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양상국, 태도 논란 해명⋯"원래 내성적, 방송 욕심에 오버해"

입력 2026-05-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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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편 캡처)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편 캡처)

개그맨 양상국이 태도 논란에 해명했다.

1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양상국, 비비가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담당자의 실수로 업로드되어 삭제된 지 이틀만이다.

예고편에서 양상국은 ‘김해 왕세자’로 인기몰이한 것에 대해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도 ‘양상국이다, 양상국이!’ 한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주우재의 “화제성도 크고 논란도 크다”라는 지적에 “저는 사실 엄청 내성적이다. 방송 분량 욕심에 오버를 좀 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핑계고’에서 논란이 된 ‘경상도 남자는 여자 안 데려다준다’ 발언에 대해 “어데 여자가 집에 혼자 가노. 내가 데려다줘야지!”라고 외치며 번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상국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유재석이 진행하는 웹예능 ‘핑계고’에도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했으나 뜻밖의 태도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다.

당시 양상국은 유재석에게 “한 번만 더 얘기하면 혼냅니다”라고 말하거나 남장희의 자상한 모습에 “나는 귀찮아서 여자친구를 한 번도 안 데려다준다” 등의 발언으로 눈살을 찌푸려지게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 출연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후배 김해준에게 발길질을 하거나 손찌검 몸짓을 취하는 등의 태도로 논란에 불을 지폈다.

결국 대중은 양상국의 태도에 불만과 비판을 쏟아냈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을뻔한 양상국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이에 양상국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이지만 논란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양상국이 출연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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