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김기문 포스텍 교수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 소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김황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국내 과학계 발전을 격려, 응원하기 위해 과학상을 분리, 확대한 첫해에 국격을 높이고, 세상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온...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구조적 문제인 '신경제 3불(不)' 해결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힘써 달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하기 좋은 환경, 기업 할 맛 나는 정책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제 3불은 △원·하청 거래 시 거래의 불균형 △근로시간 유연화 추진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세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질 좋은 일자리 공급의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각 부처에 정책적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일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과 일할 사람이 필요한 중소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 전 총리께서는 중소기업인대회, 신년인사회 등 중소기업 행사라면 빠지지 않고 찾아 코로나로 지친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또 현안도 직접 챙기셨다”며 “요즘 중소기업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구조적 문제인 △거래의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 신경제3불(不) 문제를 제기하고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해...
그는 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건의한 한국형 급여 보호 프로그램인 ‘한국형 PPP(Paycheck Protection Program)’ 도입도 주장했다. PPP는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아 노동자의 임금을 줄 경우 정부가 이를 상환하거나 면제해주는 제도다.
이 전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요구사항 1순위는 임대료 지원으로, 이들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임대료 문제도 실질적으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적으로 해소해줄 수 있는 부처인 산업부의 포용력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방문과 같은 현장 소통강화로 위기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중기중앙회가 정부와 업계의 소통 창구 역할을 잘 해줘 감사하다”며 “우리나라 경제의...
이날 간담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간담회에서 “최근 시장님께서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매칭으로 취업이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깊이 공감했다”며 “청년 구직자가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중앙회에서...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황인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수퍼마켓, 광고물제작 등 중소기업중앙회 내 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노동 위험성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올해 기업들이 고용과 경영 전반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노동규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중소기업 현장을 관심 있게 들여다 봐달라”고 요청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으로 양국은 지난 92년 수교 이후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지만,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여전히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중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지속해서 중국 대사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아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중앙회의 요구로 3차례 대출금 만기ㆍ이자상환 유예에 이어 지난주 정부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신용등급 하락부담 경감추진 방안을 발표해 코로나19로 실적이 악화돼 신용등급이 하락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계의 중요 현안과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인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적극 수용하는 한편, 환경ㆍ노동규제 등 당면 현안에도 함께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광물산업은 채광, 가공, 수요기업이 밀접하게 협력하며 발전해왔다”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중심이 돼 협력기반을 조성하고, 정책현안에 적극 대응해 산업 전체에 활력을 제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4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과 만나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해당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정책을 마련해줘 고맙다”며 “최장수 국무총리로 재임하며 크고 작은 중소기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중소기업인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은행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소기업ㆍ소상공인이 코로나19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0.3%의 대기업이 영업이익의 57.2%를 가져가는 반면, 실제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99%의 중소기업은 25%의 영업이익만 가져가는 상황”이라며, “공정 경제가 자리 잡지 않는다면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기업의 일자리 문제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문식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특위 위원장은 “경기회복이 대기업과 일부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