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택배, "서비스 품질 개선 나선다"

입력 2012-03-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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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택배는 16일 소비자 피해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부택배는 전국의 모든 택배 화물이 모이는 대전 허브 터미널의 분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포장불량 화물에 대한 재 포장과 출고 및 고객 안내 등을 전담하는 인력을 별도 투입해 사고 발생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야간 분류작업 투입 인력에 대해 전일 작업시 문제점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상품 파손방지를 위한 사고 예방 교육을 일단위로 실시한다.

본사 및 집하와 배송을 담당하는 지점의 경우에는 주 1회마다 배송기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월 1회 서비스 품질 우수 배송기사 및 영업소를 선발해 포상한다.

또한 전국 분류센터를 대상으로 작업 환경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을 물론, 상품별 포장상태와 취급요령, 오분류시 조치요령 등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택배서비스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동부택배 관계자는 "택배산업 전반에 걸친 치열한 경쟁과 열악한 경영환경으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택배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한번에 개선하기는 어렵겠지만, 소비자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동부택배는 분실 및 파손 등의 사고 발생시 14일 이내에 고객에게 신속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고처리 프로세스를 단축하는 한편, 고객센터(1588-8848)는 물론 홈페이지(www.dongbups.com)에서 고객이 직접 사고접수 및 관련 증빙을 첨부할 수 있도록 개편하는 등 사고접수 채널을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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