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이 금호석유화학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한다.
박삼구 명예회장과 기옥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은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퇴진하는 한편 대표이사 역할을 해온 김성채 부사장과 이서형 전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이 새롭게 등기이사로 선임된다.
금호석유화학은 15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찬
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의 장남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과 고(故) 박정구 명예회장의 장남 박철완 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장이 금호석유화학으로 소속을 옮겻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12일 "박준경 부장과 박철완 부장이 최근 소속을 금호석유화학으로 옮겼다"면서 "담당 업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소속 이동은 채권단과 맺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금호타이어를 제외한 모든 계열사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박찬구 전 화학부분 회장은 금호석유화학 회장으로 복귀해 금호석유화학 경영에만 올인한다. 이에 따라 금호그룹 오너일가의 금호타이어와 금호석유화학에 대한 분리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0일 채권단 및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달 열릴 금호그룹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에
채권단과 금호그룹 오너일가가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들의 분리경영을 결정하면서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구 전 화학부문 회장 형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호타이어 노조가 사측의 구조조정안과 채권단의 신규자금 지원을 위한 동의서 제출 요구를 모두 거부, 구조조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금호타이어의 경영권을 쥔 박삼구 명예회장이 관심의 대상이다
박찬구 전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금호석유화학 등 화학부문 계열사 등에 대한 인사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금호석유화학 등 화학부문 게열사의 경영을 맡게 되면서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시장에선 이달 말 금호석화에 대한 채권단 실사가 마무리되면 박 전 회장과 채권단간 경영정
박찬구 전 화학부문 회장 부자와 박철완 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사격인 금호석유화학을 공동경영한다. 박삼구 명예회장은 금호타이어의 경영을 맡는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그룹 오너일가가 보유 주식 전체를 담보로 제공하고 의결권과 처분권까지 채권단에 넘기겠다는 합의서를 제출, 책임경영 이행
지난해 7월 현 경영진과의 의견 충돌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이 사재출연과 함께 경영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에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금호그룹측은 진위 파악에 적잖이 당황하고 있다. 특히 최근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FI)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는 금호그룹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판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
박찬구 전(前) 금호아시아나그룹 석유화학부문 회장이 사재를 출연한다는 소식에 금호산업·타이어 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루 1시25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보다 320원(6.78%) 상승한 5040원을 기록중이며 금호타이어는 전일보다 50원(1.55%) 상승한 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 전(前) 금호아시아나그룹 석유화학부문 회장은
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이 경영 복귀 의사를 밝혔다.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금호그룹의 회생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것이다. 5일 박 전 회장의 대리인 법무법인 산지에 따르면 박찬구 전 회장은 사재출연 및 경영복귀 의사를 밝혔다.
박 전 회장은 작년 7월 금호그룹의 경영 운영에 반대하다가 경영 일선에서 배제됐었다.산지측은 "박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명절이 일주일여 남짓 남았지만 작년 말부터 핵심계열사인 금호산업,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추진 일정은 물론 자금지원도 채권단과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FI), 그룹 오너일가들의 줄다리기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 대우건설 FI, 이익 챙기기
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과 외아들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금호석유화학 보통주 12만9900주를 장내에서 처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각은 박 전 회장의 지분율은 8.43%에서 8.12%로, 박 부장의 지분율은 8.07%서 7.93%로 각각 낮아졌다.
앞서 고 박정구 전 금호그룹 회장 아
금호산업은 금호아시아나그룹 3세인 박철완 전략경영본부 부장이 지난 6일 금호산업 주식 139만2553주(지분율 2.27%)를 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박 부장의 금호산업 지분은 35만1322주(지분율 0.57%)로 감소했다. 박 부장은 고 박정구 전 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박삼구 명예회장의 조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은 "박 부장이 금호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박삼구 명예회장 등 오너일가의 사재 출연을 약속해 그 규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채권단은 30일 그룹 오너일가의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키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로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은 "사재
대기업들의 정기 임원인사 시즌이 왔다.
지난해 대기업 인사가 불확실한 경기 전망속에서 현상 유지를 위해 과감한 개편보다는 관리 중심의 장수 CEO들이 지속성을 갖고 이끌어 왔다면 올해 인사는 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승자 독식한 대기업들이 공격적으로 바뀌면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가 3세 오너 경영시대를 열면서 연말 재계 인사
주요 대기업의 정기 임원 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인사의 폭과 내용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 LG 등 주요 그룹들이 비상경영체제를 해제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해외시장 공략과 각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계열사 및 사업부 통폐합 등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금호아시아나, 한진 등 재무구조 악화로 채권단의
▲유퍼트= 40W LED 조명 등을 일본 지방정부에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
▲금호석유화학 = 박삼구 명예회장의 특수관계인인 박세창 상무와 박철완 부장,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금호석유화학 주식 32만7020주(1.29%)를 장내매수.
▲엠게임=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정식 서비스 개시.
▲효성= 임금협상 결렬로 중공업
재벌가 3세들이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면서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승진을 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해외 현장경영에 나서면 경영보폭을 넓힐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도 편법 경영권 승계 논란을 벗고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두산그룹, 신세계, 현대백화점, 애경 등 일부 그룹에서는 3세들이 경영전면에
박찬구 전 그룹 화학부문 회장의 해임으로 본격화된 금호아시아나판 '형제의 난'이 사태 일주일을 넘기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미래 모습에 대한 재계의 관심이 높다.
박찬구 전 회장이 지난 3일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익이 없는 만큼 이번 사태가 빠르게 봉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대부분이
'형제의 난'을 겪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오너 3세를 그룹의 핵심부서로 인사 발령을 내 향후 3세 경영승계 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최근 박인천 창업주의 차남인 고 박정구 회장의 아들인 아시아나항공 전략팀에서 근무하던 박철완 부장이 그룹 전략기획본부내 전략기획부문 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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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난'으로 전격 해임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찬구 전 석유화학부문 회장이 '장고(長考)' 끝에 반격에 나섰다. 특히 박찬구 전 회장이 박삼구 명예회장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태가 끝내 법정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박찬구 전 회장이 법적 대응을 시사한 부분은 자신을 해임하기 위한 이사회 소집과 의결 과정에 '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