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경·박철완 '금호家 3세', 금호석화로 이동

입력 2010-03-12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의 장남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과 고(故) 박정구 명예회장의 장남 박철완 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장이 금호석유화학으로 소속을 옮겻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12일 "박준경 부장과 박철완 부장이 최근 소속을 금호석유화학으로 옮겼다"면서 "담당 업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소속 이동은 채권단과 맺은 합의에 따라 박삼구 그룹 명예회장이 금호타이어 경영을 맡고, 박찬구 전 회장과 박철완 부장이 금호석유화학을 공동 경영키로 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5,000
    • -0.13%
    • 이더리움
    • 5,056,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
    • 리플
    • 695
    • +2.96%
    • 솔라나
    • 206,200
    • +1.13%
    • 에이다
    • 586
    • +0%
    • 이오스
    • 938
    • +1.74%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700
    • +0.71%
    • 체인링크
    • 21,070
    • +0.29%
    • 샌드박스
    • 54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