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청렴 워크숍

입력 2015-02-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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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이 우수 협력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건전한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5일부터 이틀동안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남동발전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협력중소기업 청렴한 업무진행 프로세스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남동발전과 이업종협의회 회원사 등이 참가한 워크샵에서는 전사 공공구매과 연구개발업무 등 동반성장 분야에서도 투명한 업무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협의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배재성 조달협력실장은 “동반성장업무가 중소기업과 건전한 상생협력관계에서 유지돼야 함에도 자칫 협력관계가 유착관계로 변질될 수 있다”며 “남동발전을 비롯한 협력중소기업의 지속성장과 건강한 사회구현을 위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청렴워크숍에는 배재성 실장을 비롯한 권영민 이업종협의회장 등 이업종협의회원사 임직원과 남동발전 본사 및 사업소 동반성장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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