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10대 대기업·8대 은행이 참여한 상생결제시스템은 내달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등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10대 대기업·8대 은행이 참여한 상생결제시스템은 내달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10대 대기업·8대 은행이 참여한 상생결제시스템이 내달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서천군은 지역내 관련산업 기업유치, 창업ㆍ인력 양성 등 중소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지역내 산학연간의 협력문화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ㆍ정착된다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산단공에서도 산업클러스터 조성ㆍ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품개발기금은 지난 2013년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약한 민·관 공동투자 R&D를 통해 현대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각각 4억4100만원씩 함께 지원한다.
현대홈쇼핑은 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홈쇼핑 업계에서 유일하게 ‘상품개발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8억원의 기금을 무상으로...
IBK기업은행은 13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협력기업 및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한마음으로 만드는 희망우산 프로젝트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예탁한 250억원을 재원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재단 추천기업에 기업당 2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도 최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1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산·학·연 동반성장형 신설기업 8개사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011년부터 시장친화형 동반성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대학ㆍ연구기관이 보유 중인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기술의 가치를 기존 기업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고, 대학‧연구기관은 기술가치를 지분화해...
남동발전은 지난 5일부터 이틀동안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남동발전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협력중소기업 청렴한 업무진행 프로세스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남동발전과 이업종협의회 회원사 등이 참가한 워크샵에서는 전사 공공구매과...
또한 산업부는 업종기업 스마트화를 위하여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동종기업간 협력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할 전략인데, 제약업종 MOU도 이러한 측면에서 체결됐다.
이번 MOU는 대한상의, LS산전, 제약협회,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요 제약기업간에 체결되었는데, 체결 기관들은 제약업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모델・소프트웨어・첨단설비 개발...
국내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선 수요기업-공급기언간 정보교류 강화 및 대중소 기업간 동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상시 협의체를 구축・운영할 방침이다.
협의체와 코트라(KOTRA)와의 협력을 통한 중소 장비기업의 해외전시회 참여 및 공동 브랜드 개발・도입 등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4년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대중소 생산성혁신 파트너십지원' 사업에 참여한 96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과 생산성 혁신 실적이 우수한 곳을 포상했다. 생산성혁신 파트너십지원은 대기업이 핵심 파트너로 육성할 협력...
포스코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기존에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대중소기업 상생, 벤처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합해 창업생태계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동시에 철강도시로 알려진 포항을 친환경제조업의 대표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텍에 들어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연면적 600평 규모로...
전홍기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중국 내륙시장의 관문인 정저우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매장을 설치함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베트남 호치민 매장은 인도네시아 매장과 함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로 동남아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보호하는 정책 외에도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다른 양상이 나타난다”며 “업종별로 잘 협력하고 노력하면 조합이 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애로사항 등을 건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중소기업 업종별 대표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현황과 문제점을 제시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성과공유제도 시행 2년 만에 도입 기업 수가 170개를 넘어서고, 과제 1건당 평균 7억5000만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올해 제2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를 개최하고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성과공유확인제의 시행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성과공유확인제는 대기업...
세부 과제를 살펴보면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로 △원하청,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동반성장 방안 △비정규 고용 규제 및 차별 시정 제도 개선 △노동이동성, 고용·임금·근무방식 등 노동시장 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임금·근로시간·정년연장 등에 대해서는 △통상임금 제도 개선 방안 △실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법제도 정비...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8월 미국 LA에서 열린 KCON 현장에 동반진출한 중소기업 제품에 쏟아진 뜨거운 반응이야말로 CSV의 구체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며 “대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사회적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동시에 수익모델 창출의 지혜를 발휘한다면 새로운 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참가하며, 대학교ㆍ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일반 구직자 등 3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동반위는 보고 있다.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대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고 동반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창출하고자 동반위가 출범한지 4년째를 맞이하는 해의 오늘 행사는 의미가 깊다”며 “단계적인 제도를 발전시켜 동반성장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 및 매출액 증대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철하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그 동안 식품∙사료용 아미노산 소재를 생산해 온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이 바이오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산업용 소재로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위한 도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