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박준경 부자, 금호석유 13만주 장내매도

입력 2010-01-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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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과 외아들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금호석유화학 보통주 12만9900주를 장내에서 처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각은 박 전 회장의 지분율은 8.43%에서 8.12%로, 박 부장의 지분율은 8.07%서 7.93%로 각각 낮아졌다.

앞서 고 박정구 전 금호그룹 회장 아들인 박철완 금호그룹 전량경영본부장이 주식담보대출을 갚기 위해 지난 6일 금호산업 주식 139만2553주(지분율 2.27%)를 매도한 바 있다.

박찬구 부자의 금호석유화학 지분 처분이유 역시 주식담보대출금 상환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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