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 '2014 동반성장주간' 행사 개최… SKT 하성민ㆍ현대차 권문식 훈장 받아

입력 2014-11-17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대 대기업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유통업계 상생협약 체결도

SK텔레콤 하성민 대표와 현대자동차 권문식 사장이 올해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훈장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4 동반성장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충영 동반위원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동반성장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대ㆍ중소기업간 협력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총 2점이 수여된 훈장 대상자로는 SK텔레콤 하성민 대표, 현대차 권문식 사장이 선정됐다. 또한 태광공업 손영태 대표와 동서하이텍 박재희 대표는 포장을, 삼성전기 이무열 전무, LG디스플레이 김동수 상무, 한국항공우주산업 이진섭 부장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에는 LG유플러스 이진철 상무, 케이텍플러스 조벽래 대표, 삼일씨티에스 최종원 대표가, 산업부장관 표창에는 한국남동발전, 코닝정밀소재 등 10곳이 선정됐다.

포상식 이후엔 '상생결제시스템' 협약도 이뤄졌다. 동반위와 대기업들은 시중 주요 은행을 통해 2ㆍ3차 협력사가 적기에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선된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국내 10대 대기업과 6대 은행, 동반위,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함께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유통업계 동반성장 상생협약을 통해 대ㆍ중소기업 협력재단과 납품거래알선 지원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중소기업과 유통대기업간의 구매협력이 상시적으로 운영토록 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중소기업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대ㆍ중소기업 구매상담회'도 진행했다. 대기업ㆍ공공기관 67개사와 중소기업 200개사가 참가한 상담회에서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대기업 구매방침설명회, 기업은행 중소기업지원 금융 프로그램 설명회, 홈쇼핑-중소기업 맞선의 장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와 함께 '대기업 협력사 합동 채용박람회'도 개최했다. CJ제일제당,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29개 대기업 협력사 119개 기업이 참가하며, 대학교ㆍ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일반 구직자 등 3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동반위는 보고 있다.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대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고 동반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창출하고자 동반위가 출범한지 4년째를 맞이하는 해의 오늘 행사는 의미가 깊다”며 “단계적인 제도를 발전시켜 동반성장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39,000
    • +2.72%
    • 이더리움
    • 3,319,000
    • +7.13%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58%
    • 리플
    • 2,170
    • +3.93%
    • 솔라나
    • 137,200
    • +5.46%
    • 에이다
    • 414
    • +5.88%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5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90
    • -0.48%
    • 체인링크
    • 14,320
    • +5.53%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