농산물에 대한 거짓표시와 인증기준 위반행위를 특별단속에 나선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9일부터 5월말까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인증 농산물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농관원은 이번 단속에서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200명을 동원해 인증품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빠른 식품 위생 대책 실행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하절기 식품 안전 특별 강화 기간’으로 정했다. 상품판매시한 조정, 원재료 품목제한, 테이크아웃 상품 관리강화, 개인과 매장환경 위생강화 등 하절기 식품 위생 관리 강화에 들어간다.
변질
SK텔레콤이 휴대폰 분실·파손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상급 중고폰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오는 18일부터 휴대폰 분실·파손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 중 T에코폰에서 최상급 판정을 받은 제품을 SK텔레콤 전국 지점에서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T에코폰에서 판매되는 갤럭시S 가격은 12만원(최
‘액정 깨진 폰 활용법’이라는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액정 깨진 폰 활용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특정 부분의 액정이 깨진 폰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포장해 웃음을 주고 있다. 액정이 깨진 부분에 맞춰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이것이
국내산으로 둔갑한 떡볶이가 적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7일 수입쌀로 만든 떡볶이를 국내산인 것처럼 속여 시중에 판매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위반)로 식품 제조업체 대표 김모(60)씨와 운영자 강모(5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수입쌀로 제조한 떡볶이를 국내산이라고 허위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지난 11월말 현재 원산지를 속인 629개 업체(약 8380억원 상당)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업체 수는 큰 변동이 없지만, 금액기준으로는 무려 180% 증가한 것이다.
위반 유형별로 보면 미표시 및 표시방법위반이 72%로 가장 많았고, 이어 허위·오인표시 및 손상변경 등 적극적 위반행위도 28%에 달
서울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5일부터 21일까지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선물 과대 포장을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서울시와 자치구, 한국환경공단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소속 전문가가 팀을 이뤄 진행된다.
단속 대상 제품은 선물용품으로 가장 구매 비율이 높은 제과류,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주류(양주, 민속
알뜰한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옥션이 가전·가구 진열상품과 재고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할인전을 진행한다.
옥션(www.auction.co.kr)은 27일부터 ‘리퍼브 가전 최대 6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 같은 날 ‘스크래치 가구·침구 창고 대방출’ 기획전을 열고, 총 12종 8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0% 저렴한 가격
독일 머크(Merck)는 창업자 가문인 머크가(家)가 13대째 소유하고 있으며 1668년 설립된 가장 오랜 역사의 의약 및 화학 회사이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따르면 세계 기업의 평균 수명은 15년이며, 대한상공회의소가 2010년 분석한 국내 기업의 평균 수명은 약 30년이다. 올해 344년째를 맞는 머크는 세계 최장수 기업 중 하나
미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위기가 캘리포니아주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미시간주 의회는 최근 재정난에 따른 긴급 예산을 편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 시는 모든 공무원의 봉급을 최저생계비 수준에서 동결키로 하는 등 1만9000개에 이르는 지자체 다수가 재정난의 파고를 넘기 위해 다양한 고육책을
최근 장바구니 물가에 시름하는 서민들을 두 번 울리는 파렴치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0일 중국산 양배추 등 1500톤을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국산 고랭지 채소인양 판매한 주범 A(남, 51세)씨 등 일당 4명을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강원도에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국고지원 혜택까지 받아온
동부택배는 16일 소비자 피해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부택배는 전국의 모든 택배 화물이 모이는 대전 허브 터미널의 분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포장불량 화물에 대한 재 포장과 출고 및 고객 안내 등을 전담하는 인력을 별도 투입해 사고 발생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야간 분류작업 투입 인력에 대해 전일
서울시가 송파구 마천동길의 방사선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방사선 농도가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KINS)에 정밀분석을 의뢰한 결과, 검출 핵종은 세슘(Cs-137)이며 농도는 기준 10Bq/g에 미치지 않는 최대 4.7Bq/g 으로 분석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방사선 합동조사를 실시해 1개 구간인 송파구 마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