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3세 박철완 부장, 금호산업 지분 2,27% 처분

입력 2010-01-08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산업은 금호아시아나그룹 3세인 박철완 전략경영본부 부장이 지난 6일 금호산업 주식 139만2553주(지분율 2.27%)를 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박 부장의 금호산업 지분은 35만1322주(지분율 0.57%)로 감소했다. 박 부장은 고 박정구 전 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박삼구 명예회장의 조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은 "박 부장이 금호산업 주식을 담보를 대출받은 것이 있는데 증권사의 대출상환 요구가 있어 주식을 처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41,000
    • +0.32%
    • 이더리움
    • 4,297,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3%
    • 리플
    • 714
    • +0.28%
    • 솔라나
    • 246,500
    • +5.75%
    • 에이다
    • 647
    • -0.77%
    • 이오스
    • 1,100
    • +0.09%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0.33%
    • 체인링크
    • 22,750
    • -3.52%
    • 샌드박스
    • 599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