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앙회는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대학교 자문단과 공동으로 기술애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정부·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각종 정책과제를 건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며 “위원회가 정부와 중소기업 사이에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전달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5개 경제단체장들은 공동명의로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건의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건의서에 이름을 올린 경제단체장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승계는 개인의 부가 단순 이전되는 일반 상속과 달리 기업의 생존을 위한 노력을 통해 근로자와 지역사회,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일로 많은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며 “제도의 수요자인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합리화해 기업이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4월 21일부터 중소기업 지위가 인정됨에 따라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시책 활용이 가능”하다면서, “협동조합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 정부시책 활용 사례 발굴ㆍ확산에 위원회가 많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피해 현황을 파악한 후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각 지역 중소기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역중소기업회장으로서 임기는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중소기업 리더로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활로 모색 및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활발한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LG복지재단은 지난달 경남 김해시 차량 추락사고 현장에서 하반신 장애에도 불구하고 물에 잠긴 자동차에 갇힌 일가족을 구한 김기문씨에게 ‘LG의인상’을 수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1일 정오 경 김해시 봉곡천 옆 둑에서 낚시를 하던 중, 근처 좁은 교량에서 한 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에 길을 비켜주려다 농수로로 굴러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김씨는...
불공정행위와 산업기술 유출 사범을 철저히 수사하고, 중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치안산업 진흥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1위 수준의 치안 덕분에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일선에서 활약해주신 경찰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차량 하천 추락ㆍ전복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한 김기문(57) 씨를 히어로즈로 선정해 김해시청에서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12시경 김해시 화목동 봉곡천 옆 좁은 도로에서 SUV 차량이 3m 아래로 뒹굴면서 1.5m 깊이의 하천에 전복·침수되는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하천으로 뛰어들어가 인명 구조활동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혁신성장 투어의 일환이다. 경영환경 개선 및 기술ㆍ서비스ㆍ공정 혁신 기업의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1984년 설립된 코아스는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가구를 도입했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잇달아 만나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 실장은 우선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최태원 회장과 면담했다.
이 실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우리 경제가 나아가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정말 잘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 상황 인식을 하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앞장선 공로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7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전국지역아동센터 434곳, 총 1만3000명에 아동방역키트를 지원했다.
지난 2월에는 새...
변화된 정책수요와 현안이슈 대응을 위해 △환경정책 △섬유산업 △혁신조달 3개 위원회를 신설했으며, 현안과 기능이 중복되는 8개 위원회는 통합ㆍ폐지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위촉식에서 “정치ㆍ경제 환경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산업ㆍ특별위원회에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강원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상천 강원중기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에 앞서 중기중앙회와 강원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원도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확대 협약’ 체결식을 갖고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및 판로개척 등을 위한 공동 협력사항을 발표했다. 양 기관은...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경영자총연합회,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연쇄 면담을 갖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6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내일부터 경제계 대화·소통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참석했다.
오 후보는 "해야 될 일이 산적해 있는데 서울시 리더십이 거의 1년 가까이 공백 상태"라며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시면 잘 가슴에 담아 가서 제가 일을 하게 되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인사말을 했다....