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 글로벌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가 인베브로부터 오비맥주 인수작업을 완료해 오비맥주의 모기업이 다른 외국계 기업으로 변경됐다.
소주시장에서는 지난해 3월 롯데주류가 두산의 주류사업부문을 양수하면서 시장에 새롭게 진입했다. 거대 그룹의 소주시장 진출에 따라 소주 판매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국내 게임아이템거래 사이트인 아이템매니아 지분을 100% 보유한 미국 어피니티미디어가 업계 2위인 아이템베이 마저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미디어측은 아이템베이 설립자인 김치현 회장과 접촉해 인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일 어피니티미디어가 아이템베이 마저 인수하게 되면 국내 아이템 거래...
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7월 최대 규모의 인수ㆍ합병(M&A) 딜(Deal)인 사모펀드 쾰버그 크라비스 로버츠(KKR)와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의 OB맥주 인수에 필요한 9억 달러의 신디케이션론 중 4500억원의 원화 차입을 주관했다. 당시 인수단은 하나은행, 산업은행, 외환은행 등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은 17일 더페이스샵을 상대로 인수를 검토, 더페이스샵의 최대주주인 어피니티 펀드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인수 자문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시기나 금액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는 입장을 보였다. LG생활건강이 더페이스샵을 인수할 경우 화장품 업계 2위 자리를 더욱 굳힐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계로는 퍼미라,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KKR), 칼라일, 어피니티 등 외국계 사모투자펀드(PEF)와 사우디아라비아 S&C인터내셔널 그룹, 미국계 설계회사 벡텔, 파슨스 등이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M&A업계 관계자는 "포스코나 롯데 등과 같은 국내 대기업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는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지만 대부분 건설사를 보유하고...
오비맥주는 "이번 CI 변경은 지난 25일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와 AEP(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오비맥주에 대한 인수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새로운 출발에 앞서 다시 한번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회사의 핵심역량이 될 'PRIDE'에...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뿐만 아니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 씨티그룹 계열의 CVC, JP모건 계열의 CCMP, 맥쿼리, 보고펀드, KTB네트워크 등 모두 7개 사모투자펀드(PEF)가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이날 입찰 제안서를 받아 신속한 심사를 거쳐 내주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곧바로 실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두산은 이르면...
이날 본입찰에는 롯데그룹 외에 국내외 사모투자펀드(PEF)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 씨티그룹 계열의 CVC, JP모건 계열의 CCMP 등도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산그룹은 빠른 시일 내에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두산의 테크팩 사업부문을 인수했던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으며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 씨티그룹 계열의 CVC, JP모건 계열의 CCMP 등도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 중에는 롯데그룹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관계자는 "관심을 두고 있지만 입찰 참여를 위해서는 몇몇...
이미 주력이었던 제동(평택공장), 조향(원주공장), 완충장치(익산공장) 기술이 (주)만도라는 이름으로 제이피모건과 어피니티캐피털 등이 참여한 투기자본에 넘어갔다. 그러나 이들 투기자본은 당시 공장 셋인 (주)만도를 6천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지만, 투입된 외자는 1890억원에 지나지 않았고 나머지는 국내은행에서 조달했다. 실질적인 외자유치는 허울이었던...
영업이익도 각각 1595억원, 88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만도의 최대주주는 JP모건, 어피니티캐피탈이 합작설립한 선세이지로 73% 지분을 갖고 있다. 한라건설과 정 회장은 만도 지분을 18.5%나 갖고 있다. 임직원 지분도 8.34%나 된다. 한라건설그룹이 만도를 인수한다면 옛 한라그룹을 복원할 단초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